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06 14:48:04
Name B와D사이의C
Subject [일반] LG G2 국내판매 꽤 좋아보이네요

G2 출시일(8월 8일) 이후 핸드폰 판매 순위

8월 3주차
1위. 갤포아 (SKT) : 11.1%
2위. LG지투 (LGU+) : 6.2%
3위. 갤포아 (LGU+) : 5.8%
4위. 갤삼티이 (SKT) : 4.6%
5위. 삼성미니멀폴더 (KT) : 4.4%
6위. 삼성와이즈모던폴더 (SKT) : 4.2%
7위. LG지투 (SKT) : 4.0%
8위. LG와인샤베트 (SKT) : 3.8%
9위. 갤노트2 (SKT) : 3.5%
10위. LG와인샤베트 (KT) : 3.3%

8월 4주차
1위. 갤럭시S4 LTE-A (SKT) 약 5.4만대
2위. 갤럭시S4 LTE-A (LGT) 약 3.1만대
3위. LG G2 (LGT) 약 2.8만대
4위. 갤노트2 (SKT) 약 1.8만대
5위. 갤럭시S3 (SKT) 약 1.7만대
6위. LG G2 (SKT) 약 1.5만대

9월 1주차
1위. 갤럭시S4 LTEA (SKT)  : 12.1%
2위. G2 (U+)                    : 7.6%
3위. 갤럭시S4 LTEA (U+)   : 7.4%
4위. 와인샤베트폰 (SKT)    : 6%
5위. G2 (SKT)                   : 4.6%
6위. 미니멀 폴더 (KT)       : 4.4%
7위. 와인샤베트폰 (KT)     : 4.0%
8위. 노트2 32GB (SKT)      : 3.5%
9위. 노트2 32GB (U+)       : 2.2%
10위. 베가 LTE-A (SKT)    : 1.2%

9월 2주차
1위. 갤럭시S4 LTE A (SKT) : 10.3%
2위. 와인샤베트폰 (SKT): 6.5%
3위. G2 (U+) : 5.7%
4위. 갤럭시S4 LTE A (U+) : 5.7%
5위. G2 (SKT) : 5.1%
6위. 와인샤베트폰 (KT) : 4.0%
7위. 미니멀 폴더 (KT) : 3.6%
8위. 노트2 32GB (SKT) : 2.9%
9위. 노트2 32GB (U+) : 2.5%
10위. 베가 LTE-A (SKT) : 2.4%

9월 3주차
1위. 갤럭시S4-LTE A (SKT) 11.1%
2위. 갤럭시S4-LTE A (LGU) 7.6%
3위. LG G2 (LGU) 6.3%
4위. 와인샤베트폰 (SKT) 5.5%
5위. 갤럭시S4 (SKT) 5.5%
6위. LG G2 (SKT) 4.7%
7위. 와인샤베트폰 (KT) 4.2%
8위. 갤럭시 노트2 (SKT) 3.9%
9위. 미니멀 폴더 (KT) 3.9%
10위. 갤럭시S3 LTE (KT) 3.0%

9월 4주차
1위. 갤럭시S4 LTE-A(SKT) 9.0% 38000대
2위. LG G2 (LG U) 8.6% 36000
3위. 갤럭시노트3(SKT) 7.6% 32000대
4위. 갤럭시S4 LTE-A(LG U) 5.4% 22680
5위. 와인샤베트폰(KT) 4.3% 18060
6위. 갤럭시S4(SKT) 4.3% 18060
7위. 와인샤베트폰(SKT) 4.2% 17640
8위. LG G2(SKT) 4.0% 16800
9위. 미니멀폴더(KT) 3.8% 15960
10위. 갤럭시S4(KT) 3.3% 13860


출처 엠팍 불펜 근성완소윤님 게시물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073954&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g2----------------------------------------------------------------------------

G2 출시이후 국내시장 점유율이라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국내판매는 꽤 좋아 보입니다.
물론 아직 삼성스마트폰들의 강세가 두드러져 보이긴 하지만 꾸준히 2-3위권에 올라있는걸 보면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보여집니다.
(순위보면서 2G폴더폰이 아직도 많이 팔린다는거에 놀랐고 팬택, KT의 극심한 부진이 눈에 띄네요.)

