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11 15:10:32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피지알의 메탈 덕후들이 하나 둘씩 쥐도 새도 모르게 납치 되는데...
누군가가 여러분들을 납치해서 무인도로 데려 간다고 가정해 봅시다.
죄목은 인기도 없고 덕후들이나 듣는 헤비메탈 음악을 듣는 죄라고 합니다.
거기서 여러분들은 24시간을 혼자 살아야 합니다. 물과 음식은 제공됩니다.
무인도에 들어가게 되면 스마트폰도 쓸 수 없고 인터넷도 안 됩니다.
책이나 잡지 같은 읽을 거리도 전혀 없고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음악을 듣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그마저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단 한 밴드의 단 한 장의 시디만 들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누구의 무슨 시디를 들고 가시겠습니까?

저도 이 문제를 한 번 생각해 봤는데 저는 아무래도 헬로윈의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를 들고 갈 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는 나름의 추억이 있습니다. 제가 최초로 구매한 헤비메탈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이었습니다.
왜 그 당시 잘 알지도 못했던 이들의 카세트 테잎을 구매했는지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마도 A Tale That Wasn’t Right 이라는 곡을 라디오에서 들어서였을 것입니다.
그 발라드 곡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 곡을 들으려고 테잎을 샀는데 정작 그 곡은 이 앨범에는 없었지요…--;
이 앨범이 동명의 첫 앨범 다음에 나온 시리즈의 후속 작이라는 것을 그 당시엔 전혀 몰랐습니다.
그 만큼 정보가 전무했지요. 비록 원하던 노래는 들을 수 없었지만 다른 곡들이 정말 신나고 좋아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거의 버리는 곡이 하나도 없지 싶습니다...
특히나 보컬인 미하일 키스케의 시원 시원한 내지르는 고음의 창법이 정말 맘에 들었지요.
곡들도 다 드라마틱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아무튼 기분 우울할 때 업 시키는 용도로는 정말 딱이지 싶은 앨범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떻습니까?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1988)

Tracks
1. Invitation
2. Eagle Fly Free
3. You Always Walk Alone
4. Rise And Fall
5. Dr. Stein
6. We Got The Right
7. March Of Time
8. I Want Out
9. Keeper Of The Seven Keys
10. Save Us

보컬 - Michael Kiske
기타 - Kai Hansen
기타, 키보드 - MIchael Weikath
베이스기타 - Markus Grosskopf
드럼 - Ingo Schwichtenber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nularity
13/05/11 15:11
수정 아이콘
아아.. 이러지마요.. 오늘 할일이 많단 말이에요.. ㅜㅜㅜ Helloween 정주행하고 와야겠네요 ㅜㅜ
그리고 제가 하나 고르라면 Metallica - S&M Live 들고 가겠습니다.
평론은 딱히 좋지 않지만 Ecstacy of gold - the call of ktulu - master of puppets으로 이뤄지는 도입부를 버릴수가 없네요.
이즈리얼
13/05/11 15:15
수정 아이콘
전 Live In UK를 듣겠습니다

