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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00:05
1. [겨울이 되면 추워집니다], [한해가 가면 나이가 1살 늡니다]같은 글과 동급...이니까 비판받는거죠 흐흐.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과연 그 글을 안철수씨 혼자서 직접 쓰셨을까...싶습니다.
11/10/25 00:1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5219
이런 사건도 있었네요. 후덜덜
11/10/25 00:19
이렇게 흠결이 많은 후보인데 지지율이 비슷한 것이 참 마음 아프네요.
참 한나라당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선거결과가 2개 있는데요, 97대선과 2004년 총선 입니다. IMF로 나라가 완전히 거덜났음에도 이인제가 뛰쳐나오지 않았으면 이회창이 대통령 될 뻔했죠. 탄핵이라는 정말 헌정사상 초유의 일을 일으키고도 한나라당은 120석이나 가져갔고요. 지난 2008년 총선 때 민주당은 당선자가 반토막이 났는데 한나라당은 한 번도 선거에서 타격을 입은 적이 없어요. 참 슬픈 현실 입니다.
11/10/25 00:21
아 근데 아래 리플도 달았지만 글 중간 부분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 첨엔 자필일 줄 알았다가, 워드로 2페이진데 맨 마지막에 서명 하나 없는걸 보니 뭔가 으잉ㅜㅜ? 이란 느낌이었네요 ㅜ
11/10/25 00:25
1. 그 편지를 가지고 주어가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안철수가 박원순을 버렸다는 논리도 있는데요;;;;;
그것만 아니라면 편지 자체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정치의 세계이니요.. 그 정치에 매몰된 해석도 많아 보이지만... 4. 개인적인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335708&isYeonhapFlash=Y 라고 생각합니다. '여성'까지 써먹을 줄은 몰랐어요 후덜덜.
11/10/25 10:34
주식 불판 보다보니 박후보 관련 풀무원홀딩스와 안원장 관련 안철수연구소가 오늘 많이 떨어졌는데 그와 관련해서 주식 시장에 비공개 여론조사가 돌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뭐 맞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반대로 그런 걸 노리는 것일수도 있겠죠. 무엇이 되던간에 내일은 투표율이 변수가 될 것 같긴 하네요.
11/10/25 10:56
jinu20주진우
저의 입장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관할구역 판사가 수사중인 검찰 관계자에게 수사청탁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확하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제3자 말고 김재호 판사가 나서 저를 고소하십시오.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습니다. 오늘자 주진우 기자 트윗입니다. 패기 쩌네요;;; 현직 판사와 맞짱 뜹니다..
11/10/25 20:11
주어도 목적어도 없는 지지선언에 대한 한나라당 반응이네요
한나라 "안철수 선거지원…연구원 지원 중단할 것" 논란 http://news.nate.com/view/20111025n08027 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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