주위에도 쓰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간 LG폰들과는 달리 크게 빠지는 부분도 없는듯 하고 사용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다만 아직 갤시리즈에 비해서 액정외에는 크게 내세울게 없다보니 그간 쌓아온 갤시리즈의 인지도에 밀리고는 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상당히 밝아 보입니다.
그동안은 LG스마트폰이라고 하면 거부감 가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옵지-옵지프로-G2로 이어오며 꾸준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간 쌓여있던 LG스마트폰에 대한 거부감을 상당부분 걷어낸게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국내시장서는 이렇게 괜찮은 실적 보여주고 있는데 이제 곧 본격적으로 출시된다는 세계무대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외국 언론이나 전문지들 리뷰보면 최고의 기기라고 평하는곳들도 있고 기기자체평은 상당히 좋아보이긴 하는데 최근 몇년간 세계무대서
LG스마트폰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어려움이 많을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게 극찬을 받았던 HTC ONE의 판매부진을 생각해보면 당장은 쉽지는 않겠지만 LG하는거 보는 스마트폰시장 3위자리 확실히


다지기도 가능할것 같아 보입니다.

한가지 너무나도 아쉬운점은 팬택은 전멸수준으로 순위에서 사라져 버렷다는 건데요.
박병엽 부회장도 물러나고 중국에 곧 팔릴거라는 흉흉한 소문까지 돌던데 걱정이 되긴 합니다.
베가아이언 써보신분들 보면 좋게 평하시던데 잘좀 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LG도 팬택도 더욱 힘내서 삼성이 긴장하게하고 예전처럼 외산업체들도 많은 기기들 출시해서 소비자들이 즐겁게 골라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감모여재
13/10/06 14:55
수정 아이콘
lg 폰 10년 유저입니다. (중간 외도땜시 10년)좋은 결과 있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lg폰 디자인을 사랑하거든요.
B와D사이의C
13/10/06 14:57
수정 아이콘
음...디자인 측면에서는 퇴보라고 하시는분들이 있긴 하더군요.
옵지때까지는 좋은 평하시는분들이 많았는데 옵지프로, G2는 디자인이 갤럭시 느낌이 나서 실망하시기도 하더라구요.
LG입장에서는 그런 디자인의 폰들 실제 판매량이 좋아지니 앞으로도 비슷하게 갈거 같은데 좀 아쉽긴 합니다.
감모여재
13/10/06 14:59
수정 아이콘
네 그런 느낌이라 좀 아쉽습니다만.. 어느정도 실적이 나오면 다시 예전 디자인센스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하고있습니다.
마음만은 풀 업
13/10/06 15:05
수정 아이콘
저도..엘지가 디자인이 예쁘죠. 뷰2와 옵쥐쓰는데 지프로는 뭔가...흑. 엘지의 그 각진 네모 디자인이 좋은데..
홍승식
13/10/06 14:56
수정 아이콘
와인샤베트와 미니멀폴더는 피쳐폰이죠?
아직도 피쳐폰이 많이 팔리는군요.
B와D사이의C
13/10/06 14:57
수정 아이콘
네..피쳐폰인듯 합니다. 저도 저렇게 많이 팔리나 싶어서 놀랬습니다.
저글링아빠
13/10/06 15:02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에 폰을 바꿨는데..
버스로 잘 풀리는 엘지 지프로랑 베가 아이언이랑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실기로 만져보는 순간 뒤도 안돌아보고 지프로 샀습니다..
엘지도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지만 펜텍의 어려운 시기인듯..
FIAT PAX
13/10/06 15:07
수정 아이콘
갤포, 갤포아는 지난 추석 즈음에 하이마트 통해서 20만원대로 풀었던게 너무 컸죠
B와D사이의C
13/10/06 15:15
수정 아이콘
음...사실 갤시리즈가 떨어지면 LG나 팬택도 비슷하게 행사하지 않았나요?
최소한 아직까지 동급모델이면 삼성보다 엘지나 팬택이 싸자나요.
FIAT PAX
13/10/06 15:16
수정 아이콘
G2도 그 시즌마다 맞춰서 싸게 풀긴 했었는데 일단 갤4보다도 5만원 10만원씩 쎘었고,
베가 아이언이나 베가 lte-a 는 안풀렸었죠..ㅠ
Endless Rain
13/10/06 15:11
수정 아이콘
별개의 이야기긴 하지만 오늘 17 갤4 나와서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있지만 G2때문에 안탔습니다....
G2도 가격좀....흐엉흐엉
Manchester United
13/10/06 15:14
수정 아이콘
지투도 추석때 15만원까지 떨어졌었죠. 내방이어서 못탔지만...
Endless Rain
13/10/06 15:18
수정 아이콘
그런거 30분도 안돼서 신청 마감되더라구요...ㅜㅜ 내눈엔 안보이는 내방스팟....
13/10/06 15:19
수정 아이콘
갤포아 1, 4위 합친거랑 5,7,9위 피처폰 판매 차이가 만 대 정도밖에 안 나네요
한 때는 나 빼고 다 스마트폰이구나 싶더만, 최근엔 종종 피처폰을 봅니다
B와D사이의C
13/10/06 15:21
수정 아이콘
한동안 빙하기가 심해서 판매량 자체는 예년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웹상에서야 싼정책들로 사시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오프매장서 구입하는것도