라이브앨범 제외하면 The Metal Opera part1을 듣을게요

단 한곡만 들어야된다면 Fullmoon만 하루종일 들을수있습니다
Rideontime
13/05/11 15:15
수정 아이콘
세이오신의 정규1집이요..는 스타리그음악으로 락에 입문해버려서 흐흐
人在江湖
13/05/11 15:16
수정 아이콘
컴필레이션은 안되나요오....
Neandertal
13/05/11 15:1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컴필레이션은 안 되는 걸로...--;;;
Granularity
13/05/11 15:19
수정 아이콘
사실 아이팟 하나정도 채워줘야.. 아무것도 없이 무인도가는거랑 밸런스가 맞지 않나요.
Neandertal
13/05/11 15:20
수정 아이콘
그럼 기간을 줄여서 한 24시간 정도로 하는 건 어떨까요?...^^
선형대수세이지
13/05/11 15:24
수정 아이콘
헤비 메탈은 아니지만 Back in Black 으로...
13/05/11 15:30
수정 아이콘
메탈은 아니지만 Queen의 greatest hits 1을 가져갈 듯 합니다.
켈로그김
13/05/11 15:36
수정 아이콘
저는 아마도 gamma ray의 powerplant를 가져갈 듯 합니다.
감마레이 올타임 베스트 탑10에 들만한 노래가 2~3곡이나 있으니..;;
(best가 허용된다면 skeleton in the closet로.. -_-;;)
아기자기한걸 들고 가야지 그래도 오래 들을 수 있을 듯 하니..;
불량품
13/05/11 15:39
수정 아이콘
Poison - Flash and blood..
이 앨범을 끝으로 포이즌은 기타리스트 C.C. 드빌과 결별하고 비슷한 시기에 Motley Crue는 보컬 빈스 닐과 결별함으로써
L.A./Pop Metal 씬이 무너지는데 크게 공헌합니다..
그와 별개로 이앨범은 진짜 Poison의 혼이 담긴 앨범이라 생각해요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여자처럼 화장하고 치렁치렁한 옷 입고
몸 흔들어대는게 기타리스트냐? 라는 비꼼을 당하는 포이즌이고 또 기타리스트 C.C.드빌이지만 이 앨범에서 내뿜은 삘링!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한곡한곡 스킵할 곡이 없는 명반이에용 흐헿헤 더불어 C.C. 드빌은 제게 최고의 기타리스트중 하납니다

메탈말고 하나 더들고 갈수있다면 suede - dog man star를...
새드블루스
13/05/11 17:2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포이즌 최대의 걸작 앨범이라 보고요..
이 앨범이 대단하다고 느끼는데..그런분들이 꽤 계시군요..
저역시 정말 CC 데빌의 기타음색은 최고라고 느낍니다.
CD,테이프,LP 모두 샀구요..앨피는 기스나서 다시 구입했음..
근데 이상하게 테이프가 가장 듣기좋았다는..
13/05/11 15:53
수정 아이콘
음..저는 헤비메탈은아니고 LA메탈이라 불리우는

Skd row 의 베스트앨범을 가져갈꺼에요
13/05/11 15:54
수정 아이콘
Live 앨범이 된다면 Judas Priest ‎의 Priest... Live!
Zakk WyldE
13/05/11 15:59
수정 아이콘
Appetite for Destruction, Use Your Illusion I & II, Rust In Peace, Images & Words 이 중 하나.. 한 10장 가져가면 좋겠다... ㅠ
프리템포
13/05/11 16:00
수정 아이콘
라디오헤드한표요 헤비메탈은 아니지만..
이퀄라이져
13/05/11 16:05
수정 아이콘
메탈이라면 Slayer의 Reign in Blood
아니라면 Nine inch nails 앨범중 필가는걸로....
파르티타
13/05/11 16:13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밴드 순위에서는 한참 아래에 있지만
몇해전에 Helloween과 Stratovarius의 조인트 공연을 보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고퀄러티에 아주 아주 즐거웠더랬죠
아쉬운건, 저 앨범 당시 멤버에서 한명 빼고는 지금 다 바뀌었다는거
안드로행 열차
13/05/11 16:14
수정 아이콘
저는 rust in peace요
holy wars와 tornado of soul을 포기할수가 없네요
Zakk WyldE
13/05/11 16:22
수정 아이콘
Marty Friedman의 Tornado of Souls의 기타 솔로는 정말이지.. 24시간 연속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흐흐
13/05/11 16:24
수정 아이콘
아예 아이디가 잭와일드시네요,,,크크..
잭 와일드에게 오지 오스본이란? 크크..사람의 인생은 진짜 아무도 몰라요..
13/05/11 16:21
수정 아이콘
EXtreme - Pornograffitti
아이바네즈 기타, 보스 이펙터, 먀샬앰프만 가져갈 수 있다면 적어도 한달은 카피하면서 재밌게 있을듯요...
문제는 1년걸려도 따라치기는 힘들 듯...흐흐..
13/05/11 16:28
수정 아이콘
워시본 기타를 들고 가셔야..
13/05/11 17:12
수정 아이콘
워시번에서 N2, N4를 만들어 주긴 했는데..
아이바네즈에서 헌정한 누노 시그네쳐 기타을 갖고 있습니다. 크크크....
진자 비싸게 주고 구입했어요...^^
youtube 보면 누노가 shemale 을 아이바네즈로 강의하는 링크가 있습니다.
흐헉...그 그루브...리듬감이란...누노를 접한 뒤로 잉베이와 조에 대한 존경심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아키아빠윌셔
13/05/11 16:31
수정 아이콘
원래 카피는 하다가 때려치우는 맛에 하는거죠 크크크
13/05/11 16:57
수정 아이콘
EEEE! 저도 이 앨범 떠올렸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는 곡들이 있어서 더 좋달까 *-_-*
Zakk WyldE
13/05/11 17:01
수정 아이콘
전기가 없다거나 ㅠㅠ
마요라
13/05/11 16:25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은 메탈 씨디만 들고올거에요 구럼 우리

