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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30 16:56
모예스는 루니를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티아고는 트위터에 알럽 바르셀로나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던데.. 과연 크크
13/06/30 17:56
FM 하면서 시즌 끝나면 안올줄 알면서도 적당한 가격에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던 제 모습이 요즘 아스날을 보며 떠오르네요. 뭐 결국 그 선수들 대신 이름 이상한 생성 선수 영입하는 것까지 비슷합니다.
13/06/30 18:35
바르셀로나의 티아고는 그렇게 기대가 안되는데, 맨유의 티아고라고 생각하니 좀 무섭네요. 알칸타라가 메인이 되면 정말 포텐셜이 빵빵 터질 것 같은데...
13/06/30 18:13
팬들은 평가가 갈리지만 보드진은 지루로는 못끌고 간다고 결정을 내렸나 보군요. 이과인은 거피셜이고, 루니, 토레스?
아스날 영입목록이라니 뭔가 장난치는거 같기도 하고 크크크크 주급체계 박살내겠다는건가
13/06/30 18:33
FM에서는 3시즌만 튜터링없이 냅둬도 제라드를 씹어먹는 존조 쉘비... 솔직히 이제 쉘비의 자리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선수 본인을 위해서라도 다른 팀으로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보면 블랙풀?로 임대갔던 시즌에 급하게(3개월?) 리턴한 게 쉘비한테는 아쉬운 시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 블랙풀에서 에이스 놀이 하다가 메이렐레스 팔고 제라드 부상 공백 메꾼다고 데려왔는데... 1군에서는 인상적인 모습도 몇 번 보여줬지만 알론소, 제라드, 메이렐레스의 자리를 메꾸기엔 역부족이였죠.
쉘비를 포함해서 스피어링, 대니 윌슨, 파체코 다 좋은 곳 갔으면 좋겠네요. 이제 로빈슨, 수소같은 선수들이 1군 정착하면 베니테즈와 펩 세구라의 유스도 끝나겠네요.
13/06/30 18:53
뭐랄까 가슴이 애리는 애기들이죠 ㅠㅠ
윌슨도 진짜 개인적으론 무척이나 기대를 했던 선순데.... 파체코도 그렇고 스피어링은 거기다가 로컬보이이기도 하고... 참 ㅠㅠ 이젠 수소라도 잘 커주길 바랄 뿐 ㅠㅠ
13/06/30 20:22
대니 윌슨은 정말 왜 그렇게 못컸나가 의심스럽습니다. 리버풀이 유스 키우는데 미숙한 클럽도 아니고.
레인저스에서 보여준 모습은 정말 대단했었는데...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스코틀랜드 리턴 얘기들으니 참 좀 그렇더군요.
13/06/30 18:41
쉘비는 언제 터져도 터질 녀석인데... 강력한 슈팅력과 창의적 전진패스 능력까지 갖춘 유망주를 팔다니.. 이래야 나의 리버풀이긴 하지만;
13/06/30 18:42
근래엔 Serge Aurier(불어국 이름은 어떻게 읽는지 맨날 헷갈림 ㅜㅜ) 요녀석이 트위터에 아스날 유니폼 입은 사진을 올려서(http://t.co/5suSapVoz6 http://t.co/3NoHSjF0Uz) 그냥 스날덕후 인증인지, 아이원츄 하악하악인지, '나 곧 감요' 인지 헷갈리게 하고 있습...
토레스 링크는 그냥 웃죠. 드립력이 좀 떨어져서 실망이지만=_=
13/06/30 20:25
Aurier는 사진에 나온 표정과 국적을 보니 지금 갈라타사라이에 가있는 그 친구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그냥 젠킨슨 키웁시다 크크
13/06/30 21:22
맨시티는 포워드 4자리 중에 2명 나갔고 1명 나갈 준비중이고 1명 남아있으니 3명이 필요한데...
마침 루머에 나오는 선수도 비슷하네요. 다 데려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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