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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14:07
기사화 된게
돈줄테니 간식심부름하라는 배달빌런 담배사러 비상계단으로 탈출한 흡연빌런 이있고 격리된사람들이푸는썰로 복도에서 담배피는 복도빵빌런 1인1실인데 방을오가며 노는 수학여행빌런 반찬이 부족하다고 지역경제를 위해 사먹게해달라는 지역경제빌런 등이 있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130여건의 민원이 발생했다는것도 기사를통해 나왔구요 그냥 까는글이 되버려서 글은 안썼는데 이런 빌런 모음집이였습니다
20/04/03 15:01
자가격리 기간 지나도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해야하는데
이 사람들은 그마저도 안할게 분명합니다 그냥 한국 들어와 좋다고 싸돌아다닐거예요
20/04/03 14:06
전문가들이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 나오기까지 대충 1년으로 보고있던데, 가을 겨울까지 코로나가 지속된다고 보고 그때 쓸거 비축해놔야죠.
20/04/03 14:09
비축부터 해야죠... 비축해도 남아돌기 시작하면 그때야 푸는거고
의료진용으로 소수 정도는 KF94급으로 일부 보내줄수는 있다고보는데 대량은 힘들겠죠
20/04/03 14:14
지금 비축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죠.. 언젠가는 학교 개학할텐데 거기 비축해놔야되고...
어쨋든 장기전이 될건 이제 확정이니 최후의 저지선이자 최전선인 병원급에도 거의 년간 보급가능한 수준으로 비축해야될겁니다.. 이런 수요생각하면 뭐 수출은 거의 불가능이죠..
20/04/03 15:03
절대 안 되죠
지금은 그나마 재택근무에 학교를 안 다니니 이정도로 가능해도 서서히 완화해가면서 일상 생활 복귀하려면 마스크 비축 많이 해둬야할겁니다
20/04/03 16:40
대충 계산해봤는데 하루1300만장에 일주일 9100만장이고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이니까 대충 일주일에 2장씩 돌아갑니다 경제인구만 따지면 대충 일주일에 4장씩 돌아갈텐데 확실히는 모르구요 그래서 저번에 공적마스크 4장으로 늘린다고하다가 취소한것 같습니다 개학 안할거 같지만 한다고치면 엄청나게 비축해둬야할거같구요 마스크 수출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0/04/03 12:54
미국 포함 선진국들이 자기나라 수요 감당하는 것만 해도 버거워 이시국 제일 중요한 전략물자를 구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 뿐이니... 제가 정부 관계자면 어차피 공항 다 널널한데 각국 수송기를 김포 김해 청주 무안 양양 공항등으로 유도한 다음 사진 뿌립니다.
20/04/03 13:38
그 진단키트가 엄청나게 부피가 큰것도 아니다보니 여객기를 한대 더 띄운게 아니라 여객기 보내고 거기에 화물 싣고 온것같네요.
뭐 공간조금 모자르면 화물을 좌석에다가 싣고 오면 되고요 아 아주 많이 가져가니 화물전용기 + 여객기 한대의 조합이군요... 여객기에도 화물을 싣고가고...
20/04/03 14:01
다른데서 글보니 여객기로 실어갈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판단해서인지 화물기는 미리와서 1시간30분만에. 물건 가지고 돌아갔다는군요.
20/04/03 13:59
윈윈 좋네요,
지금까지 전세기를 보내면 왕복비용으로 티켓값을 받던데 이번 경우에는 모로코나 정부 누군가 편도라도 청구했을지 궁금하네요.;;
20/04/03 14:1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30333
세르비아/미얀마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한국인 이송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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