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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1 16:30
개인적으로 SKT는 새 탑솔과 서폿이 나온 모습을 보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전 SKT가 여의치 않으면 뱅울프와의 재계약을 포기할 것 같은 느낌이라......재계약할 생각이 크다면 현재 LOL 최고의 바텀 듀오를 가지고 두 포지션 모두 연습생을 뽑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6/11/11 17:09
그래도 많이 나아졌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반반씩 섞었으면 하는 바람이... 그러면 더 빨리 성장할 것 같은데요. 지금은 맨땅에 헤딩시키면서 키우는 느낌입니다.
16/11/11 17:15
그런데 실력에서 밀렸다지만 본인의 실력이 떨어졌다기보다 코장이 갑툭튀를 한 거라...
아무래도 생각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겠죠.
16/11/11 17:13
정신 나간거 아닙니까? 문제가 있으면 중계진에게 알려서 구두로라도 밴픽상황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중계진도 상황파악을 못 해서 밴픽 된거 설명도 못하고 벙 뜨는건 대학 축제에서도 없는 일입니다.
16/11/11 17:34
우선 해설진은 하루하루 캡잭 헬리오스/ 빛돌 강퀴 고정이고 캐스터는 3인이 한경기마다 로테로 계속 바뀌는 방식입니다.
다음 SKT경기는 성캐 캡잭 헬리 이런식으로..
16/11/11 17:41
처음 들었을때하고 많이 발전한거같은데..
전지금 해설진 조금 불만이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하이톤이라고해야하나 적당히 조절할줄 알아야 하는데 계속 지르기만 해서 먼가 귀가 피곤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16/11/11 17:43
저도 발전했다는 건 동의합니다. 헬-캡 둘다 작년 초반에 비하면 해설 구색은 갖추고 있어요. 근데 말을 정리할 때의 민첩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게 너무 부족해서 어눌한 문장들이 너무 많고 어휘 활용도 너무 단조롭거나 억지스러워서 듣기가 편하진 않죠. 거기다 말씀하신 그 톤이나 억양도 다분히 자연스럽지가 못해서 찡찡거리는 느낌이 나죠. 헬리오스가 특히..
16/11/11 17:46
캐스터 역할을 거의 안하고 있죠. 해설이라 하기에는 전문성이 없구요.
그제는 음음 밖에 안하고 정말 심했는데, 피드백이 좀 있었는 지 오늘은 그래도 저번보단 나아진 거 같네요.
16/11/11 17:43
이조합은 진짜 아니네요.
게임은 원사이드 하지만 그래도 게임내용이 해설에 비해 너무 아깝네요. 그냥 게임적인 내용은 없고 만담만 하루종일 하네요. 분석은 없고 그냥 드립이나 할려고 하는거 같네요.
16/11/11 17:50
캐스터는 캐스팅을 안하고 노잼 드립 욕심에 해설자들 말하는 거에 추임새 밖에 안 넣고
해설자들도 경험이 부족하고 게이머 출신인데도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발성이나 하드웨어는 헬리오스가 나은 거 같은데 보는 눈이나 전문성은 캡잭이 나은 거 같고.
16/11/11 17:55
각잡고 좀 해설 연습을 했겠지만 좀 더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해주면 좋겠습니다. 클동 조합이나 빛동강퀴 조합처럼 재미도 가지고 가고 싶어하는데 분석과 예상이 베이스가 되고 그 위에 드립이 올라가야하는데 그냥 냅따 드립부터 하는게 단기간안에 고치긴 힘들꺼 같네요.
사실 다른 해설조합들이 단기간에 만들어진게 아니니 기다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객원해설이라고 아직도 착각하는거 같네요.
16/11/11 17:44
대충 예상했던 전력하긴 한데, 캐치는 진짜 일본 갔다가 많이 나아져서 돌아왔네요. 팀이 못해서 상대적으로 빛나보이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작년 섬머에 비하면 확실히 엄청 나아졌습니다.
16/11/11 17:54
그 말잘하던 노페와 래퍼드도 정식해설 투입 후 엄청나게 비판을 받고 쉬고 있던 김동준 해설이 급히 투입되었던걸 보면 해설은 정말 타고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16/11/11 17:58
노페가 그렇게나 까였나요? 정식해설이라면 마스터즈 때 아니었나... 근데 그때 저는 박용욱 해설이 엄청 까였던걸로 기억하고 노페가 그렇게 까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서 크크크 노페도 엄청 까였나 보군요.
