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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1 11:30
연예인 관련 사건 사고는 일단 그 끝까지 가야 진위여부를 알수있는게 태반이라
이런 보도가 올라와도 믿음은 안갑니다. 태진아,이루 부자의 모여작가 임신폭행설 현재 대반전이 되고있는 강병규 녹화장 푹행설 등등 원체 자극적으로 부풀려지거나 피해자와 피의자의 위치가 왔다갔다해버리니까요
11/08/21 11:31
음...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소리가 너무 크니 볼륨좀 줄여주세요~' 라고 말씀하는 분을 다짜고짜 폭행하진 않았겠죠. 전 임재범씨 팬도 아니고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이 경우는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X라 시끄럽네 여기 늬들만 사냐?" 이런식으로 말 했다면 싸움이 났을수도 있겠네요.
11/08/21 11:31
좀 이해가 안되는게 원래 노래 연습을 하던 작업실 같은데 그런 작업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가수에게 감히 직원이 노래 소리 크다고 볼륨을 줄여달라고 말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은 건물 사는 입주민도 아니고
11/08/21 11:34
연애인 관련일은 저런 단순 기사만 보곤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기서 알 수 있는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고소 했다는 것 뿐이죠.
최민수 사건만 봐도 그렇고 임재범씨 원래 터프한 이미지도 있겠다 단순 기사만 보고 이 글처럼 한방에 훅가겠네 어쩌고 소문 퍼지면 결국 나중에 사실 아니여도 데미지는 다 들어가는거죠.
11/08/21 11:36
요즘 연예인 사건 관련 뉴스를 보면 일단 맨 처음 기사는 아무것도 믿기 힘들지만 어쨋든 폭행이 사실이라면 잘못한거야 맞죠. 그렇지만 비판은 다른 이야기가 조금 더 나온다음에 해야 하는게 요즘 기사들.....
11/08/21 11:36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는 어떤 사고( 마약이나 폭행 )를 치더라도 그 인기가 사그라 들지는 않죠. 성 관련 혐의만 아니면 무난하게 넘어갈듯 합니다.
11/08/21 11:36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xxx지만
좀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기사의 핵심 내용을 보면 "음악소리를 줄여달라고 했더니 임재범씨가 폭행을 했다." 라고 하는데 아무리 임재범씨라도 이건 인과관계가 너무 억지스럽네요
11/08/21 11:37
저렇게 대놓고 폭행을 할 수 있는 연예인이 대체 몇이나 될런지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생각없고 성격급하고 앞뒤 생각치 않는 그런 무뇌아 일겁니다. 그래서 전 최민수씨 사건때도 최민수씨가 칼을 휘둘렀다는 피해자의 증언을 듣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11/08/21 11:39
술먹고 교통사고 내도 멀쩡하게 활동하는데 이정도가지고.....
사실이라고 해도 결국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별 일 없을듯요. 그리고 무엇보다 뭔가 너무 기사 내용이 빈약해 보이네요.
11/08/21 11:48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기사 자체가 웃기네요. 소리 줄여달라니까 폭행.
요즘엔 기사가 현실 같지 않고 소설 같으니 ...
11/08/21 11:49
팩트는 폭행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고,
실제 폭행과 그 과정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니 지켜봐야 할일이겠습니다만.. 일단 고소에 대한 부분은 보도가 되었고 그에 대해 검색어가 걸리게 되는순간 수십개의 기사가 등장하는 현 시대의 뉴스시스템(...답이없는)이라면 어찌되든 편한 상황은 아니겠죠... 그리고 실제 폭행여부가 인정이 된다고 하면 이야기가 끝이기도 하지만, 일단 위의 상태로 기사로 충분히 이슈가 되었을경우에도 문제가 될 부분이 있습니다. CF계약 부분일거구요, 이미지 손상으로 인한 원광고모델 계약의 갑이 이미지 손실로 인한 위약금 받아낼 수도 있는데, 통상 2배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이 더 걱정되네요.. CF모델할때야 좋다고 받는데 이미지 손상날 일 한건 터지는 순간 위약금 한방에 훅갈수 있어서... 그래서 최대한 안좋은 이슈들은 묻고 가려고 노력하는건데... 안타깝네요..
11/08/21 11:57
11/08/21 12:41
말도안되진않죠 성격에 따라서 혹은 그 상황에 따라서 술을 한잔걸쳤다거나 하면 소리줄여달라는게 심히 거슬릴수있습니다
특히 집중하고 있을땐 그렇죠 피시방에서 음악시끄럽게 틀어놓는 사람중에 소리좀 줄여주세요 하면 기분좋게 줄여줄사람없을걸요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속으로는 xx니가뭔데 줄이라마라야 하며 줄여줄사람이 더많을겁니다 폭행했다는게 말이안되는 소리는 아니다 이말입니다 그렇자고 임재범씨가 폭행했다고 단정지어서도 안되고 추이를 지켜보는게 좋을듯합니다 [m]
11/08/21 13:15
이분 이야기는 특히 확실히 알아봐야죠.
하도 이상한 소문에 피해 많이 본 분이라.. 잘못이 확실할때 그때 비난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11/08/21 15:45
솔직히 올해 초만 해도 나가수로 인해 이슈가 되기 전에...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이렇게 조명될줄 알았겠습니까? 설사 윗 기사가 사실이라해도 이렇게 뉴스에 나올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일으켰겠습니까?
11/08/21 17:06
딱 봐도 허위고소 같은데요(2).
경호원들이 말릴 생각은 안하고 같이 팼다는 주장 자체가 참.. 무슨 조폭을 경호원으로 두는 것도 아니고.
11/08/21 19:39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나요??
노래소리 크다고 줄여달란 말 했다고 경호원이랑 임재범씨가 같이 폭행을 했다는게?ㅡ_ㅡ;;; 뭔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른 일이 있었거나, 허위거나 그렇겠죠.
11/08/22 01:50
제 생각에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일은 없다고 보고......
위협적인 행동이나 언사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하네요. 다만 그게 임재범 측 기준에는 폭행이 아니었던 것이고 직원 측에서는 폭행이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사료됩니다. 허위 고소로 딱히 득 볼 만한 것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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