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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3 03:40
"....이 과정에서 "1경기당 500만원은 받아야 한다"며 브로커와 가격 흥정까지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머 이런 놈이 다 있지...
12/03/03 03:47
..... 진짜 이 기사가 맞는다면 용서할수 없는 선수네요..
너의 반응 하나하나에 가슴졸이던 팬들 생각은 1%도 안했냐..
12/03/03 03:52
공갈이 김성현이고 흥정이 박현준이었군요.
공항에서 실실 웃던 모습을 보고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얘는 아닌가보구나'라는 기대를 했는데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심 혹은 자포자기의 정신나간 웃음이었나 보네요. 적극협조해서 불구속 수사라....전 또 혐의가 입증이 안되서 불구속인줄 알았네요. 일말의 기대를 한 내가 바보인건가....
12/03/03 03:52
진짜 작년에 야구장 많이 못가서 팬인 입장에서도 많이 미안하고 그랬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하... 올해는 좀 꾸준히 갈려고 계획다세웠는데... 어떻게 가지?.........
12/03/03 03:55
3~4개 구단의 4~5명 현직선수에 대한 진술이 나온 상태라고 합니다.
이 말이 너무 무섭네요.. 앞으로 어떤 선수가 얼마나 큰 실망을 안겨줄지..걱정되네요..
12/03/03 04:07
FReeNskY 님// 엠팍에 믿을만한 분의 말로는 기아 한화 두산 3개 구단을 제외하고는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들이 있다더군요. 에이스급(3선발 이내) 선발도 포함해서요. 타자쪽도 따로 브로커가 있다고하고...그 분 소스대로 계속 기사들이 나오는걸 보면 파장이 꽤 커질듯 싶네요.
12/03/03 04:12
이 두 명의 선수나, 앞으로 드러날 다른 선수들이나 똑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KBO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줬는데도 입닫고 있는 나머지 선수들이 더하지요. 예전 병풍때처럼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완전히 뿌리를 뽑아버릴 수 있길. 그리고 이 기회에... 쭉 지켜봐왔는데, 이번 사안 관련하여 댓글 다는 분들 중에서 '베팅을 해봤는데..'라고 하시는 분들,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관용어구 좀 빌리자면 '니들은 머리에 총 맞은' 거 같아요.
12/03/03 04:16
승부조작을 한 선수가 더 있을지라도 일단은 제가 아는바로는 둘에서 끝입니다
제대로된 소스로 돌았던 확실한 선수(일까요?) 이 둘이었거든요 하지만 이 둘이 얘기를 꺼낸다면 국면은 바뀌겠죠
12/03/03 07:52
아... 어제 잠도 설치고 제가 어제 남긴글 댓글 확인하러 왔는데.... 정말 상심이 크네요.
박현준 표정, 몸짓하나에 일희일비했던 저같은 팬들한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기고 가는군요. 잘가라 현준아~ 그래도 니덕에 작년한해는 즐거웠지만 너를 포함한 애증의 엘지를 나도 떠나보낼 수 있을것같다.
12/03/03 08:01
그렇게 아니라고 해서 신상호 선수 처럼 엄한 사람잡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번일 잘 해결되면
응원하는 팀 선수는 아니지만 따로 응원해줘야겠다 싶었는데 쩝... 개막하기전에 확실히 털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나오던 그런짓을 한 사람들의 플레이는 보고 싶지않으니.
12/03/03 08:14
후아~ 엘지팬은 아니지만 박현준만큼은 아니길 바랐는데... ㅠㅠ 아까운 재능을 가진 선수를 못 보는 건 정망 안타깝네요ㅜ
에잇 삐리리 같은 너석 ㅠ [m]
12/03/03 11:39
아뇨. 재능을 가진 놈이니 더더더 욕먹어야 합니다.
재능 차이를 노력으로 극복하려는 수많은 다른 선수들도 있는데, 남들보다 더 나은 재능을 가지고 저런데 써먹나요.
