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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3:58
이 글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정봉주 의원이 고소 당한 게 나경원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는 말씀인가요? 뭔가 논리 비약이 심한 글이네요.
11/10/20 14:10
삼연정!(삼 연속 정치글)
일단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관계는 없지만, 요즘 정치 이슈가 재미는 있습니다. 정말 퐌타스틱 하죠. 그런데 만약 이렇게 흘러가다 나후보가 당선이 되면 제가 이대통령 당선될때의 감정을 다시 가지게 되겠지요. '이민 가야 하려나'
11/10/20 14:24
http://zine.media.daum.net/sisain/view.html?newsid=20111020132330104&p=sisain
나경원의원 또하나 터지셨네요.. 박원순후보 월세 250에산다고 그렇게 까대더니 일년에 피부관리를 1억원이상 들여서하면서 서민에게 위화감을준다고 할 수있는지..
11/10/20 14:25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허위사실유포라고 해도 처벌 받는 법 조항은 명예훼손죄인거 아닌가요?
http://ko.wikipedia.org/wiki/%ED%97%88%EC%9C%84%EC%82%AC%EC%8B%A4%EC%9C%A0%ED%8F%AC 민사로 걸었을거 같은데 그냥 시간 끌다가 취하할 거 같은 시나리오...;;
11/10/20 14:40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기죄로 고발을 당하면 이제 앞뒤 가리지 않고 더 큰 사기를 칠 수 있으니 고발한 사람 조심해라.. 이런 논린가요?
고발 했으니 싸움꾼은 검사들이 다 해줄테고 예쁜 누나는 정책대결만 하면 되겠네요. 박원순후보가 떨어지면 저를 원망하세요.
11/10/20 15:06
오후3시! MBN 에서 정봉주의원하고 진성호의원 토론하네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7814&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7814&member_kind= 진짜 전면전으로 돌입할 기세네요 크롬쓰시는 분들은 http://internet-tv.appspot.com/ 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1/10/20 15:18
그와중에 또 하나 터졌네요.
나경원씨 남편, 3대독자 아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1020114539 이건 박원순 후보 호적쪼개기 병역비리 라고 공격했던거 부메랑으로 날아올 기세네요. 나경원측이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고 기자에게 일갈한건 소소한 에피소드고요.
11/10/20 15:35
지금 MBN시청 중입니다.
박원순 측 사학 이사재임문재, 고가 의류문제, 2캐럿 다이아몬드 문제, 1억 피부샵 문제 제기하니 나경원 측 2캐럿 다이아는 신고하는거에 있어서 소홀함을 인정. 피부샵은 나경원이 잘못한거임. 인정. 근데, 너네 박원순은 250짜리 월세살고, 40만원 자리 에르메스 입잖아. 글고 우리 나경원 후보가 입는 고가 의류는 비싸도 국내메이커임. 에르메스는 40만원짜리지만 외국꺼임. 여튼 됐고, 우리 정책얘기나 하자. 라고 하면서 계속 진행중입니다 크크크킄크크
11/10/20 15:42
불판 열어봤습니다. 처음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불판에서 같이 놀아요 ^^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bulpa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472
11/10/20 16:00
방금 토론 보고 왔는데 나꼼수 드립은 진짜 과한 무리수지 싶네요-_-;
하지만 이 토론을 통해서 네거티브 선거전의 공수 턴교대가 일어 났다는 것은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단순히 정봉주 진성호 두 패널 역량의 차이가 아니라, 이건 프레임의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갔네요. 확실히 나경원 측에서 너무 네거티브 카드를 일찍 꺼낸 것 같습니다. 아직 5일이나 남았는데요. 맞불을 놓는다고 쳐도 박원순이야 어차피 선거기간 내내 당해왔으니깐요. 이제는 네거티비 전략의 피로도를 느끼며 사람들이 점차 둔감해 질 시점입니다. 쓸꺼면 야권처럼 지금 시점 쯤 꺼내들어서 선거 당일에 고점 찍게 만들어야죠. 무엇보다 이건 의혹의 스케일부터가 다르니...-_-; 만약 박원순이 남은 두 차례의 토론에서 정봉주가 했던 의혹제기를 앵무새처럼 따라만 해도 그 동안 까먹은 지지율을 도로 찾아오겠지 싶습니다. 더이상 토론 때문에 지지율 깎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요 당선에의 의지가 있다면 박원순도 이제 무조건 해야겠네요.
11/10/20 16:33
옆동네에서 링크 퍼옵니다.
http://m.boxweb.net/c/clien/list.php?bo_table=park&wr_id=8632788&page=2 [m]
11/10/20 17:07
11/10/20 18:07
다시보기 보고있는데..
나 꼼수 나오세요 빼고는 그냥 뭐 그렇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판에 한마디씩 할때 진성호씨가 한 말에 빵터지네요... '나 후보도 좀 반성해야되고...' 이 사람은 어디서 나온건지-_- 박원순 후보측만 둘나온줄 알았네요.
11/10/20 18:18
토론회 관련해서 한 가지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붙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3394&CMPT_CD=P0000 자신이 주최한 것에 나오지 않으니까 그냥 깝니다.
11/10/20 19:09
welovehani 허재현
오늘 나경원쪽 대변인과 통화하는데. 제가 무슨 직함을 불러야할지 몰라 ‘선생님’이란 호칭을 썼어요.근데 자신을 낮춰불렀다고 화내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실화임.제가 무슨 잘못을 한걸까요. 20시간 전 관심글 담기 리트윗 취소 답글 welovehani 허재현 그래서 제가 그분께 다시 전화했어요. 선생님이란 표현을 절대 하대하는 용어로 쓴게 아니라고 해명했어요. 그러자 그분 말씀이 저보고 사회생활을 더 해야 한대요. 전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걍 다시 원래 하려던 질문을 하고. 기사를 썼어요. 끝. 20시간 전 관심글 담기 리트윗 취소 답글 아 씨X,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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