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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20:42
이거 제대로 구도잡고 붙으면 아리나 그브가 생각보다 딜 넣기가 쉽진 않아요. cc도 많고 공격적인 위치 잡기에는 탈리야도 무서워서....
한타가 그렇게까지 mvp한테 좋진 않습니다
17/03/25 20:46
음 근데 바루스가 트리플킬 먹어서 마하 얼굴을 잡아준건가 아니면 맥스 얼굴을 잡으려고 했는데 착각해서 마하 얼굴을 잡은건가 애매...
17/03/25 20:53
근데 냉정 찾고 생각해보면 당시 2경기 같은 경기는 진짜 롤판 역대에 드문 경기라 봅니다. 양팀 한타력(MVP, KT)이 솔직히 차이가 커보이긴 한데, 확률적으로 5천골드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물론 5천골 앞서야 반반이란것도 참 답답한 이야기네요.
17/03/25 20:50
역시 락스는 미키가 못하면 게임이 전반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이번경기는 너무 잘 물리고 빨리죽었어요 모든 한타때마다 딱히 상윤도 잘하지 못했고
17/03/25 20:50
한타가 상대가 안되네요.
MVP가 전투 잘하는 것도 있고 계속 엘리스 움직임을 유심히 봤는데 엘리스가 한타에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도망만 다녀요.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바론 먹고 진 바텀 한타에선 한타 열리자마자 제일 먼저 도망 시작하고 바론 앞에서 엠비피 기막힌 이니시에 터진 한타에선 먹고 넘어오는 탐켄치한테 고치도 못맞추고 -_-;; 차라리 팀파이트 템이라도 올려주지..
17/03/25 20:50
삼성 mvp전도 빅매치가 되겠네요. kt는 남은 경기결과에 따라서 2위노릴거면 mvp응원하고 3위노릴거면 삼성 응원해야되는 상황이 나올수도
17/03/25 20:52
MVP가 삼성전만 남은게 아니라 SKT전까지 남았고 승점차도 커서 KT입장에선 4위걱정은 안할것 같네요. 1% 이하로 보이고... 그냥 2위 탈환이 목표일 느낌입니다. 물론 KT가 여기서 더 무너지지 않아야죠.
17/03/25 20:55
그렇긴한데 아프리카전이나 롱주전 질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긴하니까요. 두팀다 배수진 친 상황에.. 요즘 분위기가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라
17/03/25 20:52
1라초반에도 별로 분위가 안좋았죠..
연패 끊으면서 계속 연승은 없어도 2겜이기고 한겜지고 이런식으로 끌다가 2라운드 들어와서 경기력올린게 신의 한수
17/03/25 20:52
MVP 이 팀.. 스프링시즌 하이라이트 무비가 꼭 보고싶네요! 사이온이 벽넘고 Q써서 한타각 잡는 경기부터 급 관심생겨서 봐왔는데 매번 한타력이 엄청납니다 정말
17/03/25 20:53
락스는 결국 미키가 기가 살아야 잘풀리는 팀이란걸 확인시켜 준 경기였던 듯하네요 흐흐
그래도 확실히 샤이-마이티베어는 만만찮은 조합입니다.
17/03/25 20:54
아 다시 생각해도 MVP 한타력은 진짜 그림같습니다. 전 탐켄치 그냥 잘려죽는각인줄 알았고, 실제로도 딜러 합류가 몇초만 늦었어도 현실화 됬을텐데 던져 넣으면서 딜러가 사방에서 덮치는 각이 예술이네요.
17/03/25 20:56
MVP 진짜 대박이에요 크크
시즌 전에 이 팀이 3강 후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았나요?? 1라운드만 해도 무슨 소린가 했는데 경기력으로 증명하네요. 심지어 재미는 1등임.
17/03/25 20:57
사실 챔프 조합상 락스가 MVP상대로 한타를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하긴 했습니다.
근데 MVP의 이니시가 그림같았고, 조합차이 성장차이 이상의 결과를 내니까 대단한 거지요.
17/03/25 21:02
그러고보니 진짜 그때부터 양 팀의 운명이 극적으로 갈렸네요. 그때 MVP 역전승도 엄청났는데... 이 팀은 무슨 역전승이 팀컬러 같네요.
17/03/25 21:18
솔직히 제 기억속의 판테온하면
옛날에 강퀴가 탑판테온으로 하늘에서 내려와서 1초만에 죽는 롤챔스 장면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그때 불판에서 단체로 ??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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