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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18:26
제가 보기에는 나는 꼼수다 등 타인의 의견에 대한 맹신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맹신도 충분히 정치적 견해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의 견해지만 자신의 견해라 생각하면 그 사람의 견해인 것이죠. 걸르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걸르지 않고 내뱉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본문에 예시로 적인 사유리씨 문제만해도 그렇죠. 종편에 대해서 증오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의 근거와 정치적 견해가 있는 것이지만, 그걸 사유리씨를 욕하는 것으로 거르지 않고 내뱉는 것이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혹, 사유리씨가 종편에 출연하는 것 때문에 싫다면, 본인들이 싫어하면 그만인데 그걸 인터넷에 표출한다는 것이 문제죠.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공간이 아니고, 실생활에서 주변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보다도 훨씬 열린 공간이라 더 조심해야하는데, 그 반대이다보니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11/12/24 18:29
여러 커뮤니티를 눈팅하는 제가 보기엔 우려할 만하게 쏠린 현상은 없다고 봅니다.
흔히 넷상에서는 진보가 강세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상 체감은 그렇지도 않네요. 나꼼수의 영향력도 특정 계층 안에서만 유효한 느낌인데, 계층의 단결력을 제공한다는 면이 큰 거 같네요.
11/12/24 18:33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이 싫다고 본인이 왼쪽에 서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죠.. 본인의 정치성향을 잘 생각해본다면
최소한 반이상은 중도우파 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대부분 커뮤니티는 꽤나 좌편향이죠..
11/12/24 18:34
딱 한가지만 해결되면 우려하는 좌편향(?) 현상은 사라질 겁니다.
언론이 제 기능을 찾는거죠. 이런 전제없이 좌편향 좌편향 외쳐봐야 사람들에게 안 먹힙니다. 사람들이 분노하는건 좌우대결이 아닌 상식/비상식의 문제를 해묵은 정치논리로 덧칠해서 입을 막으려하기 때문이죠.
11/12/24 18:39
전 좌편향 우편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좌든 우든 선택하는건 당연하지만. 갑자기 획득한 정보에 대해서 검증도 없이 남이 하라는데로 그대로 쏠려다니는 현상은 다들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중들이 특정 언론이나 정치세력의 말을 맹목하는 순간. 믿었던 도끼에 발등찍힙니다.
11/12/24 18:45
안철수씨야 말로 진보, 좌파하고는 거리가 100만광년쯤 먼 분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IT라는 신기술로 성공한 CEO가 어떻게 좌파가 된답니까? ;-) 더군다나 그분의 경제에 대한 관념도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기부를 통한 도움인데.. 그리고 내세우는 논리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 타파이고 이런 분이 정확하고 중도보수 내지 보수의 스탠스입니다. 좌편향이요? 누가 좌파인데요? ^^; 북한의 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종북주의자가 좌파일까요? 독재 찬양하는 좌파라는게 존재가 가당키나 합니까?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우파보수도 없고, 제대로 된 좌파 사회민주주의자도 드뭅니다. 그야말로 상식과 몰상식의 수준에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거죠; 몰상식한 자들이 자신이 "보수"라는 물감에 "반공"이라는 덧칠을 씌워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자들을 싸그리 생각없고 말못하는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철저한 계획을 시행중인거고; 다행히 SNS덕택에 안 막히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11/12/24 18:46
더불어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자유주의는 경제적인 신자유주의같은거죠;
재벌이 무슨 짓을 하든 간에 내 맘대로 벌어 먹겠다는 자유주의죠... 민주주의? 정말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라면 공산주의 경제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하는 정당이 최다 득표를 했을때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수립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에 그게 가당키나 한가요???? 그럼 민주주의 국가조차도 아직 아닌거죠;
11/12/24 18:47
이런글도 전형적인 물타기로 보이는것 같아서 이렇게 변한 제가 참 싫네요
그리고 우파, 우편향이 아니고 그냥 여당 수구세력이죠.... 건전보수가 한국에 존재하긴 한건가요? 저같은 보수를 반한나라당, 반정부한다고 일베나 정사갤에선 빨갱이라 몰아붙이던데...
