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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6 09:57:45
Name 빼사스
Link #1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60450542440
Subject [일반] 여론조사] YTN 이재명, 양자·3자 모두 과반 근접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60450542440

[YTN 대선 민심 여론조사]

- 조사의뢰 : YTN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일시 : 2025년 5월 4일~5일(2일간)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6.9%(무선 100%)
- 오차 보정 방법 :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오히려 지난 조사보다 대법원 판결 이후 4% 더 지지도가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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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오
25/05/06 10:08
수정 아이콘
흠 이재명 후보 박스권에 갇혔군요 50 넘지 못하면 위험하겠는데요?
빼사스
25/05/06 10: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나온 다른 조사에선 51~52도 나옵니다. 60은 넘어야 될 거 같습니다. 흐흐흐
눈물고기
25/05/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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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조희대 가 최대 관건이겠네요 크크
Quantumwk
25/05/06 1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대명. 판결에 대해 찬성한다고 한덕수나 김문수 찍는 다는 건 절대 아니기도 하구요. 근데 국힘 지도부 chicken head들은 판결에 대한 여조만 봐도 후보만 잘 만들고 전략만 잘짰으면 승산이 아예 없는 선거가 아니었다는 걸 알텐데 정말 chicken head를 넘는 더한 쌍욕을 퍼붓고 싶습니다.
호러아니
25/05/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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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반란 수괴 옹호하는 조만간 해체시켜야할 정당인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국민들이 그렇게 우매하진 않을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카이바라 신
25/05/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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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벌집을 건드린거 같은데....
디오자네
25/05/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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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컨벤션 효과가 없진 않은데 대법 파기환송심 역효과로 이재명 지지율도 올랐네요
Quantumwk
25/05/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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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효과가 저거면 진짜 엄청 처참하죠. 어차피 망한 선거고 계속 망하는 길로 가지만....
살려야한다
25/05/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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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랜드 파일날 남았습니다
Quantumwk
25/05/06 1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까 대법 찬성 %가 더 많다고 해서 파이어 났던 갤럽조사도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1위였습니다.

대법 찬성 -> 국힘 지지가 절대 아님. 지금 국힘은 이재명 대법 판결에 찬성하는 중도에서도 찍기가 매우 어려운 수준의 쓰레기 상태거든요.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70

3자 가상대결을 붙였을 때 이재명 후보 4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였다. 국민의힘 후보가 한덕수 무소속 후보로 단일화했을 경우를 가정했을 때도 이재명 49%, 한덕수 36%, 이준석 6%였다.

국민의힘 단일화가 무산돼 김문수·한덕수 후보가 모두 출마할 경우를 가정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재명 후보는 3자 대결 때와 비슷한 47% 지지를 얻었다. 한덕수 후보는 23%, 김문수 후보 13%, 이준석 후보 4% 순이었다.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결정이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46%,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42%였다. 갤럽-중앙일보 조사에서 이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은 1월 36%→4월 42%→5월 47%로 대법원 파기환송 이후에도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25/05/06 11:29
수정 아이콘
어대명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5/05/06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3자 과반은...흠...
그 지난 탄핵 정국 문재인도 3자에서 5할가까이 찍은 조사 있던가?
뭐 지난번 후보는 나름 3강구도가 뚜렷하기나 했지...지금은 말이 3자지...이준석 들어가봐야 양자구도가 흔들릴만한 수치가 되나...?
Quantumwk
25/05/06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때는 안철수가 문재인표 많이 갉아 먹었었죠. 당시 안철수는 민주쪽 이미지가 더 강했고 호남 지지세도 있었으니깐요.

지금은 진보진영은 완전 대통합 상태라 이재명표 갉아 먹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때보다 보수는 덜 분열 되었지만....

일단 김문수-한덕수 된 순간 이준석이고 뭐고 의미 없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한동훈도 사실 가망은 별로 없었지만 김문수-한덕수면 그냥 지금부터 이재명은 집에서 tv 보고 똘마니들만 움직여도 이김.

이준석도 어차피 대통령 되자고 나온건 아닌데 이런 판이면 15프로 노리고 그냥 버틸 가능성도 큽니다. 국힘 찬탄표 이삭줍기 어느정도는 할거거든요. 국힘 찬탄파중에서도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은 매우 많지만 그래도 몇프로만 주워먹으면 이제 15프로도 꿈은 아님.
철판닭갈비
25/05/06 13:09
수정 아이콘
지금 시대정신이 내란세력 척결과 어대명이예요
이걸 온갖 방법으로 거스르려 해봤자 더 반발심이 일어날 뿐입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거 같아요 땡전뉴스 보고 아 그렇구나 하던 시절이 아닌데 말이죠
틀림과 다름
25/05/06 13:38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그런 "바보" 많습니다.

이재명은 감방가야하고
민주당은 심심하면 탄핵남발하고
덕수형 뽑아줘야 한다고.
한방에발할라
+ 25/05/06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국힘 혐오, 이재명은 반대에 가까운 스탠스였지만 계엄 이후로는 그냥 윤석열이 있을 때부터 징그럽게 그놈의 위법 아니니 상관 없다는 논리를 펼친 게 극우들이었으니 그냥 민주당이랑 이재명도 더도 덜도 아니고 딱 그대로만 돌려주면 됩니다. 위법 아닌 선에서 행정부 입법부 권한 마음껏 쓰고 수사랑 재판도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이재명이 당한 횟수로만 털어주면 이재명에게 뭐라 할 마음도 안 드네요. 
Jedi Woon
+ 25/05/06 14:47
수정 아이콘
18대 대선의 이정희 역할을 이번엔 조희대 대법관이 하는군요.
대법원의 판결이 없어도 어대명이 변함 없었겠지만 느슨해질 수 있던 민주당을 더 강하게 단련시켜 주고 있어요
짭뇨띠
+ 25/05/06 20:19
수정 아이콘
정배 이재명
파기환송 후 진보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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