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5 20:27
[GSL]사실상 국내에서 공식적인 최초의 오프라인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와 좋은 해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처음엔 미숙한면이 보이겠지만 차츰차츰 나아지는 대회가 되서 스타2를 대표하는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덤으로 스타1출신의 게이머들의 선전 기대합니다.
10/08/25 20:29
[GSL] 피지알에서도 종종 보이는 스타1, 스타2 논쟁을 넘어서서 서로 상생하는 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같이 즐기자고요. 그냥 재미있는 전자오락일뿐이잖아요
10/08/25 20:30
이벤트 방법 : 이 글 코멘트에 (계층형 안됩니다.) 말머리를 달아주시고 GSL에 바라는 점, 혹은 응원하는 바를 적어주세요.
-> 어떤 말머리를 말하는 것인지 좀 헷갈리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10/08/25 20:31
[GSL] 스타2 리그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금은 볼수 없는 올드들의 부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투신 파이팅! 응?
10/08/25 20:32
[GSL] "Global StarCraft II League" 라는 이름과 그 상금규모에 걸맞은 멋진 경기, 멋진 운영, 멋진 해설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재야 고수들의 등장.. 워3 프로게이머 출신 분들의 활약.. 스타1출신 분들의 활약.. 어느 것 하나 흥분되지 않는 요소가 없네요.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10/08/25 20:32
[GSL]불곰의, 불곰에 의한, 불곰을 위한, 불곰크래프트 파이팅!
저그와 프로토스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GSL이 또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해설진, 운영진 모두 건승! ps. My life for IU!...?
10/08/25 20:33
[GSL]
스타1 : 아들아 무엇을 하는 것이냐? 스타2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이유 양이 온다는 그 GSL이군요! GSL에 바라는 점은, 제가 아무래도 중국 쪽 사이트에서 경기를 많이 보는데 일전에 채정원님에게 알려드렸듯이 곰티비 방송이 그 당일날 중국 사이트(PLU)에 올라오고 수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스타크래프트2 전문 사이트도 수개가 될만큼 대륙적으로 관심이 대단한데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곰티비가 느려서 못봅니다. 이 번에 스타리그도 상해에서 결승전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고 우리나라 쪽에서도 중국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텍 측에서도 GSL이 글로벌 스타리그 인만큼 중국의 한 사이트와 컨텍을 해서 중국쪽에도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또 그레텍측과 블리자드와 연락해서 리그를 위한 배틀넷 서비스를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배틀넷에서도 S조와 A조에 속한 선수들을 확인 할 수 있구요. GSL참가 선수들은 배넷에서 특별한 칭호나 초상화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 그리고 GSL도 서버가 안정된 상황에서 진행되면 좋겠구요. 어차피 블리자드 푸쉬받는거 게임 내 시스템적으로도 팍팍 받으면 좋겠군요. 스타2 클베 때 세계급 대회가 중국에서 열린 스타2 월드컵이라 속상한 점도 있었는데, 정식발매 후 이 정도 규모로 GSL이 열리니 뿌듯합니다.
10/08/25 20:35
[GSL]여성게이머 여러분! 응원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올라만 오세요! 롸잇나우! 컴온요!!
그리고 참... GSL이 (불)곰TV S2리그라는게 사실입니꽈? 넵, 사실. - 은 되지 않기를, 으힉.
10/08/25 20:35
전 부산이라 갈 수 없네요. 부러울 뿐.....
커뮤니티에 초청장을 보내는 일도 그렇고 대회 규모도 그렇고 그래텍은 일 처리하는 방식이 맘에 드네요. 재미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0/08/25 20:36
[GSL] 스타2리그 개막식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본 적이 딱 1번뿐이어서 꼭 이번에 연예인(이라고 쓰고 아이유라고 읽는다)를 보고싶네요 그리고 스타2 이제 막 시작했는데 고수들의 플레이를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선수들의 명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0/08/25 20:37
[GSL] 테란이 강하다는 소리는 듣지만 쩌그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테란으로 대동단결! 멋진 해설도 부탁드립니다!
10/08/25 20:37
[GSL] 올드게이머들이 스타2로 다시 돌아와서 활약하는 멋진모습도 기대가 되고 막 흥분되네요~
그리고 mbc게임과 온게임넷과도 중계권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꼭 가고싶어요....~!!!