12/03/03 08:42
지금도 그런 문화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부가 결정되고 친한 사람이 타석에 들어오면 안타치라고 공을 던저주기도 했다는데 물론 이번 조작과는 돈이관여했다는 점이나 많은 부분이 다르지만 '한 루 쯤이야'라는 마음이 잇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수는사소하다고 생각을 하고 연봉이 많든 적든 목돈이 들어오니까 혹했겠지요 더 조사를 해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은 좀 황당할 수도 있겠지만 국제대회도 선발이 나름 확실해서 배팅할 수 있었던 일본전의 김광현 같은 선수도 이제는 의심이 가는 군요 물론 아니길 바라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이놈 저놈 아니라고 해놓고 다 잡히는 것 보면 아무도 믿을 수가 없쓰요
12/03/03 09:19
아마 박현준이 볼넷에 가담했을땐..
시즌초라.. 본인도 잘할지 몰랐겠죠.. 양준혁씨도 농담이지만 김광현이 너무 전력 투구해서 서운했단 얘기처럼.. 한루에 대해선 좀 가볍게 생각했을 것 같네요 어린 투수들이라.. 경기 자체도 아니고 한루쯤이야..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네요. 볼넷 200만원이면 공하나에 50만원..
12/03/03 09:24
이스포츠에선 본좌가
축구판에서는 국대출신이 배구판에서는 신인왕출신이 야구판에서는 한팀의 1선발 에이스가... 선수들 처우와 아주 큰 상관이 없는 것 같네요. 이건 진짜 그냥 개인 양심이죠. 조작하는 선수들은 그냥 나쁜놈들이네요. 뭐, 협박이 있었더라면 죄의 무게는 조금 줄어들겠고 어느정도 포용할수 있는 정도가 될지 모르겠으나 조작해서 판을 망친 죄는 물어야겠구요.
12/03/03 09:50
고맙습니다.
LG트윈스라는 팀에, 아니, 야구라는 스포츠에 더 이상 쓸데없는 팬심을 가지지 않게 해줘서. 백번 천번 생각해도 옐로우카드 때에 LG에 대한 팬심을 미리 접고 프야매 완전히 삭제해 버린 것은 작년 최고의 결정이었군요.
12/03/03 10:04
김성현은 넥센 소속일때 조작했으니 LG팬으로서 박현준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꿈도 희망도 없군요ㅠ
둘다 얼른 영구퇴출 시켜버리고 고향에서 개나 팔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결과론적 얘기긴 하지만 이장석의 혜안은 볼수록 놀랍네요. 김성현 트레이드 아니었음 박현준도 이러지 않았을거 같은데.. 이번 시즌에 이택근이 전경기 출장(!)에 타격왕까지 등극하는게 아닐까;;;
12/03/03 10:14
제가 들은 카더라 소식에 의하면
"박현준은 첫볼넷을 주기로 하고 브로커에게 돈을 받음 하지만 박현준은 바로 뒤통수를 침, 그 받은돈으로 상대편 첫볼넷에 돈을 걸었음 하지만 자신의 제구력 난조로 자신이 첫볼넷시전 그결과 박현준은 손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지금 당당하게 조사받는중" 라는데...
12/03/03 10:56
야.. 이.....피지알에선 욕설금지라 뭐라 대놓고 쓰지도 못하고, 게다가 뭐, 8월..???
당당하게 돈을 받을수 있는 연봉인상이 뻔히 눈앞에 보이는데, 몇백에 눈이 멀어 조작질? 멍청한건지 탐욕스러운건지 미련한건지.. 하! 공항에서의 표정 생각나는데 정말 가증스럽네요. 팀 꼴 참 자~~알 돌아간다! 더이상 보일 밑바닥이 있나요? 내려갈 팀은 내려가는게 아니고 내려간 팀이 더 내려가네요. 저 둘 덕에 15년 응원했던 LG 깔끔하게 접으렵니다. 2002년 이후 지난 10년간 미워도 버리지 못했는데 차라리 고마워해야하는건가요? 이 망할놈들. 프로든 아마든 사회인야구든 야구장 근처에 코빼기도 보이지 마라.
12/03/03 11:01
LG팬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야구보고 직관도 몇번 갔는데 바로 열정을 식게 만드네요.