크구요.
FIAT PAX
13/10/06 15:23
수정 아이콘
보조금 부분이 강하게 규제되다보니까, 스마트폰 판매량은 확 줄은것 같고..
어쩔 수 없이 폰 바꾸는 어르신들+아이들 용으로 피쳐폰이 많이 팔리는 것 같네요
도시의미학
13/10/06 15:19
수정 아이콘
g2로 가려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고 후방 물리버튼 때문에 결국 포기 했네요. 실제로 만져봐도 편하다기 보다는 불편하다는 느낌이 많았고..
옆에 베젤 역시 너무 지나치게 얇아서 케이스 끼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부터... 들었구요.
B와D사이의C
13/10/06 15:23
수정 아이콘
후면키에 대한 평들을 보면 호평보다는 대부분 걱정했던것처럼 불편하지는 않다가 많으니 최소한 플러스요소는 아닌것 같아 보였습니다.
노크온은 호평하시는분들이 많았구요
도시의미학
13/10/06 15:25
수정 아이콘
노트 사러 갔다가 만져 봤는데 그냥 쓰던걸 써야 편한거 같네요 -_ㅠ 폰 바꿨지만 인터페이스가 3대 째 똑같은 절 보면 확실히 느낍니다(...)
13/10/06 17:01
수정 아이콘
후면키는스샷때말곤 오히려 편한데 홈키가 물리키가 아니라서 힘드네요
다이애나
13/10/06 15:31
수정 아이콘
G2 기다리다가 오늘 17만 갤4 나와서 포기했습니다. 추석때 놓친게 아깝네요.
마이쭈아유
13/10/06 15:32
수정 아이콘
갤포아는 모르겠고,, 5만 갤4 얘기도 있더군요
Endless Rain
13/10/06 15:33
수정 아이콘
5만은 대구 경주만 해당된대요....
마이쭈아유
13/10/06 15:36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아직 더 인하여력이 있다는 얘기라.... 보조금 규제때문에 못풀고 있단 얘기겠죠.
조만간 갤4는 10만원 안팎까지 더 내려갈수도 있겠어요.
여기로와
13/10/06 15:31
수정 아이콘
엘전자와 엘지디플 주식은....엉엉 옵지쓰고있는데 g2로 넘어가려고 대기하고 있네요.
B와D사이의C
13/10/06 15:32
수정 아이콘
주가는 g2 마케팅비용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좋지 않을거라고 해서 그럴거에요.
롤링스타
13/10/06 15:37
수정 아이콘
전 다음 모델을 기다립니다.
디자인이 영 삼성 갤럭시 같아서 폰 바꾼 느낌이 안들거 같아서요.
지금 쓰는게 갤3라...
B와D사이의C
13/10/06 15:45
수정 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야 다양한 디자인의 폰이 많이지면 좋긴 한데요, LG 입장에서 보면 다를듯 합니다.
꼭 디자인때문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갤럭시 비슷한 디자인으로 바꿨더니 폰이 잘팔리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란만장
13/10/06 15:42
수정 아이콘
오늘 영국에서 LG G2, 안드로이드의 왕이라고 평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럴만 한듯합니다.
B와D사이의C
13/10/06 15:46
수정 아이콘
해외 평들이 정말 좋긴 한데 최근에 HTC ONE 사례도 있어서 세계시장서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성능이 좋다고 해서 꼭 잘팔리는 시대가 아닌것 같아서요.
水草臣仁皿
13/10/06 15:47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옵뷰 쓰고 있는데 옵뷰3 노리고 있습니다.
runtofly
13/10/06 15:48
수정 아이콘
소니 아크쓰다가 옵22 일년쓰고 8월말에 지투로바꿨는데 후면 물리키는 생각보다 금방 적응됩니다. . 앞으로2년간은 잘쓸수있을듯. . 엘지 너 임마 화이팅!
문재인
13/10/06 15:50
수정 아이콘
베가는 차기작 베가노트 망하면 끝장나겠군요.
가격도 못 후려치는 시스템에 폰팔이는 어차피 비싸게파니 굳이 베가 선택할 동인이 없네요.
방통위가 베가 망하게하는 느낌이 듭니다.
B와D사이의C
13/10/06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방통위 정책이 베가 망하게 하네요.
베가가 그래도 버텨줘야 소비자들도 좋은데 삼성, 엘지 남고 다 물러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azurespace
13/10/06 15:50
수정 아이콘
전 국내업체는 삼성 절대 못 따라잡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한 5년 후에 세계 점유율은 중국산 스마트폰에게 밀리게 될 것이라고 보고요. 스마트폰 만드는데 특별히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력은 중국에 많거든요.
일찍좀자자
13/10/06 17:19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구요
삼성도 옴레기 시절이 있었고
엘지도 이제야 자리잡아 가는데
스마트폰 만드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란 말이
수긍될 정도가 되니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수없이 갈아졌을 외계인들과 공대생들에게 묵념..
허저비
13/10/06 17:29
수정 아이콘
G2를 충동구매 했다가 아 이건아니다 싶어서 팔고 옵지프로 중고기계 사서 유심기변으로 사용중입니다.