10/08/25 20:37
[GSL]쩌그 너무 사기인듯, 쩌그 너프점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올드비들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낭만오크 이중헌선수의 귀환을 기대합니다.
10/08/25 20:37
[GSL] 첫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무사히 착륙하길 기원합니다!!!
또 올드들이 부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불곰이 테란사기의 핵심인 것 같던데 불곰 너프 부탁드려요!!
10/08/25 20:39
[GSL] 하는것도 재미있는 만큼, 보는것도 재미있는 리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점변화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중계가 이루어진다면 스타2의 화려한 전투를 보고 반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시점변화를 통해 rpg게임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면, rts중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게임방송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념 곰티비 화이팅!
10/08/25 20:39
[GSL] GSL이 추구하는 바대로...순수하게 게임만으로도 선수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든든한 이스포츠의 뿌리같은 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외국인 선수들의 대량 참가, 그리고 올드게이머들의 부활,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상금의 액수 게다가 어이없을 규모의 개막식까지! 판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팬으로써 지켜보겠습니다 꼮! 최고의 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저도 이제 64강이라도 노려볼랍니다!
10/08/25 20:42
[GSL] 협회와 블리자드의 갈등, pc방과 스타2의 갈등. 수많은 갈등들을 이겨내고 출범한 리그이니 만큼, 꼭 GSL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2를 즐기는 게이머로서, 스타1에 빠져 학창시절의 기억이 없는 팬으로서.. GSL의 개막리그를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습니다. ^^
사실 게으른 성격이라 이벤트같은거 참여 잘 안합니다만, 이번엔 정말로 가고 싶습니다. ^^ [м]
10/08/25 20:43
[GSL] KBS 88체육관에 9월 4일 6시에 터지는 특대형 맹독충을 심어두었다. 폭파반경 주위 50미터이고 어떠한방법으로도 해체 불가능하다.
유일한 방법은 HORY가 참석하여 몸으로 부딪혀 없애는 방법뿐이다. 어쩔수 없다. 대회 운영측에 알려라. 내가 가지 않으면 대회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것을.....하지만 난 마음대로 갈수가 없는 모양이다. VIP티겟이 없으니까............ 이 대회의 운명이 내손에 달렸음에도 달려가지 못하는 현실 자!! 주저하는가? 내가 감으로써 대회는 안전하게 치뤄질것이다. PEACE FOREVER
10/08/25 20:44
[GSL]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 GSL... 이번 리그를 시작으로 이스포츠가 단순히 국가내의 경기가 아닌 이젠 자연스럽게 세계화로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한국선수들이 스타2에서도 높이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키운건 스타1이 8할이요... 이제 남은 2할을 스타2로 채울때인가요...
10/08/25 20:45
[GSL]드디어 GSL이 열리게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또 여러 준비하신분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블리자드니마 밸런스패치는 안할건가요? 저그유저인데... 사신이랑 불곰이라도 너프좀... 그리고 히드라 이속 올려주세요!!!
10/08/25 20:45
[GSL] 전세계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2 공식 대회!!! 스타1만큼 성장하길 바랍니다. 외국인 선수들도 많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10/08/25 20:50
[GSL]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의 첫 시발점으로써 스타크래프트 2가 E-sports로써 첫 발걸음을 디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에 세계화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1 에서 떠났었던 올드게이머들이 몇몇 돌아오셨는데 정말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팬들의 응원, 부모님의 기대, 그리고 자기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내 목숨을 아이유에!!! 버틸수가 없다...
10/08/25 21:03
[GSL] 데이비드킴이 북미섭 1위 유지하면서 상금 1억먹고 퇴사하려고 이번리그 준비중이라 패치가 없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눈으로 보고싶네요.
10/08/25 21:08
[GSL] 명실상부 한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바람은 우승상금보다 하위라운드 상금을 많이 올려주세요.
10/08/25 21:17
[GSL]스타1을 보던 팬으로서 올드들의 부활을 원합니다. 다시한번 로망이 넘치는 시절로 저를 이끌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시절 그랬듯 강호들을 꺽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신예들의 모습또한 보고 싶습니다. 그 어느것이 되었든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화려한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니... 그 역사의 현장에 있고 싶어요 뽑아주세요...
10/08/25 21:17
[GSL]코멘트 잠기기 전에 한줄 남기고(어차피 당첨되도 시간상 못가니..ㅠ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스타2에서도 리쌍같은 선수가 나오길. 덧. 스타1이든 스타2든 스타를 즐기는 유저들이니 서로 싸우지들 맙시다~!
