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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2 19:19
KT는 카르마를 했어야 했습니다.
어차피 CC없는 조합인데 브라움 넣으면 모를까 다른 서폿픽은 큰 의미없죠. 정글도 그브라서 정글데리고 라인급습하는 파괴력도 떨어지구요. 2경기 패배의 후유증이 한타에 대한 불안감으로 탐켄치를 선택하게 만든 것 같네요.
17/03/22 19:20
그러게요..
cc가 필요했으면, 탐켄치보다 브라움이 더 나아보엿겠네요. mvp가 3세트 내내 자이라 밴을 한건 좋앗다고 봅니다.
17/03/22 19:19
마타가 탱서폿이고 맥스가 브랜드를 가져가니까 바텀라인전이 편하긴 하네요.
미드도 1세트 아리대신 오리아나 가져가니까 안정감있고..
17/03/22 19:19
롤 역사상 이렇게 한타 못하는 유형의 팀이 있었나요?
아무리 하위권 팀이어도 라인전이 약하거나 운영을 못하거나 하는건 봤어도 이런 팀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17/03/22 19:20
개인적으로 예전 나겜에서의 졸렬한 사건도 있었고 선수들 인성 얘기도 많이 나온거 같아서
mvp 프랜차이즈라고 해야 되나... 암튼 출신 선수들 별로 안좋아했었고 지금의 mvp 팀도 작년에 구설수 나오는거 보고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팀 이었는데 올해 mvp는 중반에 kt 이기면서부터 각성하면서 부터는 정말 매력적인 팀이 되었습니다. 몬가 팀 호흡면으로 극복해 나가는게 정말 멋져 보여요.
17/03/22 19:25
mvp가 지금 글골 5000은 앞서있다고 봐야합니다.
kt가 지고 있는거에요... 지금 이 상황은.. 한타력 차이가 말도 안됩니다.
17/03/22 19:28
봇이 10분인데 cs가 30개였나 그랬어요.. 바루스가 50개 넘게 먹었을 때 루시안이 100개 먹고.. 거기에 킬까지 듬뿍 먹어서..크...
이게 역전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17/03/22 19:28
아니 그 SK도 CC부족한 조합으론 저렇게 싸울 생각안하고 좀 더 먼 곳을 바라보는데
SK보다 한타도 못하는 팀이 왜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17/03/22 19:28
게임끝났습니다.
한타 차이가 말도 안되요.............. 이거 mvp가 10000골드 앞서고 있다고 봐야해요.. 왜 이렇게 싸움을 못하나요 kt 왜 이러나요 진짜.. 속터지네요.
17/03/22 19:28
그리고 앞에서도 댓글달았지만 아까 한타 전 럼블 블라디 둘 다 방템 위주로 세팅을 해서 딜도 충분히 나오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이걸 한타를 거네요.
17/03/22 19:29
근데 skt도 노씨씨 많이 하긴 하지만 그때는 스피드를 엄청 챙기지 않나요?
질리언 카르마 라던지 하면서요. 그때 울프도 자기는 CC보다 스피드가 더 좋은거 같다고 인터뷰 햇엇고....
17/03/22 19:29
kt가 앞서는 상황에서는 그 얘기가 맞는데 MVP가 앞서는 상황에서는 얘기가 달라요. 가뜩이나 MVP가 한타에서 훨씬 좋은 조합입니다
17/03/22 19:29
이 한타 패배가 마타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탐켄치 픽은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쫄아서 뽑았다 라는 의미밖에 없어요.
17/03/22 19:32
bbq와의 1차전이었나요? kt가 암울한 경기 역전한 적이 있는데 역전패 말고 역전승이 또 가능할런지요... mvp는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17/03/22 19:33
탐켄치 무쓸모 픽이에요 타겟 이랑 광역cc도배되어 있으면 탐켄치 큰 의미 없어요 애초에 블라디 이즈인데 탐켄치까지 있는건 투머치에요 차라리 기동성을 살리던 하드 cc를 더 추가하든 했어야해요 물로 지금 한타보면 그래도 존못이겧지만
17/03/22 19:33
클템피셜 : 노CC 조합을 강팀이 잘 쓰는 이유는 슈퍼플레이가 필요해서입니다. 한타때마다 이퀄라이저가 예술적으로 깔린다던지.
