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25 22:19
딴 얘기인데.. 영화 재미있으셨나요??
보려다가.. 오히려 너무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했다가 후회할 까봐) 안 봣는데... 크크
11/08/25 22:24
인도 땅덩이가 넓다보니 여러 풍광을 볼 수가 있는데 특히나 인도 북부 지방의 풍경이 참 아름답죠. 마날리, 레, 스리나가르...
저는 인도에 있지만서도 차로는 오가는 데 며칠 씩 걸리다보니 가볼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안타까울 때도 많습니다. 판공초는 저도 엄청 가보고 싶은데 주변 인도인들도 거의 못 가봤더라구요. -_-;
11/08/25 22:49
오옷! 저도 세 얼간이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오크의심장님처럼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한 곳입니다. 소금평원도 그렇고요. 평생 그 두 곳을 가보고 죽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m]
11/08/26 11:42
저기 가봤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인도보다는 티벳쪽이구요.. 가려면 고생좀 해야하는데.. 워낙 고산지대라.. 만년설이 덮힌 산 봉우리가 파란하늘과 함께 호수에 비친 그 모습은 잊지를 못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