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2 19:05
이거 혹시 총쏘는 게임인데 SF에 레벨업도 있고 괴물도 있고 진영이 있어서 전장에서 대전도 하는 게임 아닌가요? 베타때 서버 오지게 터졌던 기억이...
17/02/22 19:07
아닙니다. X-Tank online 입니다.
https://namu.wiki/w/%EC%97%91%EC%8A%A4%ED%83%B1%ED%81%AC%20%EC%98%A8%EB%9D%BC%EC%9D%B8
17/02/22 19:32
으악, 엑스탱크였나요? 저 중딩 때 완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아주 인기있는 건 아니고 그럭저럭 잡지에도 소개될 정도의 인기였죠. 레이져로 저격하고 좁은 곳에 지뢰 깔고 짱박혀서 곡사 무기로 벽 넘어 공격하며 저항하던 게임인데!!!!
S탱크가 아마 은신이었죠? X탱크는 기동성 좋고 근접시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있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17/02/22 19:30
근데 저 사장님이 그리도 하고 싶어하셨던 국내 최초의 성인용 mmorpg게임, 이 글 시점으로부터 약간 미래에 나오지 않나요? 하기야 사람은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긴 합니다만...
17/02/22 23:26
그런데 무서운건 1주일안에 어차피 안되는 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게 할려고 쪼아대는 사람들은 그래도 얘기는 통하는데,
진짜 1주일이면 끝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 사장이 그랬죠...
17/02/22 23:24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수익을 어떻게 창출하나요? 리니지나 예전 바람의나라처럼 월정액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요즘 처럼 캐쉬아이템이 있거나 피씨방 사용료가 있었던것도 아닐텐데요
17/02/22 23:29
한국도 아직 월정액이 대세인 때였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월정액으로 하려던건 아니고 해외 퍼블리셔 잡아서 해외에서 로얄티 받으려고 했던 거였죠. 2000년대 초라 해외에서는 아직 캐쉬아이템 같은건 없었을 때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