11/12/24 18:50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때? 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 너도 이렇게 생각해라. 혹은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라서. 또, 일단 '내가 옳다'라는 건 둘째 치고. '너가 틀렸어'가 먼저가 되어버려서.. 라고 생각해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먼저 묻는 것이 예의겠죠. 모 유머에서 일단 애인이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아니냐고 했던 것처럼요. 분명, 나꼼수는 100% 맹신해서는 안될 겁니다. 하지만, 정봉주 전 의원이 말한 것처럼, 기득권측(이들이 건전한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으로 편향된 조중동 등의 추를 돌려놓기 위해서라고 한 만큼. 기존 조중동식의 메이저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시각을 보여준다는 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기득권 세력과 보수 세력이 만든 인터넷 음원(! 방송 x)들은 인기가 없을까요? 명푼수다? 그거 아직도 하나요? 왜 정치인이나 방송인이 아닌 일반인들까지 음원 제작에 나서고 있을까요?
11/12/24 19:01
왜 꼭 좌우를 나눠서 싸워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두종류의 사람들만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현정부를 비판하면 좌빨 옹호하면 수꼴 웃기는 논리입니다. 아 그래도 좌우, 빨갱이 이런말 싫어하지만 민노당은 빨갱이라고 생각합니다.
11/12/24 19:06
사이트별로 좌편향 우편향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선민의식과 소위 말하는 귀로만 듣고 스스로가 옳다고만 생각하는 진보(까기위한 말이라 생략합니다.)나 그걸 아무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는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최근 FTA논쟁에서 너무나도 많은 그런걸 느꼈네요.....
11/12/24 19:11
사람들이 정치의 어느 편에 서는 것보다, 일어나는 사건들에 관심을 갖고 그 의미를 읽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m]
11/12/24 19:13
다른 의견을 다시는 분들의 댓글이 공격적 것 도 있습니다
나는 이래 그러니깐 너도이렇게 생각해도 문제지만 나는 이래 근데 넌 상관없어 꺼져 이것도 문젭니다 시덥지 않게 말꼬리나 잡고, 쿨한 척하는 모습은 생각의 불일치를 떠나서 꼴보기 싫더군요
11/12/24 19:15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선거결과를 살펴보면 2040의 투표성향은 여 야 2.5 대 7.5 비율이 나타나죠. 1년반전 지방선거부터 최근의 서울시장 선거까지 대략 이런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최근에는 선관위 디도스사건과 임기말 정부의 각종 비리혐의들때문에 반정부 반여당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죠. 정사갤이나 일베 같은곳 말고는 대략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의 정치적 발언은 이정도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약 2대8의비율요) 대략 커뮤니티내에서 정치현황 여론조사를 해도 이정도 비율이 나타나더라고요. 아무래도 커뮤니티 이용자층이 10대서부터 40대까지가 주류이고 그중 정치적 발언은 2040세대들이 많다보니 현시점에서는 쏠림현상으로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60~70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또 전혀 반대의 양상이 나타납니다. 아니 오히려 훨씬 쏠림이나 편향이 심하게 나타나더군요. 현재의 커뮤니티들이 정치적으로 쏠려있다기보다는 현재의 20대부터 40대 민심이 반정부 반여당성향이 그만큼 두드러져있고 그게 커뮤니티상에도 반영되고 있는겁니다. 2대8의 비율에서 2를 존중하는 8의 아량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8이 양보해도 소수의 2입장에서는 부당하고 불리하게 느껴질수밖에 없기도 할거 같고요. 그러나 pgr정도면 글쓰기 규칙도 까다롭고 운영진들이 많은 자정노력도 펼치고 있어 상당히 양호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다수의 8중 일부사람과 소수의2중 일부사람중에 과격한 발언을 하는사람들은 이 또한 비슷한 비율로 있다고 생각되서 어느한쪽의 문제라고 생각되지않네요.
