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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0 11:28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클럽이라면 술을 먹고 그럴텐데, 가평이면 마땅한 차편도 없고 그럴텐데 어떻게 집에 오나요.... 그냥 자고 오는건가요?
13/08/20 11:28
http://cafe.naver.com/goalimited/3255
http://cafe.naver.com/clubdj/103299 여러분. 당황하지 마시고 이 링크로 일단 마음을 달래고 계시길 바랍니다.
13/08/20 12:00
아닙니다.
제친구들 서울 올때마다 홍대나 강남 클럽에 손목끌고 겨우 들어가지만 나올때도 손목끌고 겨우 끌고 나옵니다 -_- . 내면에 저장된 흥만 꺼내시면 즐겁게 노실수 있을거에요~
13/08/20 12:34
저그맨님이 전부 꿇어하면..
나참..어이가없어서... 참나...궁시렁 대면서 전부 꿇을 분위기...크크크... 물론 전 참 쉬운 무릎을 가지고 있습니다.....
13/08/20 13:06
오호, 이거 거품뿌리는게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네요. 거품이 얼굴밑까지 와서...이상한 짓?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13/08/20 13:26
이상한짓이라는게 참 허용범위가 애매한거라..
저도 놀면서 첨보는 여자분들과 춤추고 안고 들고 던지고 뿌리고 놀았지만 사실 그 안에서 허용되는 범주와 밖에서 일상으로 돌아갔을때 허용되는 범주가 참 다른거 같아요 그안에서는 모든게 익스큐즈되는 분위기랄까
13/08/20 14:21
클럽앞은 의무적으로 음주단속하면 좋겠네요
잠재적 살인자들 모아놓은거 같습니다 이놈들은 대리도 안불러요 엄마가 차는 사주고 현금은 잘 안주나
13/08/20 14:29
뭐 정신나간 애들 많긴 하지만
클럽이라고 꼭 그런애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전 차도 제가 샀고 엄마한테 대리부르게 현금달라고도 안합니다
13/08/20 14:46
실제 제 친구 경험담인데 몇년전에
몸만들어서 이번 여름은 모르는 여인네들과 잘 즐겨봐야지!!라며 1월달 부터 몸을 만들기를 돌입했는데 굉장히 공들여서 열심히해서 성공적으로 살도 20키로정도 빼고 과체중으로 보였는데 정상보다 약간 마른 체형이되면서 근육도 살짝 만들고.. 사람이 몰라보게 달라졌는데 그덕에 여름즈음에 여자친구가 생겨버려서 모든게 파토났습니다.
13/08/20 16:00
이젠 이런거 봐도...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차원의 얘기구나 싶어서 아무런 느낌도 안나고, 그런 현실이 웬지 슬퍼지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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