무한 애정을 지녔었던 이스포츠에도 그렇게 실망했었는데.. 축구가 승부조작이 터지는 순간 야구 빼고는 안전지대가 없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국대축구빼고는 안전지대가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12/03/03 11:19
팬 없이는 팀도 없는데 그 팬들 다 떨어져나갈 듯
작년 말도 안 되는 DTD 보고도 꾸준히 응원해주던 팬들인데 선수들이 이랬단 걸 생각하면 LG팬은 아니지만 박현준이 LG 마지막 조작선수이길...
12/03/03 11:26
안타깝네요...그런데 처음 의혹이 불거져 나왔을때 lg단장이 우리팀은 그런일 있으면 팀 해체할 수 밖에 없다 머 이런 말 하지 않았었나요? 사장도 대노해서 그런 소리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설마 해체 하려나? 궁금하네요 앞으로 어찌 될것인지
12/03/03 11:47
영구제명이 아니라, 명목상만 KBO소속으로 두되 국내국외 어디서도 뛸수 없는 신분을 하나 만들순 없을까요? KBO소속의 사람이 프로야구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는 처벌로 그런 신분으로 가둬버리는 뭐 그런 조항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는데..
괜히 KBO에서 제명시켜 풀어주는것보다는 그게 더 나을것같은데 말이죠...
12/03/03 11:43
얘는 진짜 뭔가요.. 그렇게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투수가.. 왜그랬을까..
앞으로 실력으로 잘 할 자신이 없었나요?.. 왜이리 멍청한가요.. 정말 안타깝네요..
12/03/03 11:44
8월이라는데서 멘탈붕괴되네요
작년에 직관 40경기 가까이 찍으면서 박현준 선수 선발 수도권 경기는 거의 다 갔다고 보면 되는데 8월이면 한참 감독 짜르네 4강 올라갈랑말랑 이 난리 칠땐데 그걸 뒷통수를 날리나요. 참.... 군산경기 구경갔다가 박현준선수 부모님 술집도 친구랑 들려서 술먹고 오고 그랬는데... 그냥 화가나고 안타깝습니다.
12/03/03 11:57
조작질로 얻을 수 있는 돈이 고작 몇백이 아니긴 합니다.
거기에 본인까지 베팅하면 볼넷 하나로 수천만원 정도는 우습게 손에 쥘 수 있겠죠. 조작질 한 놈이 쓰레기라는건 당연한 말이지만, 전스포츠에 걸쳐 도박이 횡횡하는데 '고작 몇백에 넘어간' 건 아니겠죠.
12/03/03 12:06
아... 한미일대만 이외의 리그로 가려고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는거군요. 야구공을 잡지도 못하게 하면 좋겠는데 안된다니 속터지네요.
12/03/03 12:06
고작 몇백에 넘어간게 맞습니다.
프로야구 선수가 본인스스로, 혹은 지인을 이용해서 사설 배팅에 직접 많은 돈을 배팅하는건 절대 절대 불가능하죠. 끽해야 몇백 더 버는거면 몰라도 천단위는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브로커를 통해서 조작을 했다는게 그 증거죠..
12/03/03 12:17
그럼 LG는
주전 포수 + 클린업트리오 오른손 외야수(또는 1루수) + 마무리(또는 필승조) + 1선발 + 5선발 이렇게 아웃인가요? ... LG팬 여러분 힘내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참...;;
12/03/03 13:41
(이번 사건에 있어서는) 구단이 잘못한 게 뭐 있나요... 선수가 아니라고 하니 믿어준 것 뿐인데.
예방 및 단속의 책임을 물을 수 있겠지만 쉬운 것도 아니고 말이죠... 꼴빠지만 영혼의 엘롯기는 항상 함께 응원해 왔는데. ㅠㅠ
12/03/03 14:09
아아 최소 오억은 받을만한... 봉중근의 뒤를 이을 엘지의 에이스가 될놈이 고작 오백에 인생을 날리다니....
영감님떠나서 스크에서 엘지왔더니 엘지도 ㅠㅠ
12/03/03 14:33
아하하하. 괜찮아요. 마음의 준비를 근 한 달동안 했더니 괜찮아요.............
