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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1 03:56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610321
한국에서 미국 뉴욕까지 왕복 퍼스트클래스 이용 총비용(21일/ 성인 기준)은 대한항공이 1천320만원, 아시아나항공은 1천82만원이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보다 200만원 가량 더 비싼 셈이다. 대한항공이 이날 뉴욕 하늘로 띄우는 비행기 기종은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불리는 항공기 에어버스 A380이다. 하지만 기종이 에어버스 380이라는 이유로 항공운임을 더 받진 않는다. 당일 뉴욕행 보잉 777 퍼스트클래스도 동일한 가격에 비행기 표가 판매된다. ---------------------------------- 저렇게 꼼꼼하게 챙겨주는 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비용이네요. 비행기 한 번 탔을 뿐인데 자동차 한 대가 사라지는 마술.
13/07/01 09:48
신행을 뉴욕칸쿤을 다녀왔는데 비즈니스로 다녀왔지요..자랑은 아니고... 마일리지 적립되는 카드들로 소비하셔서 신행이나 여행을 미리 준비하신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너스항공권으로 비즈니스 이상 이용할수 있어요.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모으기가 쉽지않지만 비교적 법사네와 비교했을때 좌석 캐파가 많지요.
13/07/01 08:51
출장 때 운 좋게 A380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반가격이라 (그래도 수백만원..) 당연히 수준에 차이는 있지만 기내식 코스로 나오고, 앞,뒤에는 교육받은 승무원님이 직접 만들어주는 무료 칵테일 바가 있습니다. 180도 펼쳐지는 좌석에 화장실도 훨씬 좋고, 칫솔, 치약도 다 제공해 줍니다.
13/07/01 09:52
농담 아니고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기내식은 정말 맛없습니다.
맛있어 보이는건 사진빨과 기내에서 먹는다는 느낌때문이지, 실제로 맛있었던 메인 메뉴가 생각이 안납니다.
13/07/01 11:57
퍼스트는 맨체스터시티 축구팀 후원으로 알려진 에티하드 항공이 제일 낫다고 들었습니다.
여기는 전문 요리사가 비행기에 탑승에서 직접 조리를 하는걸로 들었어요.
13/07/01 19:33
A380작년 호주에서 돌아올때 탔는데 기장이 안내방송으로 이거 처음 운행하는거임!!내가 처음 조종하고있어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호주 가기전 캐나다 갈때 중국동방항공 그 욕나오는 닭장 이코노미 타다가 A380 이코노미 앉으니까 우와 이거 짱짱맨그랬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이코노미에도 불구하고 충전기가 달려있었고 다른 기종에 비해 이코노미도 넓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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