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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9:48
자주 갑니다. 종종 검색해서 답변도 하고요.
다른 곳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열심히 찾아서 답글 달아 놓으니 고맙다는 말도 없이 펑 터트리면 올린 사람은 정말 기운 빠집니다.
11/10/24 19:51
근데 제 경우는 질문 게시판에 답글 다는 이유가 질문 글 올린 분께 답변을 드리고자 하는 딱 그 이유 뿐이라서 답변 보신 후에 삭제하신다고 해서 별로 기분 상하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11/10/24 20:06
자게, 유게, 질게 순으로 들립니다. 질게에서 글읽다가 제가 모르는분야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제가 아는글이 올라오면 답변도 달기도 합니다. 지식in은 뭔가 내공이라는 시스템때문에 정이 안가더라고요. 근데 여기에서 답글을 달때는 그런 시스템이 없어도, 글쓴분께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죠.
11/10/24 20:18
pgr 질문게시판은 QnA 게시판이라기보다 정보의 보고 같은 느낌이라
제일 많이 찾는 게시판입니다. 실험하면서 잠깐잠깐 질문에 대한 답을 읽으면서 늘어나는 상식도 많구요 그런데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나서 글을 지우는게 그렇게 잘못된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답을 한 질문글이 사라진다해도 기분 나쁘다거나 왜 지웠지? 하는 의문이 들지도 않구요. 룰로 정해진다면 따라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뭐가 구린건지 모르겠다 이런 표현은 좀 그렇네요. 아무튼 저에게는 pgr에서 가장 가치있고 가장 많이찾고 가장 좋아하는 게시판입니다. [m]
11/10/24 21:05
질게에서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은 이유로 저도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울려고 합니다.
자게 - 겜게 - 유게 - 마지막은 항상 유게입니다.
11/10/24 21:14
pgr 질게는 특히나 믿음직하더라구요. 저는 유게=자게>질게 순으로 들릅니다. 저도 질문에 대한 답변이 지워지면 순간 욱할 때도 있더라구요. 지우시고 쪽지로 죄송하다고 남겨주신 분도 있지만요.
11/10/24 21:44
저에게 질게는 축복입니다.
글을 많이 남기는 편은 아니고 눈팅을 많이 하지만, 각 부분을 어우르는 분야의 수많은 질문과 답변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학교다닐적 레포트나 발표에 필요한 여러 부분의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질게야 언제 밥한번 살께!!) 그래서 그런지 질게글은 지워지지 않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11/10/24 22:02
pgr 질게는 정말 실시간으로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몇십분이 걸릴 애매한 질문 같은 것들까지요. 그래서 저도 제가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답변을 해드리려고 노력하지요 흐
11/10/24 22:53
스1 리그가 한창일때는 겜게-유게-질게만 다녔는데요.
지금은 질게-유게 정도만 도나봐요. 자게는 가끔 fire!!하면 눈팅만 할 정도..?
11/10/25 10:33
질게에 PC관련 문의글 종종 올렸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글올리고 꽤 지나고 난 뒤의 답변까지 모두 댓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시간내서 답변 써주신건데 감사하단 댓글은 꼭 남기려 합니다. ^^ 그리고 글 삭제 금지는 저도 동의합니다.
11/10/25 10:56
뭐 분란성 글을 제외하곤 모든 게시판에 있는 글은 다 보는 편입니다..
시간 상 못 보고 지나가면 시간 날 때 최소 3~4페이지 전 까지는 돌려가면서 보구요.. 글이 오래 됐어도 댓글을 달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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