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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6 23:48
에버턴은 쿠만 똥이 너무 크네요...빨리 감독 선임하고 이거 치워야 강등 피할까 말까 할 정도인데요.;; 저 멤버 가지고 강등을 논할 위치라니...
17/11/26 23:53
B급 들만 사면 클롭처럼 빡쎄게 조직력이라도 키웠어야 했는데 쿠만 경질될 후 선수들 인터뷰 보면 가관이었죠..전임 감독이 영입한 선수들 중에 마음에 안 들면 일방적으로 락커룸도 없애고 23세 팀에서 뛰게 하고 ㅡㅡ...
17/11/26 23:49
이워비가 활발히 움직여주면서 좋은위치에 잘있긴한데 영 연결을 못해주네요. 이젠 유망주라 할나이도 아닌데 언제 이게 좋아질지;
램지가 적극적으로 공수로 움직여주는 사이에 역습들어오는 패스를 쟈카가 전혀 저지를 못하는게 전반 실점위기의 이유가 아닐련지.
17/11/27 00:14
오늘 이워비가 중앙지향성 무브를, 대신 부족한 측면을 콜라시냑과 몬레알이 단계적인 시프트로 공수밸런스를 맞추고있는데
이워비볼이 커트당하면 지원나간 램지공간까지 메워야하니 현실적으로 힘들긴하지요. 후반들어선 산체스를 좀더 아래로 지원보내고 이워비는 원래 위치로 돌아갔네요.
17/11/27 00:08
올해 가장 툭 튀어나온 팀이기도 하죠. 작년에도 그럭저럭 잘 살았지만
수비조직력이 좋아지면서 잘 지지도 않고, 그러면서 유로파를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박싱데이를 넘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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