11/12/24 19:22
사이트마다 쏠림현상이 나타나는건 사이트가 개인들의 모임이기 때문이죠.
사람은 자신의 성향(정치를 포함한 일반적인 성향)과 비슷한곳을 좋아하지 아무리 유익해도 자신과 다른 생각들이 깔린 사이트는 안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조독마를 안가는 이유와 같은거죠(조독마가 유익한가는 고려해본적도 없습니다만..) 다수를 앞세워 소수를 무시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사회에선 안좋은 행위이긴 한데 소수라는게 인터넷사회에선 순수한 소수라기 보단 다른 목적을 가지고(알바 혹은 분탕질 혹은 다른무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대다수의 경우 사람들이 소수의 반대의견을 잘 안듣게되는 경향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자정작용이 있는 사이트라면 이런 상황에서 자율적 혹은 제도적 장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소수는 묵살당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자정작용이 없으면 결국 사이트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거나 망하거나 둘중 하나죠. 그리고 이건 인터넷 초기부터 나타나던 현상이지 나꼼수때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사람이 인터넷을 쓰는이상 이렇게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1/12/24 19:35
나꼼수 맹신이 아니라 나꼼수 이전에도 의심되던 것들을 나꼼수에서 터뜨려 줬다는것에 열광하는 것이겠죠.
이 전까지만 해도 현 정부에 불리한 입장을 넷상에 퍼뜨리면 '허위사실 유포죄' 로 고발되는게 다반사였으니까요. 이런 이유로 전 이 현상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1/12/24 19:50
제가 볼땐 요즘 젊은층들은 오히려 우익적 성향이 짙어진거 같던데요.
대북정책이나 경제정책 복지정책 역사관 등등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젊은층의 우익화가 극도로 심해진거 같던데.. 음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댓글만으로 존재할뿐 실존하진 않는건가요?
11/12/24 19:52
어떤 성향의 이야기가 '대세'가 되어서 그것이 당연히 옳다는 식으로 언급되는 것에 대한 본질적인 거부감이 있지만, 뭐 전체적으로 봤을때 나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 돌고 도는거죠. 서로 5년 씩만 손해보는걸로 충분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풀려나갈 것을 믿습니다.
11/12/24 20:17
좌편향이 아니라
야편향, 반한나라편향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겠죠. 최근 들어 이 현상이 극도로 심해진거고.. 현 정권 비판은 보수니 진보니 나눌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젊은층 절대다수가 현 정권을 싫어하는거지, 딱히 진보라서 싫어하는게 아니죠. 나꼼수가, 진보 방송이 아니라 헌정 방송인것처럼.. [m] [m]
11/12/24 20:19
반 mb, 반한나라당일뿐이지 진보로 쏠린 커뮤니티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 상식적인걸 가지고 상식적이다라고 하는 게 무슨 진보인가요.
11/12/24 20:22
저도.. 싫어하는 정치인, 당이 뚜렷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정치글에 참여 자체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침묵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기에, 다른 분들과 댓글배틀이 벌어질까봐서입니다.
11/12/24 20:31
모 전자기기 사이트에서 정치,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알바 소리 듣고, 정사갤이나 일베로 가란 말 듣고, 20대에 우파인 사람은 생각이 없는 거냐?는 말 듣고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 뒤론 그냥 별 말 안 합니다 ㅠㅠ
11/12/24 20:59
간단히 SLR클럽 자게가 대표적이기도 하고, PGR에서도 몇몇분 그런 성향 보이는 분들 계십니다.
멀리 볼것도 없죠. 자기랑 스탠스가 맞지 않으면 가르치려고 드는분들이나 무조건 조롱 날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죠. 심지어 신상파헤치기 같은건 굉장히 싫어한다면서 본인들이 이번 대법원 판사 신상은 열심히 캐면서 선동질 하더군요. (PGR에 있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그냥 그들한테 수구꼴통 소리 들어도 그들이 미는 사람들은 절대로 지지할 일은 없을듯하네요.
