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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07:56
U+ ZONE에 대해서 언급하신게 맞으신가요?
LGT의 와이파이존 서비스가 U+ZONE인데 기존 유선 파워콤 사용자들의 번들 공유기를 무선AP로 사용해서 전국70만 와이파이존을 만든다는 개념인데요, 이게 문제인게 원칙상은 가입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자신의 ap를 개방해서 다른 사용자들이 최대5명만 유선100메가에서 10퍼센트 한도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게 동의되어 있거나 제대로 통보하지 않고 자신의 회선에 다른lgt가입자가 들어오는 겁니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공유기를 교체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합니다. 과정에서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보안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요. 컴퓨터 쫌만 아시는 분분이라면 다른사용자 ap 접속해서 나쁜짓을 할 수도 있죠. lgt측은 보안상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재밌는건 u+zone 광고 할 때는 100메가급 진짜 와이파이존이라고 하고 유선가입자에게는 속도에 전혀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속도공유하는 거라 합니다.
11/10/24 11:47
좀 과민한 반응이신 것 같습니다.
VOIP용으로 숨겨놓은 SSID가 하나 더 있고 그 SSID의 비밀번호는 고정이니까 SSID 이름과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이라면 왔다갔다하는 패킷을 훔쳐볼 수 있다는게 주장이신데요.. 애초에 SSID 이름도 모르고 비밀번호도 모르는데 VOIP 단말기 이외에 보통의 일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어떻게 그 SSID로 접속을 하겠습니까? 아무도 접속을 안하니까 해커가 볼 건덕지도 없죠.. 뭐가 왔다갔다해야 스니핑을 하죠. 음성통화 패킷은 스니핑할 수 있겠지만.. 큰 의미가 없죠. 뭔가 앞뒤가 맞질 않는 주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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