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3/11 23:24:00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프로농구 강동희감독이 승부조작혐의로 구속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402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022954

ㅡ이 판사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함에 있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ㅡ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가운데 처음으로 감독이 구속됐다고 합니다.
프로농구 승부조작이 강동희 감독 혼자만으로 끝날런지 다른 팀&감독&선수로 연결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최근 프로농구는 선수들 기량 저하, 수비 농구로 관중수가 점점 떨어지고 내년 신인 드래프트 때문에 몇몇 팀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는 와중에 현역 감독이 구속까지 되면서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KBL에서 어떤 자구책을 내놓을런지...



추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311233006784
강동희감독이 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퍼펄팩이
13/03/11 23:26
수정 아이콘
국내 포인트가드 레전드가... 이리 무너지나요...
김치찌개
13/03/11 23:29
수정 아이콘
아 레전드가..
Love.Sellpanill
13/03/11 23:30
수정 아이콘
강동희 감독이 참......;;
13/03/11 23:31
수정 아이콘
오늘 오전에 나왔던 기사중에 프로농구 감독들이 강동희 감독을 지지한다(?) 그런식으로 감싸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다들 마인드가 썩은건지 왜 옹호해 줬는지 모르겠습니다.

축구때처럼 싹다 조사해서 쓰레기는 다 걸러냈으면 좋겠습니다. 레전드는 무슨 범죄자죠
국카스텐
13/03/11 23:32
수정 아이콘
아직 강동희측에서는 혐의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팬으로서 본인이 인정 할 때까지는 믿어보렵니다........ㅠㅠ

sk가 10년만에 잘나가고 있는데 뭐 이런......
13/03/11 23:32
수정 아이콘
이제 내년 시즌은 김영만 코치가 정식 감독 데뷔를 하겠네요
노틸러스
13/03/11 23:36
수정 아이콘
양승호구속... 님은 그래도 감독이 아닐때 구속이군요. 구속된 게 맞나?!

