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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11:02
혼또??? BK 미국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BK까지 가세하면 올해 프로야구 흥행은 진짜 대박이겠네요.. 700만을 넘어 800만이 가능할지도...
12/01/18 11:09
뭐.,..뭐죠.....??? 덜덜덜....
mlb 에서 던졌던 마구를 볼수있게 되는건가요.... 김병현선수 나중에 꼭 고향팀에서 뛰는겁니다~ 약속한 거에요~ 그런데 몇년계약인지 안나와있네요...
12/01/18 11:12
이장석이 3년안에 흑자만든다고 했었지요. 그것도 허튼꿈은 아니게 될지도.. 확실히 BK들어오면 관중, 유니폼판매, 스폰등등 많이 붙을거 같아요.
12/01/18 11:12
대단하네요. 후덜덜
최근에 김병현선수 어땟는지 몰라서 실제로 성적이 얼마만큼 나올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분명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니 기대됩니다.
12/01/18 11:14
BK가 돌아오면서 한국 MLB 진출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김선우(서재응, 김선우는 1.5세대 정도?) 등의 해외파가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군요...
12/01/18 11:17
유망주들 군대와 복귀 시기, 이택근 FA 만료 및 영입. 김병현까지..
빌리장석 이거 정말 몇년 전부터 계산하고 한거라면.. 소름돋네요
12/01/18 11:20
이대로 넥센이 성공신화를 이루면...
빌리장석 일대기가 영화로 나올지도.. "넥센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KBO역대 최고의 구단주 이장석의 일대기!"
12/01/18 11:21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3년쉰 언더핸드투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직구를 140을 던질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덜덜 그게 작년 김병현의 주소였는데 결국 감독이랑 불화로 못나왔죠.... BK진짜 악마의 열매 능력자 같은데 기대되네요 덜덜덜
12/01/18 11:30
아... WBC 일본전에서 홈런맞고 웃는거 보고, 관심 끊었었는데 또 기대가 되네요...
한때는 정말 팬이었는데요... 선발로 나와서 박찬호대 김병현 한번 보고 싶네요. 크크크
12/01/18 11:35
최희섭이 아무리 어쩌구 저쩌구 해도... 최희섭까지 넥센으로 갔으면,
뭔가 넥센은 흥행 빅 카드를 가지고 시즌을 했을텐데. 빌리장석 대단하네요...
12/01/18 11:35
헉!!!!!!!!!!
와 올해 구장 전국순회해야겠다 크크크 bk는 선발욕심이 많은 선수라... 박사장 vs bk 선발 대결나오면...지구 멸망시나리오 뜨겠는데요?
12/01/18 11:38
김시진 감독님 행복하실듯
김시진감독, "김병현, 아직 보직 결정못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118n11030?mid=s0200
12/01/18 11:39
넥센 선발진이
벤 헤켄, 나이트, 강윤구, 심수창, 김병현으로 간다면 문성현, 김성태를 중간으로 놓고 손승락이 마무리........ 투수진이 매우 좋아보이는데요?
12/01/18 11:44
이택근 최희섭(불발이였지만) 김병현..까지..올해 빌리장석 팀을 매각하려고 했나요?
예전같으면 주전 내주고 타팀 선수 모시고 왔을텐데.. 주전 지키면서 최희섭선수 데리고 오려고 했을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 분위기라면 다음기사는 넥센 매각설인가요..크크. 고척돔 완공 시점이 2013년 말이라고 했으니.. 내년초까지 선수 모으고... 고척돔 완공 시점에 맞춰 제대로 모양새 만들고 팔기 딱 좋아보이긴하는군요.
12/01/18 11:46
이럴수가...최희섭 사건이 마무리되면서 말많았던 역대급 스토부리그가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는 무슨!!!!
엔딩쇼가 남아있었군요 덜덜덜 어떻게든 이장석 이사람은 한국야구에 많은 볼거리와 씹을거리를 제공하는군요 [m]
12/01/18 11:48
이번에 LG만 보강을 못했군요-_-;
논외(?)평가 받던 넥센이 급부상... 김병현 선수는 김시진감독+정민태코치면 부활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빌리장석 최희섭을 데리고 왔다면 넥센은 4강후보로도 손색 없을정도로 덜덜덜;;
12/01/19 00:00
사실 보강을 못한팀은, 두산, KIA죠. 작년 전력 지키기로 끝났으니까요.
물론 두산은 3명의 자기팀 FA를 지켰으니 선방으리고 봅니다. 특히나 니퍼트를 잔류시킨건 크구요. KIA는 전력은 그대로지만, 무려 선감독이 오셨습니다. 하지만 오자마자 희섭선수의 땡깡... .......LG는 보강을 못한게 아니라 많은 전력이 빠져나갔죠;;
12/01/18 11:52
이장석이 욕먹던건 선수트레이드에 익숙치 않았던 한국프로야구문화 때문이겠지요
팬 입장에서 선수 팔리는건 가슴이 아프지만 선수 이전에 팀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대호 선수 나간건 아쉽지만 정대현 선수가 반가운거처럼(롯빠인증 크크) 이제 넥센도 팀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지금의 굿영입들을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시포요 (세컨팀 넥센이라 이러는 건 아닙니다 크크크)
12/01/18 11:53
올해도 넥센이 제주도에서 시범경기를 해주면 당장가서 레플을 사놔야겠습니다....