10/08/25 21:22
[GSL] 불곰의, 불곰에 의한, 불곰을 위한 스타2리그, '불'곰티비 스타2리그......가 아닌 글로벌 스타2리그,
이름 그대로 세계로 뻗어나가 전세계 이스포츠의 중심으로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10/08/25 21:23
[GSL] 스타1에서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한 프로토스의 설움이 스타2 GSL을 통해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토스에 기적과도 같은 영웅이 다시 출현하기를! P.S 직관 한번 가보고 싶은 소망이 간절합니다.
10/08/25 21:25
[GSL]이스포츠는 스타2로 대동단결~! 역사적 사명을 갖고 내딛은 첫발 GSL의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기대합니다!!!
10/08/25 21:28
[GSL] GSL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한국인선수들 중 꼭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서기수선수! 사기수의 힘을 제대로 한번 보여줍시다!!
한 번 멋들어지게 대회한번 진행해 보자구요!!
10/08/25 21:46
[GSL] 스티비원더가 눈을 뜨면 꼭 보고싶다던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볼 수 있었던 분들이 부러웠고..
조던만큼 레전더리한 모습을 보면서 농구를 즐겼던 분들이 부러웠고.. 랜디잭슨의 삼진쇼를 볼수 있었던 야구팬들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을 갖을때쯤엔 끝나더군요. 추억을 회상하듯 그때이야기를 할수있는게 정말 부러웠습니다. 조금만 빨리태어났으면 같은 산소를 나누며 즐길수 있었을텐데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정말 글로벌하게 되서 나중에 이렇게 말하며 자랑할수있는 리그가 될것같습니다. "내눈으로 정말 서기수선수 플레이를 봤었는데말이야.. 지금이야 정석이지만 그때는 상상도 할수없는 플레이였지.."
10/08/25 21:53
[GSL] 한국 이스포츠가 태동의 10년을 지나 스타2로 인해 좀 더 성숙해지는 이스포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웠던 올드들의 스타2에서의 부활도 염원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죠. 개인적으로는 박정석 선수가 스2로 넘어와 GSL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프징징이여 영원하라! 프로토스여 영원하라! 그리고 불곰 충격탄 너프해주세요...
10/08/25 22:02
[GSL] 스타2 첫우승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대되네요. 선수불문 프로토스 화이팅!!!
랜덤 당첨을 노립니다. 아자 가자 당첨으로!!
10/08/25 22:03
[GSL]
G : GM / GG / GL 굿 매너를 가지고 굿 게임을 해주세요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굿 럭(행운)을 빌어요! S : S급의 플레이를 보여주세요! L : League가 끝날때까지 전 열혈 시청자가 되겠습니다 !!! ^ ^
10/08/25 22:05
[GSL] 아직까지는 스타2보단 아이유가 좋네요..
이번 GSL 을 계기로 스타2>아이유가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하튼 태란사기.. 5병영사신도 사기.. 그래도 태란편 ^^
10/08/25 22:15
기념적인 행사일에 다른 약속으로 인해 참여 못하게 된게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GSL의 성공적인 개막식과 흥행을 바라며 가시는 분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10/08/25 22:15
[GSL]
드디어 시작이군, 스타2 나가신다! 깔끔한 리그 운영으로 선수들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고 그냥 가기야?
10/08/25 22:54
[GSL] 전 아이유 필요없습니다. GSL VIP 도 필요없습니다.
아이유, GSL : 날 이렇게 대한사람은 너가 첨이야. 꼭 VIP로 와줘
10/08/25 23:03
[GSL] 2010년 9월 4일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즐겨라~! 환호하라~!! 열광하라~!!! 그리고, 감동하라... GSL! 커밍 쑨!!
10/08/25 23:06
[GSL]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저그유저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은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사신에게 드론이 잡히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불곰에게 바퀴가 녹아내리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화염차에 드론이 몰살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시즈탱크에 저글링이 멸종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토르에 뮤탈이 사라지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바이킹에 무리군주가...그만하자꾸나. 무슨 꿈을 꾸었느냐?" "......테란을 모두 잡고 GSL에서 우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제 베인링(토템)이 멈추지 않고 계속 구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스1때 저그유저였지만 스2에서 테란으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저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GSL 1회 우승을 저그가 차지하길 응원하면서 코멘트를 남깁니다. 저그 화이팅!!!!
