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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7 21:52
잘하지는 못하지만 한마디 적는다면 저글링으로 한번에 붙지말고 바퀴기다리면서 시간만 버시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더라고요~솔직히 추적자 없이 질럿 파수기만 오면 저는 속으로 땡큐라고 외치거든요;; 물론 제가 잘 못하는 분들이랑 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긴하지만요.ㅠ
10/08/27 21:51
저같은경우는.. 발업저글링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역장소모를 좀 시켜주고
효율이 안좋든 뭐든 다수 저글링으로 압도해버리거나 소수촉수+바퀴로 수비하면서 드론을 째고 뮤탈을 띄워 견제합니다...
10/08/27 21:58
전 아직 플레티넘이라서(플레기??) 레더에서 만나는 플토들은 파수기 잘 활용하시는 분이 없더군요;
하지만 기사도님 연승전 같은데서 보는 고수vs고수 싸움을 보면 정말 저그의 테란전이 그냥 커피면 플토전은 TOP 라고 생각됩니다. 테란전은 사신막고, 견제 막고 테란도 멀티, 저그도 멀티 돌아가는 상황이면 이제 50:50 이라고 느껴집니다. 저그가 잘하면 이기고, 테란이 잘하면 지고.. 플토전은 무난히 서로 멀티만 먹었을 뿐인데 30:70 으로 플토가 유리해집니다. 두번재 멀티를 먹을 타이밍쯤에 치고나오는 플토 물량에 대항할 방법이 저그에게는 딱히 없어보입니다. 저글링들은 파수느님의 역장앞에 무력화 되고, 바퀴들도 역장에 끼여서 조공모드일뿐.. 정말 우스게 소리로 파수기의 역장은 전장의 아무데나! 펼쳐져도 저그에게는 앞박입니다.
10/08/27 22:07
이동중에 다수 저글링으로 싸먹는건 어떤가요? 4차관이든, 적절한 차관유지하면서 더블 상대이든 다수 저글링이 저는 잘 맞더라군요.
근데 애매한 숫자로 덮쳐서 싸먹기 실패하면 일꾼수 부족으로 무난하게 지더군요ㅠㅠ
10/08/27 22:34
요즘 저그 유저들 대부분이 테란전은 내성이 생겨서인지 테란보다 토스전을 더 여려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그 유저들도 예전보다는 많이 만나는것 같구요 그래서인지 전 저그전이 어렵습니다??? 다이아 600대 허접 테란입니다 친추환영합니다 NaDa(842) 저그전 이제는 힘들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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