저에게 올해 내내 다른데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라는 신의 계시로 생각해야겠네요. 02년에 그꼴보고 몇 년 야구 안보고 대학가고, 대학와서 야구 좀 보다가, 이제 취업해야지-하고 고시공부 시작하니 이런일이 빵빵 터지는군요... 역시 엘지는 사랑입니다. 고마워요. 합격하고 나서야 야구장에 갈 마음이 들겠네요. 찬호 팍도 오고, 이승엽도 오고, 해서 올해 한 번이라도 가볼까 했는데....아하하하하하......야이 멍청이 박현준아...............왜그랬어................넌 정말 몇 년 억대 받을 선수인데.......... [m]
12/03/03 14:38
죄값을 치르고 반성을 하면 복귀를 시켜야지요...
저런 실수 하나로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빼앗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것도 아니고 눈먼돈으로 불법 도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놀아난거니까요.. 죄값을 치르고 1-2년 반성하고 복귀해서 실력으로,땀으로 뉘우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2/03/03 14:49
죄송하지만 단순히 실수라고 얼버무릴 사안이 아닙니다.
'정당한 승부'가 전제되지 않은 스포츠는 할 가치도, 볼 가치도 없습니다. 그 근본을 훼손시킨 행위는 단 한번이라고 해도 실수가 아닙니다. 만약 죄값을 치르고,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할길도 없지만) 반성을 했다고 복귀시킨다면, 정당한 승부를 하는 다른 선수들까지 믿고 볼 수 없을겁니다. 말 그대로 작은 실책 하나에도 다 의심이 싹틀텐데, 그런 스포츠가 유지될수 있다고 보십니까? 죄값은 나라에서 법대로 받게 만들거고, 반성은 하던말던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복귀는 절대 안됩니다. 야구판에 영원히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인생을 송두리채 빼앗는것처럼 보이나요?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 야구인 자격을 내다 버린겁니다.
12/03/03 15:00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스포츠 선수가 '승부조작' 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것이 단순히 '실수' 로 치부될 일입니까? 돈을 벌기위해 고의로 실수합니까? 다른 종목에서 승부조작을 단 한 번이라도 했던 선수를 영구제명시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미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한국 프로스포츠의 양대산맥 중의 하나였던 프로축구에서 승부조작이 터져 시끄러웠던 와중에... 저 인간은 태연하게 흥정까지 하면서 경기조작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야구팬이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가 타격을 입어서 안타까워서 그런 것인지... 박현준의 팬이어서 쉴드를 치기위해 단순히 실수로 치부하고 죄값받고 반성하고 복귀해서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12/03/03 15:13
프로야구에서도 승부조작이야기가 나왔을때... 정말 프로야구만은 아니길 바랐습니다.
말 그대로 경기의 승패를 조작하기 너무 힘든 종목이기때문에 프로야구에서는 없겠지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불법사설 도박사이트의 프로야구 배팅은 승패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배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마설마 했었습니다. 김성현, 박현준의 이야기가 나왔을때... 그래도 믿고 싶었습니다. 아닐 것이다. 아니겠지... 흔하디 흔한 루머일 것이다. 카더라통신이겠지.. 많은 언론과의 인터뷰, 구단관계자와의 대면등을 통해서 적극 부인까지 했습니다. 네... 거기서 끝나길 바랐습니다. 프로야구 팬들의 염원이었던 9구단, 10구단. 더 나아가 신축구장이 속속 시공에 들어가는 등... 야구계에 희소식이 넘쳐나는 12시즌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야구팬들에게 차디찬 얼음물을 끼얹었습니다. 앞으로 더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저녁시간대면 경기장, TV, 컴퓨터 앞에서 자리를 못 뜨게 만들었던 프로야구를... 예전 병역비리 사건들처럼 또 얼룩지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착잡합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플레이하나하나가... 의심을 사게 할 것이고, 진정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12/03/03 17:44
어차피 터질 건 터졌고 제대로 털고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K리그도 털거 제대로 털었고 오히려 잘 나갔고, 배구도 지금 시즌 중에 터졌음에도 큰 타격이라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의심이나 그런 것으로 몰고가면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는 그냥 다 죽이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털고갈 것 제대로 털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야구도 한번은 겪어야 할 문제점이기도 했구요.
12/03/03 19:0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209881&cpage=1&mbsW=&select=&opt=&keyword=
박현준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인데......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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