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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8 22:05
저는 질레트 테크 쭉 타오다가 최근에 쉬크로 갈아탔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절삭력은 좀 떨어지는 것 같긴한데, 워낙 수염이 많이나서... 레이저핏이랑 같이 쓰는데 내구성은 질레트보다 나은 듯 질레트는 날이 버티질 못하더군요 ㅜㅜ 가격도 질레트가 더 비싸고
17/06/08 22:14
질레트 마하3(?) -> 쉬크 울트라 -> 질레트 퓨전 ->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파워 테크입니다.
저도 쉬크 쓸때는 잘 베이고 피부가 상하는 느낌이라 질레트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17/06/08 22:53
마하 3 - 퓨전 - 페이스6(군 보급) - 프로글라이드 파워 - 하이드로5 -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사용했습니다.
수염은 많지 않은데, 구역이 인중 부근, 입술 윗 부분을 삼분하면 가운데 삼분지일에 수염이 아예 나지 않는 간신배형 수염이라... 왕창 나면 그냥 배짱이라도 부려볼텐데, 오히려 적게 나는 바람에 더욱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만족도는 질레트 - 도루코 - 쉬크 순이었습니다. 약하지만 날카로운 질레트, 겁나 날카로운 도루코, 튼튼한 쉬크... 이렇게 느꼈습니다. 쉬크는 절삭력이 다소 떨어져, 말끔하게 면도한다는 마음으로 더욱 무리하다 살을 베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플렉스볼은 턱선까지 해야하는 케이스가 아니면 프로글라이드에서 넘어갈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17/06/08 23:29
저도 질레트 테크 타다가 쉬크로 옮겨탔는데, 쉬크가 더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질레트로 시작한 계기는 무려 2004년 질레트 스타리그 -_-; 쉬크로 옮긴 계기도 PGR에서 소개 글을 봐서였네요. 흐흐
17/06/08 23:37
질레트 퓨전 - 프로글라이드 - 플렉스볼 쓰다가 쉬크 하이드로5로 갈아탔습니다
질레트가 좀 더 깔끔하게 깎이고 덜 베이는거 같은데 심한 차이는 없고 내구성, 가격쪽은 쉬크가 훨 좋네요
17/06/08 23:42
면도날을 자주 갈아야 된다면 레이저핏 추천합니다.
저는 날을 별로 갈지 않는 편이긴 해도 2~3달에 한개씩 갈았는데 레이저핏 쓰면서부터는 1년 정도 써야 한개 갈아볼까 하고 있네요.
17/06/09 08:05
http://www.razorpit.kr/product/razorpit/
면도하면 날 상태가 상하기 보다는 날에 불순물이 묻어서 날을 못쓰게 되는데 그런 불순물을 없애줘서 날 상태를 깨끗하게 해주는 도구에요. https://pgr21.co.kr/?b=8&n=52458 피지알에도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17/06/08 23:57
저도 질레트 퓨전쓰다 쉬크로 넘어왔는데 넘어오면서 올바른 (?)면도법도 같이 써서 그런지 더 잘맞더군요. 수염이 가늘어서 절삭력은 질레트나 쉬크나 크게 차이도 안나구요~
17/06/09 00:18
쉬크 쿼드로 티타늄 쓰고 있습니다. 장점은 날이 정말 안나갑니다. 윤활성분이 다되서 갈지언정 날이 다되서 갈지 않습니다.
질레트는 2달에 한번씩 갈았었는데.. 얜 언제갈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보통 4개월은 쓰는거같습니다
17/06/09 00:29
3년 반 전에 전역하면서 도루코 면도기 가지고 나왔거든요.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면도날도 왕창 챙겨 나와서 몇 년은 더 쓸 수 있을 듯
17/06/09 01:24
질레트 센서엑셀-쉬크 프로텍트-질레트 마하3-질레트 퓨전 파워-질레트 플렉스볼 파워 테크입니다.