16/11/11 18:04
셋이 다 까였죠. 크크크
오죽했으면 정소림 캐스터가 초보해설 셋 멱살잡고 강제캐리한다 라는 말이 나왔으니... 결국 래퍼드가 중간에 하차하고 김동준해설이 투입된뒤 겨우 안정화됐습니다 김동준 해설의 위엄을 보여줬죠
16/11/11 18:02
제 기억으로 래퍼드는 노잼이라고 까였던 걸로 크크크 롤드컵때 클템이랑 같이 나눠서 객원해설이었는데 클템이 워낙 미쳐날뛰는 바람에..
16/11/11 17:46
8강 부턴 성승헌-캡잭(유대현)-강퀴 , 이기민-헬리오스-빛돌 조합을 볼수 있으면 좋겟네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헬리오스는 왜 이렇게 까지 업된건지..
16/11/11 17:54
캐스터는 성승헌, 이기민에, 해설은 캡틴잭 - 빛돌, 헬리오스 - 강퀴를 묶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캡잭 강퀴가 각각 게임내용 해설을 맡고, 빛돌이나 헬리오스가 보좌하는 식으로.
16/11/11 17:57
빛돌은 예전에 김창선 해설 비슷한 느낌이에요. 말도 잘하고 드립력도 뛰어나지만 전문성이라든가 여러 이유로 인해서 호불호가 꽤 갈리는..
16/11/11 17:57
클템이 개인방송에서 만기랑 헬리오스에게 종종 하는 말중 넌 태생적으로 노잼이야란 말이 있는데 그냥 이 조합으로는 진지분석컨셉으로 갔으면 합니다.
16/11/11 18:00
스1 시절 해설 데뷔 생각하면 김동준해설도 성장한 스탈이죠. 클템같은 경우가 이상한거지 달변가도 시간은 줘야한다고 봅니다. 노페, 래퍼드는 충분한 시간을 못받았다고 보구요.
캡잭 헬리오스도 좀더 기다려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갈길은 많이 멀고 기다릴수 있는 시간도 그리 많진않아보이네요.
16/11/11 18:03
김동준 해설 정도면 그래도 거의 그런 과도기가 없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과거 스타1 시절에 엠겜 해설이 주목받기 시작한것도 MSL(스타우트배) 이후부터였으니.. 그전에 주로 엄청 까였던건 승원좌..
16/11/11 18:08
아 종족최강전인가 그거 말씀하시는거군요. 그 시절에는 확실히 용어 정리가 안되긴 하던... 근데 클템도 초반에는 잠깐 그런시기가 있었죠 크크
16/11/11 18:05
헬리오스 들으면 들을 수록 참 강민스럽네요. 동어반복이 자주 나오는것도 그렇고 톤 정리 애매한것도 그렇고 크크... 시간이 지날 수록 시간은 케넨편 크크크
16/11/11 18:10
개인적으로 강퀴가 참 아까운 인재같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나는 B급에 어울린다고 하는데 충분히 A급에 갈 수 있는 기량이 된다고 봐요.
16/11/11 18:29
혀니는 진짜 탈 챌코급인거 같은데요
솔직히 너무 빛납니다. 상대가 큐베에요 거기다 팀원이 트롤급 플레이를 하는데 혼자 버팁니다. 탑 약한팀 질러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16/11/11 18:36
칸은 원래 프로 생활 오래하던 선수라서...
14년 데뷔해서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활약하던 선수입니다. 이번시즌도 얼마전까지 2부리그의 lspl (nby 소속)이었죠. 도인비가 내려오면서 밀려서 나온거 같긴 하지만요...
16/11/11 18:41
KEG는 한국 리그 소속 선수들만 참여 못하는거라서 중국 2부 출신들은 꽤 많이 나옵니다.
충남의 미드 추화우와 실프 이재하(락스 출신 티모봇으로 정지당함)도 중국 2부리그 출신이죠.
16/11/11 18:45
진짜 이건 크라운의 스킬활용덕분에 버티고 있는겁니다. 궁과 스턴을 정말 좋은 대상에 좋은 타이밍으로 써줘서 한타에서 이득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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