멀티가 넥센이였는데 본진이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두렵군요;;
12/01/18 11:55
김병현은 넥센에서 뛰기를 원치 않는 것 같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김병현과의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얼마전만 해도 이런 소리 종종 들었던 것 같은데 이거 참 기분좋은 날벼락이네요. 우와아앙 이택근 건도 그렇고 넥센발 트레이드가 아닌 일로 넥센이 이렇게 빅뉴스를 터뜨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선발이 되었든 중간이 되었든 넥센 투수진에는 상당한 도움이 되겠네요.
12/01/18 11:56
넥센이 또 흑자구단이죠... 짜내고 짜낸 결과지만.. 돈쓸때도 됐습니다.......... 고척돔 입성하면 입지가 더 탄탄해질 여지가 많고요..
12/01/18 11:59
우와~
넥센가는군요! MLB에 간다는 얘기도 들었던거 같은데 결국 국내로.. 이번 스토브리그는 정말..+_+ 기대됩니다 김병현선수^^
12/01/18 12:00
8G 하겠구나............................................................. 후....
12/01/18 12:11
BK가 김시진 감독님과 정민태 코치님 밑에서 많이 회복한 다음에... 내년에 고향팀에 와 줬으면 하는 건 지나친 욕심이겠죠? ;;;;
(넥센 팬 분들... 돌은 잠시 내려주시길..... 덜덜덜;;;;) 하여튼, 이장석 구단주 참 놀랍네요. 최희섭 트레이드 설이 나올 때 넥센에서 왜 투수를 보내는지 조금 갸웃했었는데, 그 마지막 퍼즐이 BK였군요... 진짜 한국판 머니볼이 나올지도...
12/01/18 12:14
넥센도 정말 좋아하는 팀인데...
전력보강도 있었던만큼 이번 시즌은 꼭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빌리장석은 진짜 종잡을수가 없는..;;;
12/01/18 12:21
손승락과 함께 셋업맨으로 넥센 뒷문을 지킬정도로 기량을 끌어올린다면 올해 프로야구판도는 예상하기 어렵겠네요.
현재의 기량은 물음표에 가깝지만, 넥센은 팀분위기가 좋고 김시진 감독이 일가견이 있는 분이니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야구사에서 천재성만큼은 넘버원인 선수니까요
12/01/18 12:52
워~ 이건 진짜 역대 최고 스토브 리그입니다. 올해 흥행 확률은 100%네요!
승짱 김별명 박사장 그리고 BK! 까지! 이건 뭐 야구봐라 꼭 봐라 2번 봐라 직관 가라! 이거네요 크크
12/01/18 13:04
유게 동영상 보니 작년 일본 2군 경기에서 구속 139km는 나오더군요.
항상 설움받던 넥센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박은 몰라도 중박 이상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2/01/18 13:11
대단하군요 이장석.....
그리고 나온 성지순례 입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611n04341
12/01/18 13:44
이장석 욕을 그렇게 먹었는데 요즘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정말 매각하는건 아닐런지요 -_-;;; 개인적으로 넥센에 멀티를 둔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이번에 4강가자 아자잣!
12/01/18 16:10
진짜 올시즌 약팀이 없네요. 하위권이던 한화 넥센은 올시즌 확실한 보강을 했고
엘지야 뭐... 원래 클래쓰가 있는 팀이니깐... 음...음... 두산도 작년은 이상하리만큼 안풀렸지만 큰 손실은 없고 능력 있는 수코데리고 왔으니 올시즌 정말 재미있겠습니다!! 거기다 추신수 이대호선수가 미국 일본에서 활약만 해준다면 프로야구 흥행 작살 나겠네요. 빨리 따뜻해져라!!
12/01/18 16:54
진짜... 이장석은 욕을 하려고 하면 뭔가 하나가 걸리고, 또 뭔가 사고를 쳐서 욕을 하면 또 뭔가가 걸리고...
참 대단한 능력이네요. 암튼 넥팬으로서 쌍수 들어서 환영합니다! ^^
12/01/18 17:12
12시즌 흥행은 문제가 없겠네요. 정규시즌내 700만 돌파에.. 800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호재들이 연달아 터져주었으니까요. 예전 이종범 선수의 복귀만으로도 관중이 대폭 늘어났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엔 박찬호, 이승엽에 이어서 김병현까지... 복귀하니 그 버프는 어마어마하겠죠. 최근 하위권에서 머물던 넥센, 한화가 전력보강이 이뤄지면서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됐다는 것이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누가 이길지 모르는 경기. 그런 경기들이 계속해서 나와야 관중이 늘어나고 흥행에 성공하는 것이니.. 올해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네요. 스토브리그부터 이리 뜨거웠던 시즌이 있었나 싶을정도이니 말이죠.
12/01/18 17:12
이장석이 갑자기 자금 사정이 좋아져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건지, 매각을 위한 포석인지 헷갈리네요.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후자가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들지만, 어쨌든 성적 잘 나오면 좋은 일이죠. 올해 프로야구는 볼 거리가 정말 많군요. 직관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12/01/19 00:05
정말 빌리장석 다시봐야겠어요.
어쩌면 정말로 국내 최초로 모기업 없이 흑자를 내는 구단이 탄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긴하죠. 프로구단을 마케팅을 위해 기업이 돈 쏟아부으면서 운영하는 구조가 우리나라엔 너무 당연시되어서...
12/01/19 00:48
빌리장석이 올해 선방하긴 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제대로 회비도 내지 않았고 사실 뒷돈 트레이드 없었다면 애초에 지금까지 굴려왔을 것 자체도 회의적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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