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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1 11:04
코치 카터(2005) 토머스 카터 감독 추천합니다.
미국의 한 빈민가 고등학교 농구팀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추천합니다.
10/08/11 11:11
영화가 아니어도 된다면 미드중에 "로스트룸" 있는데 세편이 완결이라 보시기 편할거에요.
그리고 영화만큼 빠져들게 되실거에요.
10/08/11 11:14
곱씹어 볼만한 영화는 레전설인 쇼생크탈출...
그냥 집에서 혼자 재미있게 보기엔 쉬즈더맨, 화이트칙스, 슈퍼히어로 같은 코미디 영화가 재미있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 스카이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 보면서 감정이입되어서 펑펑 울었었네요.
10/08/11 11:12
킹덤 오브 헤븐은.. 리들리 스콧이 블랙 호크 다운으로 욕 좀 먹고 영화 내용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한 영화죠.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날씨에 추천할만한 영화는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수영장에서 노는 영화를 보자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워터 보이즈'나 겨울 스포츠가 소재인 '쿨러닝', 아니면 겨울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 아니면 기왕 끈적거리는거 제대로 끈적거리는 느낌을 받아보자 왕가위 감독의 '아비정전'을 추천 드립니다.
10/08/11 11:13
이런 날씨에 보기 좋은건...음 제8요일 정도가 떠오르네요. 괴롭지 않은 프랑스영화죠...
그러고 보니 프랑스영화를 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으하하하;;;;(뛴다)
10/08/11 12:29
영화도 좋지만 저는 미드 안투라지 추천요!!
가상 헐리웃 스타와 그 친구들의 유쾌한 이야기!! 제시카 알바, 사라 포스터, 맨디 무어 등 초강력 게스트 출연~ 지금 시즌 7이 방영중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10/08/11 13:38
킹덤오브헤븐
영화관에서 보고 정말로 실망했던 영화라 .. 감독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아비정전 . 화양연화 . 중경삼림 느낌이 다들 비슷한데 비오는 날 보면 뭔가 좋아보여요 그리고 갑자기 생각이 드는 씬시티
10/08/11 17:43
음.. 혼자 보는 걸로는 그저 가장 감명깊었던 것 다시 보는게 좋은것 같네요 제 생각으론-
그런 의미로는.. 유주얼 서스펙트나 인생은 아름다워! 둘다 20번은 넘게 본 거 같은데 아직도 열심히 보게된다는- 아니면... 혼자 우울하고 싶지 않아!! 미친듯 웃어볼래!! 하는 분들은 해롤드 & 쿠마 (1편을 더 추천이요.. 2편은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 + 미국식 유머가 너무 강해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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