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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9 16:09
사반왕
삼국사기 제24권 고이왕 一年 고이왕이 즉위하다 고이왕(古尒王)은 개루왕의 둘째 아들이다. 구수왕이 재위 21년에 사망하자, 그의 맏아들 사반이 왕위를 이었으나 나이가 어려 정사를 잘 처리하지 못하였으므로 초고왕의 동복(同腹) 아우 고이가 왕위에 올랐다. https://namu.wiki/w/%EC%82%AC%EB%B0%98%EC%99%95
17/02/19 16:27
아 저도 궁금해서..보상을 한다면 정말 중요한 문화재랑 그냥 가까스로 보물급이나 동일하게하진 않을테고 그럼 어떻게든 가치를 따지긴 해야할텐데 말씀하신대로 저도 저정도급은 측정불가일거같은데 어떻게 이루어지는지..크크...
17/02/19 19:02
훈민정음 해례본 사건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그걸 개인의 소유물로 보는 시각보단 국보를 우연히 니가 들고있던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은거 같긴합니다.
17/02/19 16:35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한데 직지심체요절 상권이 만약 발견되어서 가치를 매기면
조단위의 가치가 있다...하더라구요... 우리동네 뒷산에는...있을리가 없지(-_-)
17/02/19 20:59
결론까진 아니고 위서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더 많다고 들었어요.
양쪽의 주장 모두 신빙성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위서가 아닐 경우 다수의 학자들이 그동안 쌓아 놓은 게 한번에 무너질 수도 있으니 자기네 주장을 더 강하게 내세우는 것이겠죠. 저는 위서가 아니라고 보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크크
17/02/19 17:21
문화재는 공식적으로 가격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통용되는 가치의 경중은 있고 그에 따라 매겨지눈 가격이 있지만 그건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죠. 진품명품에 나오는 분들은 관련 일에 종사하는 민간업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이신 건 분명하지만 그걸 공인할 수는 없는 거죠.
17/02/19 17:56
개인적이지만 9번 10번은 진짜 조금이라도 있으면 소원이 없겠군요. 하아 하느님이 저 소원 너무 많다고 벌 주시겠네요. 크크크크....
17/02/19 18:29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중국에서 발견됐듯이 중국에서 발굴을 봉인한 방산석경 같은 곳도 있으니 혹시나 기대해 볼 만합니다.
또, 실크로드 사막 모래더미 어딘가에서 신라시대 자료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고요 흐흐
17/02/19 19:40
예전에 학교에서 배울때 삼국시대 자국 역사 기록이
고구려 - 유기 -> 신집 백제 - 서기 신라 - 국사 이렇게 배운것 같은데, 서기나 국사는 이름이 안나오는데 저기에 포함되 있는건가요?
17/02/19 20:45
통일돼서 개성개풍만 발굴해도 수없이 많은 묘갈묘비지석이 나올거고 환타지로 꾸며 놓은 각 씨족들의 족보는 불쏘시개가 될 것입니다. 잘나가다 쇠락한 남의 가문 역사를 자기 가문역사로 가로채놓은게 많을거거든요
17/02/19 21:42
사실 대한민국의 족보 90% 이상 판타지니 뭐...
조선 초 3%대였고 조선 후기에 가도 20%도 안 되는게 양반가문인데 지금은 아닌 집안이 더 적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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