고막은 찢어질지도 몰라요 그래서

제가 오렌지카라멜 앨범을 들고 가겠습니다
흐콰한다
13/05/11 16:32
수정 아이콘
메탈이라고 해서 다 트는것 만으로 고막이 찢어질만한 과격한 음악들이 아니죠 흐흐;
앰프 볼륨 높으면 시끄러운건 메탈이든 발라드든 아이돌이든 마찬가지입니당.

그리고 이미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 대부분은 자장가로 메탈음반 틀어놓으실텐데...
Granularity
13/05/11 16:3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중학교때 Pantera 앨범 들으면서 숙면을 취했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3/05/11 17:08
수정 아이콘
빠른 노래를 들어야 빨리 잠드는 법이죠.
흐콰한다
13/05/11 16:29
수정 아이콘
Shadow Gallery - Tyranny
Dream Theater - Awake
Symphony X - V

셋 중 하나죠. 한장으로 최대한 울궈먹을수 있는 장르라면 역시 프로그레시브만한게 없으니까요.
저 셋 중 가장 좋아하고 애착이 가는건 섀도우갤러리네요.
흐콰한다
13/05/11 16: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인생의 딱 한곡만을 꼽으라면 본문 헬로윈 앨범의 타이틀곡인 9번 트랙 Keeper of the Seven Keys겠네요.

"Make the people hold each others hands~"
13/05/11 20:47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앞의 두 장 생각했었는데... 전 제 중2(...) 시절을 책임졌던 어웨이크로 가겠습니다.
13/05/11 16:34
수정 아이콘
그냥 앨범이 없는 게 낫지 않을까요? 차라리 음악이 아예 없으면 평정심 유지가 가능할 것 같지만 24시간 동일한 음악만 들으면 그야말로 정신이 이상해질 듯...
클로로 루시루플
13/05/11 16:36
수정 아이콘
Placebo의 without you i'm nothing,battle for the sun 이거나 Dream Theater의 images and words,awake를 선택하겠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3/05/11 17:00
수정 아이콘
Heavenly - Dust to Dust를 선택하겠습니다.
2집이나 파워 메탈로써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4집도 좋아하지만...
역시 3집이 에픽 성향이 짙어서 선택할 것 같네요.

아 참 6월 헬로윈 내한 공연 예약했습니다.
셋 리스트가 너무 좋아요. ㅠㅠ
Mein Land
13/05/11 17:32
수정 아이콘
감마레이와 합동 공연이라 갈까 했는데 평일.....그것도 수요일이라 포기했습니다 ㅠㅠ

미하일 없는 헬로윈은 듣지 않을테야! 하면서 펜타포트에서 스키드로우 볼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세바스찬 바하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EP가 나름 잘 빠졌더군요.
그 중에도 Kings of Demolition는 추천할만 함니다!
Mein Land
13/05/11 17:18
수정 아이콘
음 5개의 앨범 중에서 고민이 되네요.