엥 이거 완전 슼 얘기 아니냐
17/03/22 19:35
럼블 점멸과 이즈 궁 그리고 오리아나 점멸 교환이라....톰이 KT가 손해봤다네요. 한타 때 양 쪽 점멸의 필요성이 차원이 다르다고....
17/03/22 19:35
탱서폿이 필요했다면 브라움이 좋았을거라는...
어느분이 언급했던게 ..못내 아쉽네요. 아니면 카르마 or 나미를 했더라면.. 지금까지의 탐켄치는 픽의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마치 2세트의 대박나기전 사이온서폿처럼...
17/03/22 19:37
게다가 kt는 탑 or 미드 1차를 밀어야 하는데
mvp가 꾸역꾸역 막아내고 있습니다. 주더라도 최대한 늦게주려고...하는게 kt를 초조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17/03/22 19:38
대체로 한타가 약한 하위권팀은 많이 봤어도
한타가 약한 상위권팀은 없던거 같은데 (보통 상위권에 잠깐 가도 금방 추락했죠) KT는 뭔가 좀 묘하네요
17/03/22 19:40
급한불은 껐다지만 솔직히 한타력 차이가 너무 큽니다. 양팀 한타 실력 차이도 있지만 조합이 너무 차이가나요. cc기가 이렇게까지 차이나면 SKT같은 희한한 팀 아니면 한타 구리죠.
17/03/22 19:41
kt가 전술적으로 악수를 계속두니.. 먼가 피드백을 할 의지마저 없어졌네요.
그냥 너무 못하고 있어요. 너무 못하니까.. 멀 먼저 지적해야할지 .. 당혹스럽네요. kt라는 팀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었나봐요.. 왜 이렇게 된건지.. 당황스럽네요.
17/03/22 19:42
약 30분인데 mvp의 미드1차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이게 크네요.
kt입장에선 저걸 못미니까 운영적으로도 답답할 노릇일거 같습니다.
17/03/22 19:45
전판부터 마하는 꾸준히 수호천사 올려주네요 좋은 판단 같습니다 씨씨없는 조합이라 이퀄빠지고 살아나면 조금이라도 딜각 나오거든요 흡혈도 되고 변수 만들 수 있죠.
17/03/22 19:49
mvp도 너무 영리한 게 어차피 kt cc없는 거 아니까 그냥 우르르 몰려가서 탐켄치부터 뭅니다. 그래서 탐켄치 쫓아내고 한 명씩 cc써서 무니 kt는 물러서는 거 밖에 없어요.
17/03/22 19:49
KT가 SKT에게 한타를 밀렸을 뿐이지 절대적 기준에선 한타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의 KT는 진짜 LCK 중위권만도 못한 한타 실력인가봐요.
17/03/22 19:50
kt.............진짜...................... 아...... 미챠............... 아.,.......... ㅜㅜ 눈물
17/03/22 19:51
킅팬 입장에선 이거 답답할거 같네요..
슼 전 이후로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경기를 매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수퍼팀이자 슼의 유일한 대항마라고 생각했는데..
17/03/22 20:06
그중 2패는 sk고 1패는 1라운더때 진 mvp네요. 1라운드때 이겼는데 2라운드때 진 상대는 삼성밖에 없어요. 1라운드도 이긴경기 보면 던진경기 많아요.
17/03/22 20:13
남은경기중 아프리카한테도 질수도 있고 롱주한테도 질수있는게 kt상태죠. 그 삼성을 퍼펙트게임으로 잡던때랑 비교하면 경기만 봐도 다르지않나요. 지금 1라때와 비교해서 잘해주고 있는건 스맵정도밖에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던져도 이기는것도 던져서 지는게 가장 큰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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