10/08/25 23:11
[GSL] 여성 선수나 외국인 선수 등과 같이 이전 스타크래프트1 리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계층의 선수들도 많이 진출해서 대회명처럼
정말 Global Starcraft2 League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개막식때 아이유와 레인보우 현장에서 꼭 보고 싶습니다!!
10/08/25 23:17
[GSL] 부드러운 남자때문에 프로토스가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
서기수선수가 '사기수'로 돌아와 리쌍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대활약하는 것을 보고 이번 GSL이 정말 기대됩니다. 30일이 제 생일인데, 꼭 뽑혀서 개막일에 참여하고 싶네요^^
10/08/25 23:20
[GSL] '블'리자드 + '곰'티비 ='블곰' 이것이야 말로 불곰이 미칠듯이 강력한 이유였나요?!
저도 블곰느님이 개최하는 GSL의 뷔아뷔가 되고싶어요!
10/08/25 23:25
[GSL] 스타1은 제 청춘의 일부분이죠. 박서로부터 시작됬던 스타1의 열정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추억으로, 힘든시기를 함께했던 기억의 단편으로 남아있습니다. 스타2도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해요. 훌륭한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10/08/25 23:37
[GSL] 마냥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게 좋아서, 눈이나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게임이란 것이 좋아서,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이 좋아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재미있게는 하려고 노력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조금 더 어려워진 스타2리그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큰 기쁨으로 제게 다가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아직 제가 왜 게임을 좋아하는지, 왜 그런걸 보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친구에게, 저와 함께 같은 길을 가기 위해선 이런 재미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꼭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10/08/25 23:42
[GSL] 딱...딱히 꼭 가고 싶어서 댓글 다는건 아냐 그... 그냥 활동점수 1점 올리기 위함일뿐이지
절대 절대 가고 싶어서 댓글단건 아니라니깐?
10/08/26 00:10
[GSL] GSL이 앞으로 5년, 10년, 아니, 그 이상이 지나도 계속 발전하여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리그로서 e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e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가 새로 쓰여지는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나중에 저와 e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저는 그 곳에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었습니다.' 라고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10/08/26 00:33
[GSL] GSL이 티비에서 방영된다면 10년된 브라운관 티비를 버리고 새 티비를 살 의향이 있습니다.
개막전 VIP에 당첨이 된다면 10년된 짝사랑을 버리고 참석할 의향이 있습니다.
10/08/26 00:43
[GSL]평일은 집에 오면 22시, 주말은 아르바이트.. GSL이 제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멋진 플레이, 감동과 눈물이 함께 하는 세계적인 리그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Go Starcraft2 League GSL!
10/08/26 01:18
[GSL] 글로벌. 이름에 걸맞는 전 세계인의 e-Sports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Hell, it's about time
10/08/26 01:22
[GSL] Game Save Life
이번 스타2리그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 하에 진행되는 리그이니 만큼 게이머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길을 열여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프로게이머를 구원해줄 GSL!!! 그 첫 발걸음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네요 화이팅!!!!!
10/08/26 01:36
[GSL] 7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데..그친구가 스타2에 관심이 있더라구요..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
10/08/26 01:46
[GSL]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그 장소에 저와 같은 감동을 지닌 많은 분들과 환호성을 지르며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프라인 경기 관람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군요.
