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9/29 17:45:20
Name 그랜드파덜
Subject 김진욱 기자가 선을 넘는 느낌입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880584.htm

기사중 아래부분에 주목해보십시요

GSL를 거론하고 있는데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함으로써 과일장수님과 맹덕어멈
두분의 명예를 치명적으로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미 최정원 해설의 공개 해설이 있었음에도 기사에는 일언반구도 없을뿐 아니라

김원기 선수는 OGS 에서 탈퇴한지 오래되었음에도 두사람은 같은 클랜원이라는

내용을 집어넣고 있는데 이건 심각하게 관심이 없거나 악질적인 왜곡입니다.

김진욱 기자가 저러는거야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이제 스타2를 깍아내리기 위해 프로게이머의

명예 훼손도 거리낌없는 저 행위는 도저히 두고 볼수가 없네요

PGR21인터뷰에도 나왔던 인물인데 이 정도로 썩은 인물인줄은 몰랐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9 17:48
수정 아이콘
얼마받고 저런기사 쓰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로트리버
10/09/29 17:50
수정 아이콘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사실을 가지고 왜곡하는것도 악질인데 사실이 아닌 허구를 만들어내서 왜곡하네요. 맙소사.
10/09/29 17:55
수정 아이콘
대체 언제부터 과일장수와 맹덕엄마가 같은 클랜이였을까요..

조작은 또 뭔가요..

정말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을 옹호하는 분들은 참 할말이 없습니다..
실제 여고생이 참나
10/09/29 17: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뭐병.
기자란 자식이 존심도 없네요. 쯧쯧...
SaintTail
10/09/29 18:01
수정 아이콘
이거 고소 안되나요? 지금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저런말 하는건 문제가 있는데요.
10/09/29 18:04
수정 아이콘
이건 선을 넘었죠.. -_-;; 졸지에 최선을 다한 두명의 선수를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네요....

이런 쓰레기 기자가 PGR에서 인터뷰까지 했다니...

밥줄 끊길까봐 발악을 하는걸까요?? 이젠 관심도 아깝습니다 -_-;
어느멋진날
10/09/29 19:29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법적인 철퇴라도 맞아봐야 정신차리려나요?
The xian
10/09/29 19:4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된 사실 혹은 악의적인 매도로 점철된 기사로군요.
특히 승부조작 운운한 데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 판이 승부조작으로 얼마나 위상이 깎였는데 어디에서 증거도 뭣도 없이 승부조작이라는 역린을 또 건드립니까.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언데드가 되는 것은 게임에만 있는 일인 줄 알았더니 현실은 게임보다 더욱 잔혹하군요.
*짱구*
10/09/29 20:28
수정 아이콘
이제 기자라는 호칭은 지우죠.

저런게 무슨 기자라고, 어이고.
prettygreen
10/09/29 20:51
수정 아이콘
이거 명예훼손으로 걸려면 걸 수도 있지 않나요?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스포츠선수한텐 가장 치욕적일수 있는 말을 그냥 막던지네요.
진짜 뭐 이딴놈이 다 있는지 ㅡㅡ;;
소년시대
10/09/29 21:36
수정 아이콘
협회의 지시일 겁니다
물론 기자들이야 까라면 까는 것이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01 [링크] 행복한 울트라리스크 [20] 金붕어5205 10/10/01 5205
1900 최종 - GSL 결승 이벤트 당첨자 !! [58] 항즐이4004 10/09/30 4004
1899 저프전 빌드 괜찬은 빌드하나 소개해드릴게요. [12] luvsic4694 10/10/01 4694
1898 아이폰으로 gsl보기~ [4] 엄마,아빠 사랑해요3945 10/10/01 3945
1897 저그유저이자 저그징징이의 지극히 주관적으로 소망하는 밸런스 패치사항들 [19] 창이3533 10/10/01 3533
1896 테란의 길 [11] 참글3330 10/09/30 3330
1895 테란으로 플레이할 때 각 종족별로 어느정도 획일화된 정석빌드에 대해 여쭤봅니다. [7] 오지마슈3150 10/09/30 3150
1893 테란의 비애 [29] choro74166 10/09/30 4166
1891 오늘부터 클랜팀배틀이 시작됩니다. [1] 부평의K2494 10/09/30 2494
1890 스타2가 인기도 1위..?; [6] 하나3620 10/09/30 3620
1888 리플레이를 이용하면 래더가 수월해진다. [11] 낭천3690 10/09/30 3690
1887 과연 우주모함을 쓰는날이 올까요? [21] ISUN4358 10/09/30 4358
1885 GSL 결승 직관 이벤트!! [93] 항즐이3866 10/09/28 3866
1884 스타2 초보인 눈팅유저입니다. 소감. [6] 애송이2746 10/09/29 2746
1883 테란은 불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설계부터 사기입니다.ㅠ [12] the one4345 10/09/29 4345
1882 레더의 삭막함 [17] 빼꼼후다닥3724 10/09/29 3724
1880 스1때랑 비교해서 테프전 바이오닉 유닛에 대해 [16] 말코비치3723 10/09/29 3723
1879 김진욱 기자가 선을 넘는 느낌입니다. [14] 그랜드파덜4578 10/09/29 4578
1878 블리자드 공식 후원리그 결과 정리 [17] 수지3064 10/09/29 3064
1877 스타2 /시청자로서. 느낀 점 [14] 캐터필러3112 10/09/29 3112
1876 서기수 vs 김성제 결과를 보고 난뒤에 드는 생각 (내용중엔 경기 결과가 있습니다) [26] 충달6259 10/09/29 6259
1874 프프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 Leeka3830 10/09/28 3830
1873 요즘 스타2에 빠져있습니다. [6] Dizzy3354 10/09/28 33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