Megadeth의 Countdown To Extinction, Rust In Peace
Helloween의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Rammstein의 Mutter, Reise, Reise

음음음........그래도 제 닉을 따라서라도 Mutter로........
13/05/11 17: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메탈이 아니라 진짜 합주의 기쁨을 느끼려면..
리릿나워의 collection 앨범을 추천합니다. 모든 곡이 너무 좋습니다.
기타만 중요한게 아니라 초포때리는 베이스 + 화려한 키보드 + 리듬기타 + 솔느낌 충반한 보컬까지..
저 앨범의 "is it you" 를 학부 동아리때 1달 넘게 연습을 해서 공연했었는데..진짜 어려웠지만 지금까지 제일 잘한 곡으로 꼽습니다.

여기 PGR은 진짜 헬로윈 팬들이 많네요..나이가 좀 되는 사람들이 구성원인 커뮤니티라 그런지...^^
13/05/11 17:21
수정 아이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한참 바람넣을 때 저 혼자 기대했던 ac/dc의 앨범 중 아무거나 가져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이언 존슨 이전의 ac/dc를 좋아하지만 back in black 으로 상징되는 팽팽한 하드록도 좋죠.
13/05/11 17:22
수정 아이콘
AC/DC는 어디 드라이브할 때 진리죠...크크...신나는 밴드입니다..
dopeLgangER
13/05/11 17:45
수정 아이콘
메탈 앨범중에서는 dimmu borgir의 stromblast, 락 앨범은 nine inch nails의 year zero를 들고갈거같네요.
Cazellnu
13/05/11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msg를 들고가겠습니다.
13/05/11 17:46
수정 아이콘
전 여러 앨범들이 눈 앞에 밟히지만 Megadeth의 'Peace sells...'앨범을 들고 가겠어요. 1번트랙인 Wake up dead, 타이틀트랙인 Peace sells는 30대 후반을 향해가는 제 피를 여전히 끓게 한답니다.
불량품
13/05/11 17:53
수정 아이콘
피스 셀스의 베이스 인트로는 죽음입죠..
13/05/11 18:15
수정 아이콘
전 s&m 라이브요 ㅠㅠ
13/05/11 18:18
수정 아이콘
익스트림의 포르노그라피티를 들고 갑니다!
JimmyPage
13/05/11 18:41
수정 아이콘
전 앨범 이름은 모르겠는데 본조비의 Break out, Burning of love있는 그 앨범이 좋던데...
Neandertal
13/05/11 18:44
수정 아이콘
Bon jovi의 Bon jovi 앨범이군요...^^
Zakk WyldE
13/05/11 19:09
수정 아이콘
1984년 1집 BON JOVI요 Burnnig For Love 저도 참 좋아합니다.
헤븐리
13/05/11 19:16
수정 아이콘
위에 형이 heavenly 3집을 들고 간다니 전 부담없이 4집을 들고 가렵니다 크크. 전곡 킬링트랙이기도하고 올타임 넘버원으로 치는 the dark memories가 있구요!
핸드레이크
13/05/11 19:29
수정 아이콘
전 메탈아니지만 미스터빅 베스트요. .
아니면 2집을. .
Darwin4078
13/05/11 20:46
수정 아이콘
estatic fear의 somnium obmutum
dream theater의 scene from a memory
둘중의 하난데...

고민이네요.
비회원
13/05/11 21:20
수정 아이콘
병원에 급히 입원하느라 다른걸 준비 못해 당시 플레이어에 꽂혀있던 딱 한 장의 CD를 5일동안 들은적이 있었는데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And justice for all 이었죠.

