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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23:38
와;;; 사진 어떻게 이렇게 찍을 수 있나요?
카메라는 어떤 기종이신지.. 동생이 사진에 관심있어서 dsrl갖고있던데 보급형이어도 저정도 사진이 나올 수 있을까요?
13/10/05 23:40
보급형이어도 저런 사진 충분히 나오고요
불꽃사진을 찍기 위해선.. 튼튼한 삼각대.. 그리고 찍는 자리에서 저정도 화면을 담을 수 있는 적절한 화각을 가진 렌즈.. 그리고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 몇시간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 열정.. 요거 3개만 있으면 됩니다 ^^:
13/10/05 23:54
고속터미널에서 내려와서 한신아파트 지나 반포쪽에 노천극장 비슷한거 있는데서 봤는데 사람도 적당히 축제 분위기 날 정도론 많고
불꽃도 꽤 멀어서 엄청 크게 보이진 않아도 적당한 크기로 보이고 중간에 뭐 가리는 건물도 없고 반포쪽이 괜찮더라고요! 다음해에 혹시 가실분들 반포쪽 들러보세요! (물론 화장실은 웨이팅만 20분 ㅠㅠ)
13/10/06 01:24
와 사진 잘 찍으셨네요! +_+ 잘 봤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불꽃 보고 왔어요.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용산 전자랜드 옥상 주차장에 가서.. 크크 작년에는 한산했는데 올해는 그래도 사람 조금씩 들이차더군요. 그래도 한 200명 정도가 오손도손 재밌게 보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느낀건.. 일본 불꽃이 제일 짜임새 있고 화려했다는 것? 한국 불꽃은 여러모로 실망스럽더군요. 여하간, 사진에서 장인의 냄새가 납니다!
13/10/06 02:19
우와... 정말 멋있네요!
오늘은 사람 많은 곳은 갔다가 치일까봐 그냥 서강대교 위에서 조금 보고 내려왔는데... 그 좁은 다리 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건 함정; 사진이 정말 아름답네요 잘봤습니다~!
13/10/06 09:57
금련산 저랑 비슷한 포인트에서 찍으신게 있으시네요 ^^
천마산포인트는 감천고개에서 많이 걸어가는곳 아닌가요? 저는 저질체력이라서요.. ㅠ; 아 올해는 도저히 시간이 안되어서 서울에 못갔었는데.. ㅠㅠ; 26일날 불꽃은 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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