일단 할원 자체가 제 기준으로는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었고 - 할원 10만원대 이상은 시선에서 out이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_-
디자인이 전작들에 비해 생각했던 것보다는 평이한 편이었으며,
결정적으로 후면 키는 제 기준에서는 hell이었습니다.
아무리 해도 각도가 안나오더라구요.

제 동생도 3주전에 G2 구입했는데 진짜 다른거 하나도 불만 없는데 뒷면 키 때문에 짜증난다고까지 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적응해서 잘 쓰시는 분들이야 호평 올리시겠지만 아무리 해도 적응 안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쓰니 G2안티 엘지 안티같은데 옵티이-옵티이이-옵G-옵GK-옵G프로-G2 라인으로 이어지는 모든 폰을 다 잘 써왔던 1人입니다. 이렇게 보니 많이도 바꿨네요 크크크. 엘지는 이제 이번 폰은 어떻게 뽑혔을까 퀄리티 걱정 안하고 그냥 디자인이나 몇몇 용도에 따라 걱정없이 선택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소년
13/10/06 17:34
수정 아이콘
근데 댓글에서 나오는 17만 갤4나 15만 g2는 다 번호이동만 해당사항인가요?
그리고 갤포아는 뭐가요?
B와D사이의C
13/10/06 17:35
수정 아이콘
물론 번호이동이 제일 저렴하지만 요즘은 기변도 저렴하게 많이 나오는가 보더라구요.
20만원후반대 갤4 기변했다는거 본거 같습니다.
블루라벨
13/10/06 18:19
수정 아이콘
다 번호이동만 해당사항입니다. 기변은 좀 비쌌던걸로; 갤럭시 s4 lte-A를 줄여서 갤포아라고 하던데요.
시계의반대방향
13/10/06 18:20
수정 아이콘
베가 아이언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좀 무거운 것 빼곤..
Cynicalist
13/10/06 18:22
수정 아이콘
LG는 딴건 모르겠고. 플래그쉽 모델들 OS업데이트와 발적화만 고쳐도...