그 때 생각을 하며 무인도로도 들고가겠습니다 ^^
13/05/11 21:47
수정 아이콘
셀프 타이틀 곡만 전작의 완성도를 가져가고 나머지 트랙들은 좀 밍밍? 하더군요..
비회원
13/05/11 23:08
수정 아이콘
Master야 20세기를 대표하는 명작이니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전 justice 지금도 들어요...
Tape, LP, CD, MP3 로 다 샀던 그 때그때의 온갖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정 가는 앨범이라서요 ^^
13/05/12 21:18
수정 아이콘
저도 전기를 타고랑, 모두를위한 정의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tannenbaum
13/05/11 22:03
수정 아이콘
전 메탈리카 블랙앨범이요
소프트하고 달짝지근 해서 종일 들어도 정신이상까지 될거 같진 않습니다
13/05/11 23:40
수정 아이콘
메탈이라면 아마도
메탈리카 - 메탈리카

너바나 - 네버마인드도 생각나고,
안치환이나 윤도현, 김광석 앨범 중에 골라도 하루를 버틸수 있을것 같아요.
Jealousy
13/05/12 10:51
수정 아이콘
Queen - News of The World가져가서 멜랑꼴리 블루스만하루종일들을거같네요
Mr.prostate
13/05/12 11:42
수정 아이콘
Made in Japan 은 2cd라 반칙인가요?
연휘가람
13/05/12 22:19
수정 아이콘
저는 Avantasia 의 Avantasia 앨범으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71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류현진 6.2이닝 5피안타 1실점 3K) [6] 김치찌개5816 13/05/12 5816 1
43710 [일반] 무한도전 이번편은 조금 실망이네요 [130] 안동섭10613 13/05/12 10613 1
43709 [일반] [음악] 소년 소녀 -정은채 [4] 맥주4932 13/05/12 4932 1
43708 [일반] 옥수동 신혼집 [22] 크로우7660 13/05/12 7660 9
43707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20] pioren4551 13/05/12 4551 0
4370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이와쿠마 7이닝 2실점 9탈삼진) [15] 김치찌개7479 13/05/12 7479 0
43705 [일반] 남성그룹 노래 10곡이요. [10] 4499 13/05/12 4499 0
43703 [일반] 성추행에 대한 생각들. [37] minime7088 13/05/12 7088 0
43702 [일반] SNL '위켄드 업데이트'로 촉발된 유사보도 논란에 대해서... [31] Alan_Baxter8621 13/05/12 8621 0
43701 [일반] 그룹 신화의 추억. 그리고 현재. [24] minime8094 13/05/12 8094 1
43700 [일반] 왜, 다들 특정 지역비하를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209] 명괴물임10543 13/05/11 10543 0
43699 [일반] 2PM의 뮤직비디오와 핫젝갓알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7] 효연짱팬세우실4794 13/05/11 4794 0
43698 [일반] [연애학개론] 행복하게 해주기보다, 비참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더 어렵다 [20] Eternity15639 13/05/11 15639 29
43697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12] pioren4889 13/05/11 4889 0
43696 [일반] 윤창중씨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네요. [51] 어리버리8906 13/05/11 8906 0
43695 [일반] 피지알의 메탈 덕후들이 하나 둘씩 쥐도 새도 모르게 납치 되는데... [63] Neandertal6949 13/05/11 6949 0
43694 [일반] '조사 받고 오겠다'는 지우고 허위날조, 법적대응 [38] kurt8861 13/05/11 8861 0
43693 [일반]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연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6] roastedbaby8966 13/05/11 8966 0
43692 [일반] 스포) 진격의 거인, 이런 점 때문에 아쉬워지신 분은 없나요? [28] Practice6538 13/05/11 6538 0
43691 [일반] 손석희 시선집중의 마지막 방송. [35] 곰주6873 13/05/11 6873 0
43690 [일반] 남은 2경기로 정리해보는 올시즌 EPL 순위 전망 [15] 반니스텔루이6289 13/05/11 6289 0
43689 [일반] 멘토..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 [25] 김치찌개5103 13/05/11 5103 0
43688 [일반] [야구] 각 구단 연고지 1차지명 학교 결정 [58] 타나토노트7602 13/05/11 76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