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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1/06 12:24:10 |
Name |
karalove |
Subject |
[일반] 2012 방송사주최 한류콘서트 예정현황 ( 피곤한 ..아이돌..) |
2012년 신년벽두인 지금까지 계획된 공중파 3사의 한류합동콘서트 현황을 정리해 봤습니다.
스케일 자체가 이제는 엄청나게 커지네요....
1. KBS
작년 뮤직뱅크 도쿄돔으로 꽤 짭짤한 수익을 본듯합니다... ( 그게 돈이든 무형의 자산이든 )
국정감사에서 총 매출 87억중 가수출연료 등을 포함한 지출금액이 83억 3천만원 이며 수익금 3억 6천만원이며 수익금중 천만엔은
일본현지에 기부하는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돈들인것에 비해 무대는 참 부실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저정도의 퀄리티로 무대를 만들지가 궁금하네요 --"
뮤직뱅크는 오늘 2월초 프랑스 파리공연을 시작으로 홍콩/LA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을 포함한 쵱 4회의 투어가 예정입니다.
파리/LA/부에노스아이레스 는 지식인 검색을 하니 비행 시간만 12시간 이상이 걸리는걸로 나오네요..
홍콩노선은 직항노선으로 비행시간 3시간 30분 ( 시차 1시간 )
파리노선은 직항노선이 있기에 비행시간만 12시간이 나오네요... ( 시차 8시간 )
LA노선은 직항노선 이용시 비행시간 약 10시간 나오네요 ( 시차 17시간 )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비행시간만 30시간 전후로 나오네요.... 직항노선이 없어 최소한 1군데 이상 경유요함. ( 시차 12시간 )
홍콩이야 시차도 거의 없고 비행시간도 짧아서 대략 3일정도의 시간만 빼면 될듯하지만 파리,LA,부에노스아이레스는 좀 심하네요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서 콘서트 하고 오려면 최소한 일주일은 스케쥴을 비워야 할듯하네요....
만약 4개국 투어 모둔 참석하는 가수는 최소한 뮤직뱅크에만 2주 ~ 3주는 할애를 해야 할듯합니다..
이외에 런던올림픽 기념 K-POP 페스티벌을 올림픽전에 개최계획을 잡고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2. SBS
3월중 미국투어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도시나 이런것은 나오지 않았지만 계획이 있다고 기사가 나왔어니
조만간에 라인업 확정하고 티켓발매 진행 할듯합니다..
SBS는 이외는 아직 조용한데.. 과연... 연말까지 조용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듯합니다. --"
3. MBC
이번달 1월 25일 ~ 1월 27일 까지 3일동안 일본에서 한일합동패션이벤트 KISS (Korean International Style Show) 개최합니다.
패션쇼와 콘서트가 어우러진 공연이라고 합니다..
1월 25일 라인업 : 소녀시대,비스트,씨엔블루,씨스타
1월 26일 라인업 : 소녀시대,FT아일래드,티아라,포미닛
1월 27일 라인업 : 카라,레인보우,시크릿,인피니트,애프트스쿨
이외 모델로 서는분들도 꽤 있는듯하네요.. 신인급분들이... (티켓가격은 9,800엔 / 한환 14만 8천원 )
6월에는 런던 올림픽기념 한류콘서트를 개최에정입니다 ( 2012년 MBC 사업계획에 포함 )
이래저래 아이돌은 올한해도 한류콘서트 혹은 K-POP 페스티벌로 바쁜한해를 보낼듯합니다.
위의 행사 이외 한류콘은 아시아 각지에서 참 많기도 하네요...
당장 1월 11,12일에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립니다.
1월 11일 라인업
SUPER JUNIOR/CNBLUE/KARA/f(x)/INFINITE/BEAST/MBLAQ/JAY PARK/
B1A4/A pink/Dal★shabet/RAINBOW
1월 12일 라인업
少女時代/4 Minute/CNBLUE/SECRET/FTISLAND/超新星/SISTAR/miss A/
G.NA/K.Will/ホ・ガク/BOYFRIEND
이외 방송사주최가 아닌 행사만해도 몇건더 있네요.. --"
기획사나 방송사나 현재의 K-POP 열풍을 1990년대초의 홍콩영화 붐을 타산지석삼아 하루아침에 수그러들지 않도록
철저한 기획과 노력이 필요할듯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제발.....잘되야 할텐데요...
P.S : 혹시나 잘못된 정보있으면 댓글바랍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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