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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7 19:53
음 저는 히드라, 바퀴를 선호해서 집정관을 잘 안 보는데요. 집정관은 글쎄요... 어차피 가스가 남아돈다면 전 파수기가 낫지 않나 싶어요. 물론 완전히 뮤탈 위주라면 뽑을만할 듯 싶긴 한데... 집정관이 아무래도 별로인게 일점사 당하면 추가 데미지를 안 받아도 금방금방 녹는 느낌이에요.
10/08/27 19:53
하지만 저그가 밑에 뮤링링인가 뭔가를 쓰면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입스타라서 함부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뮤링링은 다수 대 다수에서는 좀 힘들어보이고 소수 대 소수일 때는 좋아보이는데.. 그렇다면 누가 먼저 병력(저그는 뮤탈, 플토는 집정관)을 먼저 모으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0/08/27 19:59
사실 저는 왜 잉여관이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네요. 울트라를 쓰는 후반 운영때 토스 병력 앞쪽에 집정관이 2기만 있어도 붙기 어려워요.
우월한 몸빵에 생체유닛에 엄청난 추뎀...
10/08/27 20:06
신뿌하다가 보니 저글링 상대로는 여전하시더군요. 투토스가 모선+잉여관조합 나오면 한번 잉여관과 말려들어가면 그유닛은 그냥 죽은거...
그렇지만 아직 래더에서는 그냥 탱킹유닛 정도로밖에 안느껴지네요.
10/08/27 20:38
집정관 선생은 어떤 경우에서는 전작만큼 강력한데, 다른 경우에는 좀 썰렁하리만치 약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문제는 전자의 경우보다 후자의 경우가 많다고 느껴진다는 것? 사실 잉여 소리 들을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캐리어도 그렇고 집정관도 그렇고, 전작만큼의 뭔가를 기대하고 뽑았다 시망되었을 때의 임팩트(?)가 강해서 쓰기가 꺼림칙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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