쉬크 프로텍트와 마하3가 바뀌었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쉬크보다는 질레트가 맞아서 질레트 테크 탔습니다. 첫 시작인 센서엑셀은 당시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2호 기념품으로 시작했죠. 에스콰이어 창간 선물이 맥주 6캔이었는데, 술은 안마시는 관계로 2호 면도기 줄때 구매해서 지금까지 질레트 쓰고있는거 보면 이런 잡지 프로모션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크크
17/06/09 04:11
쉬크 안쓰는 이유가 저랑 똑같네요.
하이드로5 썼었는데 그다음부터 상처가 하나둘씩 생김 ㅠㅠ 면도날도 다 못쓰고 질레트로 갈아탔네요. 프로글라이드 진동모드 쓸때 바리깡으로 면도하는 느낌 나서 좋았어요 저는 크크 근데 중요한건 질레트로 갈아탈때부터 면도하기 귀찮아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17/06/09 07:13
프로글라이드 파워 플렉스볼 기기에 프로쉴드 (노랑 파랑 둘다구매) 면도날 착용하고있습니다. 수염이 턱. 목 까지 억세게 나는 타입이라 진동+플렉스볼+프로쉴드 기능 다같이해보니 좋긴하네요. 질레트제품군은 마하때부터 주욱 써보고있는데 도루코 쉬크는 수염량이 많아 시도조차 못해봤네요 ㅜ ㅜ
17/06/09 09:14
질레트마하3->마하3터보->쉬크쿼트로티타늄 고정입니다. 내구성이 좋아서 날 한통사면 2년씩 쓰니 다른건 못쓰겠네요. 하이드로티타늄이 있다면 갈아타보고싶은 생각은 있네요..
17/06/09 09:47
시크를 쓰다가 지인이 질레트가 더 잘 깎여! 라고 하는 말을 듣고 바꾼 후 질레트가 진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싸고 질 좋은 면도기가 나왔으면 ㅠㅠ
17/06/09 10:35
질레트 쓰다가 가격때문에 도루코로 갈아탔는데....... 피부가 망해서 다시 질레트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돈보단 피부가 더 소중 ㅠㅠ
17/06/09 11:51
20년 전인가 도루코로 한번 피바다가 된 후에 안쓰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는데 선입견이 생겨서... 잠깐 쉬크로 외도했다가 다시 질레트로. 면도날 값이 너무 비싸요.ㅠ
17/06/09 12:03
질레트 시리즈들 쓰다가 쉬크로 갈아탔습니다. 쉬크하이드로 + 레이저핏 조합인데 위엣 분들이 말씀해주셨듯 날 내구성이 질레트보다 더 좋아서요. 저도 수염 숱이 많고 굵은편인데 면도전에 수분 많이주고 면도크림 사용하니 절삭력엔 큰 차이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거 귀찮아서 슥삭하시는 분들은 질레트가 더 잘 깎인다고 느껴지실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17/06/09 14:04
질레트 퓨전 프로쉴드 플렉스볼
턱밑이랑 볼까지 나는 박찬호, 노홍철 수염인 저같은 경우에는 완전 추천입니다. 비싸긴한데... 가격값 하는거 같아요 노랑 파랑은 뭔차인지 잘 모르겟더라구여
17/06/09 15:46
질레트 퓨전과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차이가 뭔지 알려주실 분 있을까요?
제가 세심하지 못해서인지... 차이를 전혀 모르겠네요 (파워가 뭔지는 알고 있습니다. 흐흐)
17/06/11 10:38
퓨전 프로글라이드가 날이 좀 더 날카로와서 절삭력이 좀
더 좋다고 하네요. 프로쉴드날 = 프로글라이드날 > 퓨전 날 수준으로 날카로와요
17/06/11 10:39
질래트 프로쉴드 프로글라이드 퓨전 이 세개는 다 서로 면도날 면도기 호환이 돼요. 미국에서는 퓨전5 시리즈란 이름으로 묶어 팔더라구요
17/06/10 16:55
저도 많은 면도기를 썻네요 요즘은 질레트 테크를 타서 플렉시볼 면도기를 쓰는데 12년동안쓰니 피부상하는거같아서 최근에는 브라운전기 면도기를 쓰고 깔끔하게 보여야할때만 칼날며도기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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