10/08/26 02:08
[GSL] 결승전 오프닝에도 아이유를 반드시 부르는 현명한 운영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 반드시 당첨되어야 합니다. 아이유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10/08/26 02:52
[GSL] (불)곰 TV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스타리그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곰TV 방송중계할때 찾아가면 이현주 캐스터 뵐 수 있나요? 그 학교가 집 근처인데 이현주 캐스터 보러가면 PD한테 혼날까봐 (소심해서) 멀리서 곰TV 로고만 보고 돌아만 갑니다 잉잉
10/08/26 03:42
[GSL]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꿈이 수학교사였습니다.그 꿈을 이루고자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유아, 초등, 중등 교사를
키워내는 학교에 입학하였죠. 대학 입학후, 꿈보다 현실을 위한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엇나가다가 이제는 학원 수학강사를 하며, 일요일도 못 쉬고,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을 쉬는 날 없이 학생들 가르치기만 하는 수학강사로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퇴근이 토요일은 10시라서 7시면 갈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당첨이 된다면, 빼째라 하고 결근하고 갈 겁니다.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사직서를 내서라도 갈 겁니다. 그만큼 지금의 생활에 휴식이 필요하고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게 즐겁고, 잘 하지는 못해도 수학이 제일 좋습니다. 이 것이 일이되다 보니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전환점이 필요하네요. 혼자도 갈 수 있지만, 누군가와 같이, 즉 2명이 갈 수 있는 표가 있다면 반드시!!!! 같이 갈 겁니다. 시간 못 빼준다? 까짓 거 사직서 쓰죠. 일년 365일 하루도 못 쉬고 일하는데.......쉴 때가 있더라도? 맘 편히 못 쉬어서 미치게 일보 직전인데, 다 무시하고 떠나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꼭 뽑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대학 2학년 때 스타 1이 나왔습니다. 대학동기들과 버스 타고 30분을 가야 피씨방이 있어서 토요일이면 시내로 나가서 피씨방에서 줄 서고 기다리면서 야간 정액할 시간을 맞춰서 야간정액으로 1만원 내고 즐기다가 담날 아침에 돌아와서 자고 했습니다. 대학교 때 스타 대회에서 2등하면 서러워할 정도로 스타를 즐겼었죠. 그 만큰 스타에 대한 애정이 있고, 지금도 직장동료들과 스타를 하면 지는 것을 못찹을 정도로 승부에 대한 집념도 있고 애정도 있습니다. 스타2 베타부터 하면서 기대도 많고 직접 현장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10/08/26 08:23
[GSL] 아니 슷하2는 글로벌 단위로 대회가 진행이 된다고라!? 근데 첫 개막식이란 말이야~? 이거 안가 볼 수 없자나~!!
10/08/26 09:08
[GSL] 따..딱히 아이유가 보고싶은건 아님니다!
불곰은 좀 너프되었으면 좋겠는데, GSL 에서 토스가 활약하는건 보고싶고 근데 그러면 불곰너프는 안될 것같고 아.. 이를 어쩌나 ;; 우찌되었든 GSL이 암울한 토스들의 성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토스 화이팅~
10/08/26 09:47
[GSL] 올드 들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과거의 레전드 들이여 스타 2로 부활하라!
10/08/26 10:07
[GSL] 플토 유저로서 언제나 테란의 불곰과 공성전차에 폭풍처럼 쓸리다 보니, 항상 테란을 철근처럼 씹어먹고 날아가는 공허포격기에서 뛰어내리는 사기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군대 가기 전에 상금으로 효도하고 가야죠! 홧팅!
10/08/26 12:08
[GSL] 테란유저로서, 대공능력을 보강해주세요!! 아니면, 이번 GSL에서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어떻게 다른 종족을 이기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10/08/26 12:36
[GSL] 어이쿠~GSL을 향한 이 무시무시한 경쟁...난 안될꺼야 아마... 그래도 혹시나, 만에 하나 제가 된다면 IU사진,동영상 제가 열심히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플토 스타2에서는 제왕이 되자~~!!!
10/08/26 12:45
[GSL] My life for IU.. 아이유 보러 가야해요. MSL, 광안리까지 갔다구요. 아이유 보여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물론 스타2도 함께 보고 싶습니다.
10/08/26 13:00
[GSL] 스"황" 에선 홍진호선수가 "황"위에 오르는게 보고싶군요 +_+ "황"번째 gsl 에 나와서 황위에오르고 황*황번째에또 나오셔서 황위에 오르시면 딱일듯 ㅠㅠ
10/08/26 13:12
[GSL] 스타1은 5년은 피나게 열심히, 4년간은 공방 플레이만 즐기는 9년 스타 유저입니다. 스타2는 솔직히 흥미가 안생겼습니다. 그런데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흥미와 정보가 저에게 더 필요합니다. 이번에 참석기회가 온다면 여자친구랑 같이 가서 여친도 스타2에 빠지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유저 한명 추가 시키고 싶으시지 않으십니까? 그럼 저에게 부디 기회를 주십시오....^^
10/08/26 16:19
[GSL] 꼭 아이유가 간식이 먹고 싶은 것은 아니예요..
