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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7 12:30
주병진씨가 두데로 들어오게 되고
그래서 윤도현씨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는게 어떻겠냐? 했더니 윤도현 측은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다른 프로그램은 그럼 뭐가 되나? 일방적으로 이럴수가 있나? (후에 알고보니 다른 프로그램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11/09/27 12:31
동시간대에서는 컬투가 있어서 2위이지만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에서는 4위이던데... 1위 컬투 2위 강석 양희은의 여성시대 3위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4위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전체 4위면 동시간대 2위여도 청취율때문에 짤린만한거 같지는 않은데... 김미화씨도 그렇고 청취율 잘나오고 광고 잘팔리는 엠씨 왜 짜르는지... 김미화씨 후임으로 무슨 엠비씨부국장이 들어갔다고 하던데...청취율 어떤지 모르겠네요.
11/09/27 12:37
라디오 DJ 쪽의 통상적인 관례를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겉에서 딱 보기엔...주병진한테 윤도현이 밀린 상황이네요...윤도현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만 합니다... 억울하면_강해져라.txt 인가요...
11/09/27 12:40
윤도현에게 다른 음악프로그램 DJ를 제안했다던데 그게 배철수의 음악캠프...(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72894.htm)
미친거 아니고서야 윤도현이 그걸 받아들일수가 없잖습니까. 그냥 '너 나가!' 란 소리죠. 그리고 나오는 기사가 주병진이 2시라디오를 원했다라는 기사-_-; 엠비씨가 일처리 뭐같이 하고 그 후폭풍을 주병진씨한테 옴팡 뒤집어씌우려는 수작 같아서 좀 그렇네요.
11/09/27 12:47
아직은 살짝 신중했으면 좋겠는 게...
1. 이게 외압 얘기를 할 만한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기사에 외압 의혹이라고 나오길래...) 그냥 주병진에게 노다지 자리 앉혀서 복귀를 돕고 컬투쇼랑 맞짱 뜨게 하려고 한 걸 수도 있죠.(물론 그것도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2. 배철수 음악캠프 제의를 배철수 씨 의사와 상관 없이 제안했다면 레알 충공깽이지만 실제로 제안했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배철수 씨의 의사가 개입되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구요. 요는, 아직은 확정적으로 욕하기기에는 정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S2]
11/09/27 13:24
청취율 조사가 궁금하군요
그리고 좀 잘라도 비겁하게 자르긴 했네요 배철수씨 후임이나 혹은 미정되어있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라니. 청취율이 낮으면 충분한 이유가 되겠고 높아도 미리 잘 이야기가 되어있으면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방송인으로 커리어야 주병진씨랑 윤도현씨가 당연히 비교도 안되겠지만 '현재'에 와서 '라디오'에서의 활용을 봤을땐 오히려 지금은 윤도현씨가 더 검증되어 있지 않나 싶은데. 뭐 해봐야 알겠죠. 컬투에 대한 도전으로 시도하는 건지. 아니면 되지도 않게 자른건지.
11/09/27 15:5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927110724666&RIGHT_ENTER=R1
주병진 두시의 데이트 확정 기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주병진은 '두시의 데이트'를 고른 게 아니라 '현재 제일 인기 있는 프로그램과 경쟁하고 싶다'라고 해서 현재 제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컬투쇼와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두 시의 데이트에 들어가게 됐고 윤도현은 안타깝게 됐고... 뭐 그런 건가보네요.
11/09/28 12:04
주병진씨가 감이 많이 죽었군요. 이렇게 복귀하면 부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걸까요 정말;;
다시 조용히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죄송한 말이지만... 스타트가 정말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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