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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3 14:24
타이밍이 죽인다는 걸 이럴때 쓰는 말이죠 크크크크;;;
이태규가 절대 안될 8번에 들어갔고.. 박선숙도 제 눈엔 안될 거 같은 5번에... 이상돈도 간당간당한 4번... 여기 전쟁나겠네요. 크크크;;;
16/03/23 14:25
천정배계와 안철수 측근들을 어떻게 동시에 달래느냐가 핵심이었는데..
이태규를 넣으면서 박선숙도 같이 밀려난것 같은 모양새고.. 이태규가 공관위였기도 했기때문에 8번정도 머무르는 것으로 결판난것 같네요.. 4번정도까지 안정이라고 봤을때 박선숙이 간당합니다.
16/03/23 14:26
16/03/23 14:31
당의 비젼과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아주 합리적이며 좋은 명단및 순위배치입니다. 그동안 홀대받은 과학계와 중소경제계약자를 배려한게 눈에 보이네요.
16/03/23 14:34
1번, 2번 상징성은 굉장히 보기 좋네요. 특히 2번 오세정 교수님은 과학계 유명하신 분이죠. 예비고사 전국1등 경력이 있으신 진짜 수재이신데, 국회가시면 전문성 발휘하셨으면 좋겠네요.
16/03/23 14:37
여긴 창당하자마자 사실상 비대위 체제이기 때문에 선거에 투입될 역량이 되는 급의 인사 정도면 고위 당직에 참여해야 손이 부족하지 않다는게 더 맞을겁니다. 박주현 변호사나 이상돈 교수가 평시에 입당했다면 고위 당직에 직행하지는 않았겠죠
16/03/23 14:38
당직자는
더민주나 새누리나 국민의당이나 비례에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당직자 계열이 받는 비례대표는 당에서 일하면 당이 챙겨줄 수 있는 최고의 상과 같은 겁니다. 이걸 챙겨주지 않으면 수많은 당직자들은 일을 할 의혹을 좀 잃어버리죠. 조직을 위한 몫과 같은 것이라서 반드시 당선권에 한 자리는 줍니다.
16/03/23 16:05
zigzo님 댓글에 부연 설명하자면
중앙당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지역구 관리까지 하기엔 힘들죠. 부장님 개그식으로 설명하자면 지역위원장은 당업무 보고 지역구 관리하면서 지역구 출마한다지만 중앙당 사람들은 당업무 보고 중앙구 관리하면서 중앙구 출마할 순 없잖아요. 당직자에게 비례 배분을 하지 않으면 정치에 뜻 있는 인재같은 경우 지역구 활동만 하게 되겠고, 그럼 중앙당에 사람이 안모입니다.
16/03/23 14:45
생각보단 괜찮네요. 어차피 4~5번 정도가 안정권일테니...국민의당 쪽도 비례 생각해봐야겠네요.
더민주 비례는 박경미가 1번인게 마음에 안들고..
16/03/23 16:25
비례 6번 채이배씨 기사 찾아보는데 인상적이네요. 이분까지 되셨으면 좋겠는데...박선숙 빼고 이분이 4~5번 쯤이었다면 좋았을텐데.
16/03/23 17:01
1,2가 이공계 배려로 잘뽑아 놨고
3,4,5는 지금 당 특성상 어쩔수 없어 보이네요. 이태규의 경우 10번 밑이면 나가겠다고 해서 8번으로 뽑히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게 잡아놓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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