솔직히 VIP 꼭 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예요 정말로 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예요 정말로 가고 싶어요? 아니........ 예!!!요..ㅜㅜ
10/08/26 16:28
[GSL] 평소 시간이 되면 스타리그 결승전만은자주 보러가는 사람입니다. 이번엔 사정상 두 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지
못하게 됐는데요 (리쌍전 보고싶은데 당직이라니ㅠㅠ~~ 상해는 뭐....) 이번에 스타2 리그 개막전이 휴가기간중 (원래 휴가 비를 주면 안갈려다가 안된다고 해서 어쪌수 없이 갑니다ㅠㅠ~~) 하게 돼서 한번 신청해봅니다. 어떤선수들이 나오게 되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스타2가 진짜 재밌을지 직접가서 보고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10/08/26 17:35
[GSL] 정말 가고 싶습니다... 믿었던 기자 형님이 배신을 ㅠㅠ
가서 그 기자형님 목이라도 한번 조르러 가야 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10/08/26 17:44
[GSL] 우와! 아2유다! 스타 공식 초청가수로 정평이 난 아2유다! 아2유 아유~ 귀여워라 아유.. 아2유는 어쩜 이렇게 귀여운 아2유? 긔엽긔는 거꾸로해도 긔엽긔!
우. 유. 빛. 깔. 아. 2. 유 우. 유. 빛. 깔. 봉. 서. EE! 아이유보다 스2를 보고싶군요.
10/08/26 20:39
[GSL]
스타에 흥미를 잃을 무렵 홀연히 등장해서 스타열기에 불을 붙인 스타2..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여친님한테 혼나고 있긴 하지만 ㅠ_ㅠ
10/08/26 22:59
[GSL] 이제 시작인데 공포가 스타1의 스카웃처럼 되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 가을의 전설은 테란, 저그가 가져 가셈 플토는 심심하면 우승할께요 ^^
10/08/27 01:59
[GSL]
착한테란NaDa: VIP초대권을 내놓거라. GLS: 여..여기 있습니다. 착한테란NaDa: 필요없어! p.s바퀴인구수줄여주세요.
10/08/27 08:57
[GSL] 어이없네요 9월 4일이면 토요일인데 황금같은 주말 저녁에 굳이 시간 내서 88체육관까지 가서 꼭 GSL 개막전 보고 싶습니다. GSL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화이팅!
10/08/27 14:05
[GSL] 불곰 공중공격 되게 패치해주세요.. 상대 지상군 다 무찌른 부드러운 남자가..남은 몇안되는 공중유닛에 맞고만 있는 모습을 보자니. 제 가슴이 찢어진단 말입니다 ㅠ.... 그리고 기왕하는김에 고스트 뽑기 귀찮으니..불곰이 EMP도 좀쏘게...
10/08/27 14:43
[GSL] 중국에게 이스포츠 종주국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 때 GSL이 글로벌 리그의 위엄을 보임으로써 우리나라가 이스포츠 종주국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일점 이현주님을 비롯한 훈남 캐스터 해설자분들 모두 화이팅!
10/08/27 19:13
[GSL] 뭔가 재미있는 코멘트를 달고 싶었지만 하도 후덜덜한 내공을 가진 분이 많아서 제 마지막 능력인 운(..)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쩌그 화이팅!
10/08/28 11:37
[GSL] 곰티비 스타 리그는 불곰이 접수하나영~? 진정한 글로벌 게임대회의 성지가 한국이 되기를 바라면서 성대한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10/08/28 20:55
[GSL]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GSL을 위한 시청자들의 목소리(잔소리 아님!) 를 적극 반영해서 멋진 대회 만들어주세요!
10/08/29 01:51
[GSL] 요즘 즐겨보던 워3를 배신(?)하게 만든 스타2 리그 드디어 시작되네요!!!
GSL의 성공을 기반으로 베틀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게임과 리그, 그리고 온겜, 엠겜, 곰티비는 물론 인터넷 개인방송 모두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2년전 어느 선량한 고딩에게 주어졌던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이제는 30대를 바라보는 직딩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게다가 아이유~!!! SC2, IU 모두 요즘 제게 즐거움을 주는 아이들인지라 꼭 당첨되서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당첨되면 누구랑 가지?? ㅠㅠ)
10/08/29 20:06
[GSL] 스타1을 접하고 어느덧 12년...그리고 새롭게 내 앞에 나타난 스타2. 이제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수 있게 리그까지 시작된다니!!
게임사, 방송사, 선수들, 팬들 모두가 웃을수 있는 좋은 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스타크래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