여튼 강감독님 마지막까지는 믿겠지만.. 하.. 모르겠어요
쇼쿠라
13/03/11 23:36
수정 아이콘
방금 조작 인정했다는 기사 다른데 나오던데
일말의 희망이라고 가지시던분들 실망이 크겠네요;
타나토노트
13/03/11 23:41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하리잔
13/03/11 23:37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의 원칙... 이 단어 마져 없다면 맨탈이 날아갈것 같네요... 이미 날아 갔지만.
tannenbaum
13/03/11 23:39
수정 아이콘
강감독 말대로 경기에 전략적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인지
승부조작을 한건지...
아직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재판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겠지요
13/03/11 23:39
수정 아이콘
믿고 싶지 않지만 다른 조작범들과 같은 수순으로 일이 흘러가네요.
실망도 어느정도 시켜야 극복할수 있는건데 당신같은 사람이 승부조작이라니...
스타트
13/03/11 23:46
수정 아이콘
조작범들은 정말 극구부인 후 실토 테크를 벗어나질 않네요..
가을독백
13/03/11 23:47
수정 아이콘
한 분야에서 레전드라 불리던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승부조작을 한걸까요..
스1의 e스포츠시대를 끝낸 사람도 그 건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레전드였지요..
쇼쿠라
13/03/11 23:48
수정 아이콘
소문엔 강동희의 경우 강원랜드를 자주 들락날락 가려서
돈을 다날렸단 말이 있네요;
JunStyle
13/03/11 23:49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는 4천이 큰돈이겠으나 강동희 정도면 돈이 없진 않을텐데 40억도 아니고, 하물며 4억도 리스크가 큰 금액이라 생각되는데 달랑 4천에 자기 인생을 거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3/03/11 23:53
수정 아이콘
한국 농구 레전드이면서 현역 프로팀 감독인데 돈 4천에 승부조작으로 모든 인생을 한방에 날려먹는다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영장심사때 인정했다는 기사까지 보니 깝깝합니다. 대체 뭐가 아쉬워서.
수퍼펄팩이
13/03/12 00:15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이 사실일 경우 돈 4천은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상 가는 돈이 오고 갔을 것 같습니다. (혹은 조폭의 협박이랄지...)
abstracteller
13/03/11 23:54
수정 아이콘
에고... 축구에서 무죄판결 났던 결과가 있어서 희망을 가져봤는데 이건 뭐... 뻘쭘하군요
13/03/11 23:56
수정 아이콘
도박이 참... 여럿 인생 망치는 군요.
13/03/11 23:56
수정 아이콘
내가...누구 때문에 농구를 봤는데...뭐가 아쉬어서...ㅠㅠㅠ
13/03/12 00:08
수정 아이콘
검사가 증거들이밀면서 강압적인 태도로 '더버텨봤자 안좋다 인정하면 적당히 끝낼테니 그만하자' 라는 말에 거짓인정하는걸 상상해봅니다.....최근읽은 기사에도 자백한 사건 10건중 3건정도가 취조의 공포와 피로감에 의한 거짓자백이라는.....
아.........희망사항인데.....아슬프네요
Go_TheMarine
13/03/12 00:22
수정 아이콘
정말 조작을 인정했나요? 아..........이런.............
거믄별
13/03/12 00:3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혐의사실 인정한 거면... 할 말이 없네요.
끝까지 아니길 바랐는데...
XellOsisM
13/03/12 00:30
수정 아이콘
인정했군요. 하하...
김어준
13/03/12 00:40
수정 아이콘
(자체 삭제) 합니다. 아직 명확하게 자백하지도 않았는데 불구속수사의 원칙을 대기업총수 또는 정치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적용하면서 일반국민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 같아 아쉬움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이상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쓴 것이고, 잘못됐다고 보신 분들에게는 변명은 안 하겠습니다. 논란을 발생시킨 점 사과합니다.
13/03/12 00:47
수정 아이콘
이 분의 매번 앞뒤 다 짜른 뜬금없는 어그로 댓글 정말 불편하네요.한 두번도 아니고..
13/03/12 01:1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다른 내용의 댓글 다시는 걸 아예 본적이 없어요...
신용불량자
13/03/12 01:09
수정 아이콘
무슨 의도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댓글을 달 때는 다른 사람들이 전하려는 바를 알 수 있도록 쓰셔야지 이런 식으로 툭 던지듯이 댓글을 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로나미에
13/03/12 02:14
수정 아이콘
닉넴처럼 김총수 흉내내시는 것같은데요. 전혀 공감도 안가고 공과과가 공존하지만 개인적으로 유쾌하게 생각하는 사람 닉을달고 저러니 참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안산드레아스
13/03/12 05:25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이것도 음모이며 꼼수인 것입니다!
미스터H
13/03/12 07:26
수정 아이콘
이분 뜬금없는 댓글 최고봉은 활발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 글에 배움이 부족하네요...!!! 하고 한마디 툭던지고 어떤 피드백도 없는거지요. 거기서 열심히 의견주시던 분들 다 배움이 부족한 사람됨.
13/03/12 08: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3/12 08:47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식이죠 닉네임이랑 비슷하시네요
착한밥팅z
13/03/12 09:06
수정 아이콘
이분 또 이러시네
맥주왕승키
13/03/12 09:5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이메르 울프
13/03/12 09:59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제재 안받나요? 매번 이러시는데;
13/03/12 10:03
수정 아이콘
이거 제재 안받나요? (2)
Abrasax_ :D
13/03/12 10:18
수정 아이콘
MB의 음모가 분명합니다! 무엇인가를 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wish buRn
13/03/12 10:23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이 개인정보는 또 비공개로 해놓더군요.
이정도면 벌점먹여도 될것 같은데요.
엄마를부탁해
13/03/12 12:14
수정 아이콘
농구팬들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들릴수 있는 말씀이십니다. 강동희 감독 역시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고, 타감독이나 선수들도 가담했다는 말은 아직 안나오고 있습니다.
아니면 농구계 내에서는 다들 어느정도는 알음알음 사실이라 인정할 정도의 루머라도 알고계신 건가요?
국카스텐
13/03/12 00:44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럴거면 애초에 인정을 하고 반성을 하던가..;;;;;
이렇게 되면 빠져나갈 생각을 했다는 건데.. 참..... 끝까지 믿으려 했는데
농구계 레전드고 뭐고를 떠나서 정이 떨어지네요.

