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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19:29
롱주가 개개인 캐리력은 확실히 올랐고 케미도 늘어났는데 이걸 정교하게 해줄 운영이 살짝 아쉬워요.
강팀 갈만한 조건은 갖춘거 같은데 음음..
16/11/10 19:33
ogn은 앞경기가 뒷경기 시간대 침범(?) 하는게 한라운드는 다 돌고나서야 나왔었던것 같은데 스포티비는 단 이틀만에 나오는군요 크크크
16/11/10 19:40
진짜 잽 잽 잽 스트레이트로 꾸준히 체력 깎아놓고 바론 한방이후에 몰아쳐서 그로기 만드는 운영은 아주 좋았어요.
중간 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컨셉과 운영을 아주 잘했습니다. 1경기의 버티는 진에어 2경기의 몰아치는 롱주 둘다 자신이 왜 프로인가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16/11/10 19:51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빛돌-유대현 캐스터를 붙이고 강퀴-헬리오스, 캡잭-빛돌을 붙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드네요. 유대현 해설이 어제 나쁘진 않았지만 메인 캐스터론 처음이니...
16/11/10 19:57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lg 쪽 건강 보조식품이라는듯.... 네이버 검색해보니 검색결과가 케스파컵 스폰 밖에 없네요;;
16/11/10 20:06
케넨의 픽 이유 중 하나가 상대의 성장을 억제시킨다는 것에 있는건데 이러면 스플릿 주도권이 전혀 없어서 픽의 의미가 하나 사라집니다.
에코가 스플릿부터 한타까지 마음껏 날뛸겁니다.
16/11/10 20:14
롱주가 급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4:4만 만들면 케넨이 에코 절대로 못버티거든요.
뭔가 무리하게 만들려고 굳이 그럴 이유가 없어요
16/11/10 20:16
크래쉬는 렉사이같은 탱커가 잘 어울리네요.
리신도 들어가는 캐릭터긴 한데 잘 터지는 편이라... 렉사이-올라프가 어울리는거 같아요.
16/11/10 20:16
크래쉬는 그 롤러와에서 손대영 감독이 언급한 그 탑솔 생각나게하네요. Q가 맞았으니까 일단 들어가고 보는거 같네요 워메 깝깝한거...
16/11/10 20:17
크래쉬의 단점은 브레이크가 없다는 점이네요. 잘풀리면 계속 탄력을 받지만 한번 의도에서 벗어난 상황이 나오면 폭주하는 느낌입니다. 그게 경기를 망치는 쓰로잉으로 연결되는 듯...
16/11/10 20:24
크래쉬가 앰비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그냥 앰비션이 못할 때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 선수도 쓰로잉 패시브가 어마어마한듯... 예전에도 가끔 그런 장면을 보이긴 했지만
16/11/10 20:36
그런데 이거 결국 케넨이 모자를 쓰면 오묘해지곘는데요.
뒷라인에 궁 대박 낼 것도 없이 앞에서부터 궁 쓰면서 터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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