11/12/24 21:23
정치적 쏠림 현상의 원인으로 나꼼수를 꼽는 것은 원인을 잘못 집은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쪽에 대한 열망이 있었을때 그것을 충족시켜주었기때문에 나꼼수가 이슈가 된것이죠.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나꼼수에대한 것은 걸러들어야한다. 라고 하기엔 이슈가 되었고 빠르게 정치권에서 사건이 되면서 현실화된 사례가 많죠. 어이구 잘못 집었네. 로 걸린게 정봉주 bbk입니다.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복잡한 bbk사건 개요를 안보고 동영상만 봐도 의구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겠죠. 정봉주가 잘못했다고 하시는 분도 이 사건이 깔끔하게 진행되었다고 보시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오버했다고 생각할정도일까요? 한두번은 그럴수도 있지만 몇번씩 이슈가 되면서 사건이 되고 이야기한게 맞아떨어져가니 팬층이 늘어가는 것이겠죠. 한나라당 의견을 찬성하는 쪽으로 이야기한다면 매장당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이 있다면 그만큼 정부쪽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고 그에 대한 분노가 그쪽 의견을 제시한 분에게 투사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터부시되는 트랜스젠더던 게이든 성적취향이 어떤든, 종교든 뭘하던 상관이 없지만 이런 의견은 저에게 피해가 오잖아요.
11/12/24 21:30
처음에는 대부분 무비판적인 흡수로 시작합니다. 어떤 매체든 무비판적인 흡수는 있으며 이는 당연합니다.
'무비판적인 흡수' 운운 하시는 분들은 참 오만해보이더군요.
11/12/24 22:04
특정하게 편향되게 쏠린 사이트는 없습니다. 편향되게 쏠린 개인이 있을 뿐이죠.
일베나 디씨 정사갤러 같은 경우는 어떤 사이트를 가도 다 좌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사회당원이라면 어느 곳을 가도 우편향 사이트일 겁니다. 사이트가 편향되었다고 느끼면 사이트나 그 사이트의 다른 회원을 탓할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순서일겁니다. PGR21 도 남녀문제, 동성애 같은 문제 같은 경우에는 극우적인 의견이 대다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11/12/24 23:34
저의 글쓰기 실력에 문제가 있어서 전달이 제대로 안된 점들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향이 되었다 안되었다는 '저의 시점'에서 보았을때 그렇다는거구요. 물론 다른 분들이 보았을때는 아닐수도 있겠죠. 제가 보았을때는 이러하다는 것이지 남들도 내 의견에 동조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이러하다 의견 교류의 차원에서 써보았던 글입니다. 몇몇분들은 또 가르치려 드시거나 상당히 띠꼽게 글쓰시네요. 사람의 시선은 다양할수 있는데 참 그렇네요.
11/12/24 23:42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분란을 조장하고자 한 것도 아니고
제가 웹서핑을 하면서 느낀 '저의 단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입니다. 제가 어느어느 사이트가 그러하다라는 충분한 자료에 대한 제시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 의견에 동조하지 않을 분들이 많을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 미국산 쇠고기, 최근에는 '나꼼수'라는 매체를 통해서 이런게 커지지 않았나 하고 확신도 아닌 제시를 해본것 뿐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너는 틀렸다라고 단정을 지어 버리시는 분들은 분석 다 하신건가요? 단정짓지도 않고 단지 의견 표출 정도 해보았는데 담부터는 그냥 조용히 해야겠네요.
11/12/25 03:02
사안들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진영논리에 빠져서 판단하는 태도가 원인입니다. 피지알에도 그런 분들이 꽤 보이고요. 물론 다른 사이트들에 비하면 여긴 그런면이 굉장히 작은 편이라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만
11/12/25 10:42
아무것도 모르면서 좌빨짓하면 멋있어 보이나 봅니다
뼛속까지 좌빨인 사람들은 무슨얘길 해도 듣질 않으니 왠만하면 정치얘기 사람들이랑 안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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