다른 농구계의 강동희측 지인들 인터뷰보면 하나같이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배신감이 들까요.. 참.. 나락으로 떨어지네요
13/03/12 00:59
수정 아이콘
근데 어떤방식으로 조작을 했을까요? 선수연루없이..
신용불량자
13/03/12 01:11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했다고 기사에 나온 해당 경기를 보면 경기 내내 주전 선수를 다 뺐죠...
13/03/12 08: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경기들 봤습니다만 사실 그 당시에는 선수 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허허ㅠㅠ
roaddogg
13/03/12 01:02
수정 아이콘
1. 브로커의 진술은 당연히 확보되어 있을 터이고
2. 차명계좌를 통해 거액의 금전이 오간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3. 대가성 외에는 거액의 금전이 오간 사실을 설명할 길이 없어지면

자백하는게 이롭지요.
실형이 선고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말입니다.
만일 수사를 통해 사설도박에 직접 참여하였다는 등의 사정이 새로이 밝혀질 경우 실형선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겠네요.
13/03/12 01:06
수정 아이콘
이느자리서건 이야기나올때마다 아직 협의를 받을뿐이다 아직 모른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국내농구의 전설이자 현역감독을 소환조사까지 할 정도면 이건 게임끝난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건진짜슬프네요
내동생은 그럴사람이아니다 내가 안믿으면 누가믿느냐 하던 허재감독 기사가 생각나서 더슬프네요
13/03/12 01:10
수정 아이콘
코치시절부터 전창진감독이랑 불법도박으로 약식기소된 적도 있어서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쭈구리
13/03/12 01:1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저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원래 사람들은 자신은 안걸릴줄 알기 때문에 하는거죠. 그리고 억대연봉 받더라도 눈앞의 돈 4천이 충분한 유혹이 될 수 있고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 합리적이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평소에 도박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뭐...
13/03/12 01:2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농구 입지 점점 좁아지는데 이러면 어떡해 ㅠㅠ
13/03/12 01:46
수정 아이콘
에이......
냉면과열무
13/03/12 03:07
수정 아이콘
음.... 강동희 감독;;;;
13/03/12 03:17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도 아니고...................

허재가 뭐라고 할지 알것같아요
13/03/12 04:5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멘붕일듯..
귀후비개
13/03/12 07:15
수정 아이콘
이 분 버티는 방식이
금전관계는 오갔지만 승부조작과는 관계 없음으로 버틴다고 하던데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그게 그런식으로 버티니다고 될 일이면
앞에 잡혀갔던 승부조작범들은 다 멍청해서 잡혀갔겠습니까
스치파이
13/03/12 11:30
수정 아이콘
"구속된 강동희(47) 원주 동부 감독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뇌물을 수수했지만, 승부조작을 하진 않았다고 부인했다."
한 때 유머코드로 쓰이던 논리하고 판박이네요. 술은 먹었지만....
13/03/12 08:20
수정 아이콘
뭐라 할 말이 없네요.....
Smirnoff
13/03/12 09:17
수정 아이콘
마레기 방송 금지어에 성시경이 추가되겠네요.

넌 강동희였어....
스팀팩질럿
13/03/12 09:51
수정 아이콘
조만간 농구계에 피바람이 불겠네요. 설마 4천만 원만 오갔을까요...
홍유경
13/03/12 11:25
수정 아이콘
농빠 한사람으로서
진짜 크블 호흡기 떼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프링글스양파맛
13/03/12 11:51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마를부탁해
13/03/12 12:11
수정 아이콘
사설 토토가 존재하는 이상 어느 스포츠이든 승부조작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경기중의 어떤 행동에 걸리기도 하고, 크게는 승부 전체에 걸리기도 하지요.
결국 제가 보는건 누가 저질렀는가, 조직적이었나, 일이 벌어진후 협회 대처가 어떤가 정도 인데 그게 강동희 감독일 수도 있다니 많이 놀랍습니다.