옵2x 썻었는데 늦은ICS업데이트 & 항상가용램 100메가 이하 & 배터리가 11년도에 산 갤s보다 오래 못감

3단 콤보로 다시는 안씁니다...
허저비
13/10/06 18:41
수정 아이콘
옵2x가 그 다음쯤부터 엘지 정신차리고 잘해주는데 딱 그 직전에 마음접고 다시는 안쓰시는군요 안타까움 ^^;
엘지 옵티머스LTE2부터 업데이트는 삼성이랑 한달정도밖에 차이 안나고 퀄리티도 훌륭하게 잘뽑아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자체 부가기능이 화려한 삼성보다 좀 더 순정 젤리빈에 가까운 UI등 개인적으로는 더 좋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배터리 성능도 지금은 노트2를 제외하고는 갤럭시 시리즈보다 효율쪽은 엘지가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Cynicalist
13/10/06 19: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더라고요 크크 아무래도 2년은 써야되는 스마트폰 특성상 '미워도 다시한번' 보다는 '그래도 삼성이니까' 를 쓰게되던...

중고값도 크게 작용하고요
맥주귀신
13/10/06 18:22
수정 아이콘
근데 물리홈버튼이없는게 그렇게불편한가요?
전 한달정도 써보니 별로 불편한지몰겠던데
동영상볼때 물리키있는부분이 화면으로바뀌니 훨씬더 좋아요.
전 대만족하며 쓰고있음
B와D사이의C
13/10/06 18:2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취향차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을정도로 소프트키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아지긴 했습니다.
다만 G2경우 소프트키관련해서 버벅임이 있다는 분들이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리듬파워근성
13/10/06 19:01
수정 아이콘
옵지프로 써보고 헬쥐에 대한 편견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잠시 만져본 G2는 정말 감동적이었네요.
헬쥐를 그렇게 깠던 제가 주변에서 핸드폰 바꾼다 그러면 헬쥐를 추천하게 될 줄이야
인터넷상 분위기를 보아하니 베가도 많이 좋아 보이더군요.
이젠 누가 어떤 기종이 좋냐고 물어보면 싼게 제일 좋다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ST_PartinG
13/10/06 19:02
수정 아이콘
팬텍은 회사 자체가 위기하는데 그럴만하군요..
13/10/06 19:06
수정 아이콘
g2보다 KT부진이 더 눈에 띄네요. 그러니까 번이좀왕창풀라고!!
13/10/06 19:35
수정 아이콘
지투는 카메라나 음감 같은 기본 중에 기본이 발전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죠. (화노는 좀 아쉽습니다만;)
그 외 다른 부분은 뭐.. 개취로 여길 수 있는 정도이니 또 하나의 선택지로서 충분한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남은 과제는.. 엘지는 인식 개선이 매우 시급하지요. SK+삼성 아니면 눈살 지뿌리시는 어른신들 정말 많습니다.
당장 저희 아버지만해도-_- 솔직히 많이 놀랬네요. 유플 지프로 보시면서 잔소리가 끊임없.. 크크;;

여하튼 지투 판매량은 기대 이하라고 하고, 베가는 아프고.. 양사 모두 좀 더 분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autopilot
13/10/06 21:26
수정 아이콘
베가 넘버6 쓰고 있는데 정말 가성비 좋습니다. 크게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화면도 짱하고.
베가야 아프지마...ㅠㅠ
13/10/06 22:42
수정 아이콘
전 백아연에 무지만족하고있어서. .

