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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1 13:06
대단하십니다
분신술을 쓰셨군요 사람 한 명이 사라지다니.... 나중에 다이어트 전후 인증샷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작심3일 다이어트를 10년정도 한 1인
11/08/21 13:10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혹시 살찌는 방법도 알고 계시면 조언좀...
참고로 전 172에 54 정도 합니다 -_-;;;;
11/08/21 13:11
와우!!!!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흘리셨을 땀을 생각하니 박수가 절로 쳐집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몸관리에 성공하시는분들을 너무 존경합니다. 사람외형중에서 얼굴이나 키는 타고나는거라지만 신체, 정확히는 몸매는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꿀수 있습니다. 저희 체육관에도 40, 50 넘으신 형님들 중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멋진 몸매를 가진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분들 대부분은 성실한 생활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분들을 뵐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130에서 시작하여 목표를 가지고 이루신 님의 땀방울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11/08/21 13:11
절반만큼의 질량을 바쳐서 매력도를 얻으셨겠군요. (등가교환!!!)
저도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좀 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S2]
11/08/21 13:20
먼저 축하드려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고작 십키로빼고 많이뺏네! 라고말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십키로남았으니 저도 달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m]
11/08/21 13:22
역시 진리의 유산소운동 + 식단조절(저녁이후안먹기) 두가지군요 그리고 꾸준함... 이세가지 되니까 역시나 당연한 결과 누구나 알고있지만 쉽게 못하는 것을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11/08/21 13:32
하나 팁 드리면 많이들 아시겠지만..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유산소 하시는분들 허벅지들 쓸리지 않으셨나요.. 허벅지에 바세린 바르고 하면 그런 현상 99프로 방지하실수 있습니다. 나중에 살좀 빠지면 괜찮겠지만 살 찐 상태서 하시는분들 바세린 꼭 바르고 하셔요.
11/08/21 13:50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이라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다음 주 어머니 올라오시는데 벌써 야단맞을 준비부터 하며 우울해졌습니다만, 오늘 점심도 푸짐하게.. T.T
11/08/21 14:16
진짜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머든 끝까지 못가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흐지부지해 지는 성격이라,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11/08/21 16:19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 저도 이제 짐승에서 벗어날 때가 ㅠㅠ 사회생활 시작 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몸이 불어나는군요. 그래도 적정 몸무게 대에서는 호감형 소리 많이 듣는 편인데.. 지금은 그냥 괴물입니다. 이 글에 자극받아 저도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11/08/21 23:33
본문 내용중 마지막부분에 쓰신
"체중감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토익 100점 올리는거, 자격증 하나 따는것 보다 쉽게 취업, 대인관계에서 점수를 딸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에 100% 동감합니다. 여자분들이 외모가 안되면 좋은직장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을 하는것 처럼 남자역시 살찌면 무시당하는게 현실이거든요;; 저도 상당한 체중감량이 필요한 사람으로서 자극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살을 빼셔서 얻었을 그 자신감이 너무나 부럽군요 ㅠㅠ
11/08/22 01:08
존경합니다. 저역시 현재 187에 78~81kg을 유지하고있지만
한창 다이어트 당시 134에서 68까지 감량한 경험이 있기에 글쓴분이 얼마나 꾸준히 운동하셨는지 글만으로도 느껴집니다. 저또한 현재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하지만 글쓴분과 같이 장기간 다이어트를 지속할 자신이 없어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안에 내가 뺄수 있는 한도내에서 무리를 하더라도 최대한 감량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겨울 계절학기부터 다음 추석까지 9개월간 끊임없이 달렸던 거 같습니다. 6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운동하고 관리하는 저를 보고있자면 그땐 왜 그랬지? 하는 후회가 들지만( 그 후유증으로 몸이 좀 많이 상했습니다. ;;)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글쓴분처럼 끈기있게 할 자신이 없습니다.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_-)=b ...그리고 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살찐 사람은 긁지 않은 로또라는 말을 믿어 나도 살을 빼면 정우성처럼 되겠지? 장동건처럼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최홍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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