예전 기아에서 강동희 허재 김영만 김유택 클리프리드까지... 맥도웰이 버티는 현대와의 경기에 빠져들어 봤던게 제가 농구 재미있게 보던시절인데ㅠㅡㅠ

판사가 언급한 증거가 어느정도 확실한건지 궁금하네요.
13/03/12 13:01
수정 아이콘
http://m.news.nate.com/view/20130312n10419?list=edit&cate=spo
이기사에따르면 아직도 무죄를 주장하네요
13/03/12 13:3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믿어볼랍니다...................
위원장
13/03/12 13:39
수정 아이콘
전에도 이야기는 했지만 아직 무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판결까지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엄마를부탁해
13/03/12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결국은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의 검찰 주장들을 뒤집는 정황이나 증거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13/03/12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은 K-리그 선수의 전례도 있는만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다릴 생각인데,
왜 자꾸 언론에선 혐의 인정 기사를 띄워서 사람 마음을 뒤숭숭하게 하는지.... ㅠㅠ
화이트푸
13/03/12 15:33
수정 아이콘
팬은 아니고 농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저 역시 결과를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667 [일반] 2013 올시즌 프로야구 팀순위 예상 [60] 삭제됨6830 13/03/12 6830 0
42666 [일반] 신세계 미공개영상(류승범, 마동석) - 스포 주의 [14] 아름다운돌12681 13/03/12 12681 1
42665 [일반] 결국에는 연애이야기로 빠지는 - 합종책의 소진이야기 [13] 메지션5215 13/03/12 5215 4
42664 [일반] 안철수 "정부조직법 한쪽 안 수용 후 1년 뒤 문제시 재개정" [72] 순두부6463 13/03/12 6463 0
42663 [일반] 공중파3사 음악프로그램 순위제가 부활합니다. [35] karalove7015 13/03/12 7015 0
42661 [일반] [궁금한이야기Y] 탄광촌의 90살 꼬부랑 할머니의 위대한 유산 [3] 김치찌개6297 13/03/12 6297 0
42660 [일반] 글로벌 성공시대-도지마롤 개발자 재일교포 3세 김미화 CEO [18] 김치찌개7848 13/03/11 7848 0
42659 [일반] 최근 한 주간 온라인게임 아이템 현금 거래량 Top10 [38] 김치찌개9454 13/03/11 9454 0
42658 [일반] 프로농구 강동희감독이 승부조작혐의로 구속됐습니다 [68] 타나토노트10610 13/03/11 10610 0
42657 [일반] 사회에 발을 담갔습니다 [13] 히무라6178 13/03/11 6178 3
42656 [일반] [정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 [68] HBKiD8037 13/03/11 8037 1
42655 [일반] 8년만에 졸업합니다. [5] 짱가4376 13/03/11 4376 2
42654 [일반] 성매매 합법화를 위한 한 운동가의 기사 [365] 절름발이이리16942 13/03/11 16942 8
42653 [일반]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202] ⓘⓡⓘⓢ10176 13/03/11 10176 0
42652 [일반] 청와대, 주말 군 골프 진상조사 착수 [103] kurt7501 13/03/11 7501 0
42651 [일반] [야구] 불문율... 빈볼...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71] No.428620 13/03/11 8620 1
42650 [일반] 불면증과 싸우다 [32] 유리별5317 13/03/11 5317 1
42649 [일반] 눈물의 아이폰4 구조기 ㅠ.ㅠ [16] Eva0107232 13/03/11 7232 2
42648 [일반] 전 세계 이머징마켓에서 가장 안전한 은행 Top10 [4] 김치찌개6452 13/03/11 6452 0
42647 [일반] 웹툰 '미생'과 관련된 칼럼하나. [41] par333k9366 13/03/10 9366 3
42646 [일반] K리그 클래식 경남 vs 부산 간단 리뷰 + 잡설 [27] 삭제됨3699 13/03/10 3699 0
42645 [일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하의 여성과 썸을 타고 계신분을 위한 조언. [84] Love&Hate22179 13/03/10 22179 3
42643 [일반] 늑대아이를 보며 - 미야자키 하야오 다음엔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스포약간) [48] 순두부8410 13/03/10 841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