팬택힘내!
Kemicion
13/10/07 02:21
수정 아이콘
G2에 뽐와서 지름 후 사용중인데 대만족중입니다
13/10/07 09:04
수정 아이콘
내방이 뭔가요? 대충 매장 방문해서 수령한다 이런거 같긴한데 정확한 의미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닥터페퍼
13/10/07 13:06
수정 아이콘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하도 온라인으로 하면 신고를 해대니 나온 방책으로^^;;
13/10/07 16:37
수정 아이콘
역시 그런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안수정
13/10/07 10:12
수정 아이콘
옵티이이의 충격적인 가격방어, 엄청난 발열, 갤스에서는 느낄수 없던 발적화, 기적의 배터리 소모 등등에 당하면서 다시는 엘지폰은 안쓰기로 다짐했습니다.
맨투맨
13/10/07 17:17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폰은 아예 순위권에도 없네요?
13/10/07 20:07
수정 아이콘
저도 베가 LTE EX에 이어 베가 아이언 쓰는 중인데요.
아이언은 LTE EX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좋네요.
팬텍, 힘내요.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890 [일반] 1918년 1차 대전의 마지막(13)- 솜므 강 1918 [5] swordfish4829 13/10/07 4829 3
46889 [일반] 야누자이 과연 천재인가(?) [30] 버러우없는러6996 13/10/07 6996 0
46888 [일반] A매치 보다 기대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6] 시크릿전효성5384 13/10/07 5384 1
46887 [일반] 좋아한다고 인정하기.  [83] 니누얼7048 13/10/07 7048 4
46885 [일반] [스포] 현시연2대째, 마다라메의 고백 그리고 모테키 [41] 순두부9131 13/10/07 9131 3
46884 [일반] 공화주의 [10] 선비4440 13/10/07 4440 3
46883 [일반] [스마트폰] 도대체 할부원금이란 무엇인가? [96] Manchester United12370 13/10/06 12370 1
46882 [일반] 2013년 국가별 인구순위 [57] 드롭박스10617 13/10/06 10617 0
46881 [일반] (스포일러 X) 소원/프리즈너스/깡철이 후기 [35] Abrasax_ :D6115 13/10/06 6115 0
46880 [일반] 운명을 지배하는 인간, 운명 앞에 쓰러지다 - 워털루 1815 (5) 결단과 시간 [10] 신불해5286 13/10/06 5286 5
4687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잭 그레인키 6이닝 3K 2실점) [3] 김치찌개4135 13/10/06 4135 0
46878 [일반] [야구] 올 시즌 종료 후 롯데야구에 대한 단상. (부제:전력보다 잘했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70] _zzz5077 13/10/06 5077 3
46877 [일반] <단편> 카페, 그녀 -25 (연애하고 싶으시죠?) [16] aura4600 13/10/06 4600 0
46876 [일반] 시계 이야기: 20만원으로 시계를 사자! (2) [55] 오르골19912 13/10/06 19912 23
46875 [일반] [야구] 2014년의 한화 이글스는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요? [50] 삭제됨7034 13/10/06 7034 0
46874 [일반] 크림슨 타이드, 개인의 판단과 시스템의 충돌 [4] 마술사얀4537 13/10/06 4537 3
46873 [일반] LG G2 국내판매 꽤 좋아보이네요 [59] B와D사이의C8425 13/10/06 8425 1
46872 [일반] [KBO] 선동렬감독은 자리보전하겠네요. [144] Grateful Days~8724 13/10/06 8724 0
46871 [일반] 1918년 1차 대전의 마지막(12)- 연합군의 반격 [3] swordfish7671 13/10/06 7671 2
46870 [일반] 영화 보기 전 설레발은 뭐다...? [13] Neandertal5416 13/10/06 5416 0
46869 [일반] 5천년 역사상 역대급 흑역사 [국민방위군 사건] [154] KARA9625 13/10/06 9625 8
46868 [일반] 한국전쟁의 장군 유재흥은 제주도의 잔혹한 학살마인가? [9] 신불해9579 13/10/06 9579 6
46867 [일반] 다이어트 결과 보고겸 인증 [62] 삭제됨6596 13/10/06 6596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