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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07:52
도덕적으로 완벽하신 그 분께서 절대 그러실리가 없거늘
불순한 좌빨들의 선동이겠죠. 저런 것들은 징역 1년 피선거권 박탈 10년으로 다스려야 할듯. [m]
11/12/24 08:46
써주신 내용을 보면
논지는 대통령을 비호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내용은 저격처럼 느껴지네요; 제목만 보고선 신동아가 미쳤나? 했습니다. 크크 [m]
11/12/24 09:53
요즘 보니까 조중동에서도 심심찮게 청와대 허물 들추는 듯한 기사 많이 나오더군요.
가령 '김정일 사망 전혀 모른 청와대, 대북정보 구멍뚤린 현정부" 이런 기사 말이죠. 다음 정권을 위한 거리두기 수순으로 들어간 느낌이더군요. 아울러 전혀 상관없는 주제입니다만, 김정일 사망과 동시에 앞날이 불안해지면서 저는 총선 대선에 많은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했는데.. 때마침 정봉주 전의원 실형선고 떨어지더군요. 거저 줏어먹을 수 있는 북풍을 자기 발로 차는거 보고, 아 안심해도 되겠군.. 으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11/12/24 11:55
2012년에 무슨 바람(가령 뉴타운급으로)을 일으켜 다시 여대야소를 만들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일을 하던 탄탄한 지지층을 얻는 그대들이기에-_-;; 이제 몇몇 야당의 핵심인사들이나 인물들을 감옥행이나 털기시작할거 같습니다. 무지막지하게요-_-;
11/12/24 13:28
보다보니 '내곡동 쯤이야..'로 만드는 신동아의 2012년 1월호 기사가 있네요.
한국투자공사의 나랏돈 1조원 대 해외투자 손실 여권 내부에서 “정권 실세 외압·이권 의혹” 지적 파문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1/12/20/201112200500000/201112200500000_1.html 08년 1월 인수위시절 20억달러를 IB은행의 하나인 메릴린치에 투자했고 평가손익만 1조4천~1조8천에 다다른다.. (거의 투자원금을 날린거군요..) 여기에 리먼에 못줘서 안달나있던 강만수,최중경이 등장하고.. 당시 골드만자산운용의 대표인 형님의 아들 이지형씨가 등장하네요.. 현재 메릴린치는 BOA에 인수되어 있는 상태이고 당시 한국투자공사의 간부로 근무하던 중국계인사는 현재 이지형씨와 싱가폴에서 동업중입니다. 리먼이나 메릴린치나 당시 풍전등화의 입장이었는데 거기다 20억$을 쏴준다면 그 fee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부르는게 값이었을 듯... (리먼은 60억$에 추진되었죠...) 국가를 개인의 수익모델로 삼는 능력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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