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14 22:15:49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CNBlue/배치기의 뮤직비디오와 2YOON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CNBlue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I'm Sorry"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알려졌다시피 정용화가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은 곡이에요.

처음 생각보다 좀 무난한 느낌이지만 노래 자체는 괜찮네요. 뮤직비디오도 잘 나왔습니다.









배치기의 "눈물샤워" 뮤직비디오입니다.

피처링은 에일리이고 양지원은 그냥 뮤비 출연이에요.

배치기는 아무리 봐도 소속사를 잘 바꾼 것 같아요.







포미닛의 가윤과 지윤의 2인조 유닛 2YOON(구 쌍윤)의 "24/7" 티저입니다.



가윤 버전



지윤 버전



어떤 컨셉, 어떤 장르로 나올까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컨트리 팝입니다.

티저를 들으니까 예전에 많이 못 봤던 장르라 그런지 확 끌려요!!! 무대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brasax_ :D
13/01/14 22:38
수정 아이콘
배치기는 대놓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나왔네요. 작곡은 누가 했는지 참... 특유의 뽕끼는 도저히 사라지지를 않네요.
Tristana
13/01/14 22:40
수정 아이콘
씨엔블루 멤버들은 비쥬얼이 괜찮으니 전부 따로 드라마도 많이 나오네요...
요즘 내 아들 성재가 40%도 돌파했는데 어제부턴 다시 내 딸 서영이지만요 크크
강북멋쟁이가 1주일 점령하고 있던 멜론 1위를 씨엔블루가 차지했군요..

배치기는 No.3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도 전 괜찮네요.
13/01/14 22:52
수정 아이콘
아 배치기 드디어 나왔군요!
13/01/14 23:12
수정 아이콘
씨엔블루는 마룬5느낌이 많이 나네요
홍승식
13/01/14 23:31
수정 아이콘
오. 쌍윤 기대하고 있습니다.
달리자달리자
13/01/14 23:34
수정 아이콘
씨앤블루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밴드라고 봐야죠. 이번 앨범도 자작곡으로 꽉 채웠더군요. 공연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잘하더군요. 앞으로 기대합니다.
13/01/14 23:43
수정 아이콘
씨엔블루는 진짜 대단하네요. 아이돌 밴드라고 FT아일랜드 아류라고 생각한게 엊그게 같은데
그 모든 조롱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멋진곡을 뽑아내네요.
한국에도 브릿팝을 대체할 밴드가 탄생했네요. 충분히 메이져스러운(?) 락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락이 언더가 아님을 증명해내내요.

정용화가 우결에서 '작곡하고 싶어서 샀다' 하면서 보여준 기계들이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비록 마룬5의 아류라 해도 좋고 또 충분히 훌륭하네요.
이 친구들은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정용화
13/01/15 00:53
수정 아이콘
씨엔블루 타이틀곡들은 항상 주인공이 차이기만 하는군요.... 가사만 좀 더 잘썼으면 더 좋은 노래가 되지 않을까 아쉬움이
13/01/15 01:30
수정 아이콘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으로 확실히 굳혔네요.
더이상은 밴드같지도 않은 밴드라고 까이는건 그만봤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초 소속사 언플크리 + 표절시비 한방으로 인식이 나락까지 떨어졌던 밴드인데...
이제 실력으로도 좀 인정해줬으면 하네요.

이놈들아 형이 격하게 아낀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707 [일반] 어느 소속사 대표의 흔한 자기관리.jpg [16] 김치찌개8089 13/01/15 8089 1
41706 [일반] 우리나라 최고의 지하철 화장실이라네요.jpg [9] 김치찌개7657 13/01/15 7657 0
41705 [일반] 새 정부조직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 [52] 타테시5346 13/01/15 5346 0
41704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23] pioren3719 13/01/15 3719 0
41703 [일반] 비의 전방부대 의견어떻게 보시나요. [273] 영웅과몽상가7574 13/01/15 7574 0
41702 [일반] 사람을 찾습니다 ^^ ( 천리안 단군의땅 유저님들 계신가요 ^^ ) [22] 다야5150 13/01/15 5150 0
41701 [일반] [아더왕] 아더왕의 탄생. [11] Love&Hate9198 13/01/15 9198 2
41700 [일반] [해축] 지금까지 EPL 1~6위 팀까지의 스탯들과 간단한 분석 [51] 삭제됨6669 13/01/15 6669 2
41699 [일반] OST가 좋았던 영화 2편 [57] 똘추5087 13/01/15 5087 0
41698 [일반] 아이폰5 할부원금이 많이 저렴해졌네요. [62] B와D사이의C9097 13/01/15 9097 0
41697 [일반] [Match Review] 맨유 2 : 1 리버풀 [13] 티티4816 13/01/15 4816 1
41696 [일반] CNBlue/배치기의 뮤직비디오와 2YOON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짱팬세우실4045 13/01/14 4045 0
41695 [일반] 피지알 패치노트 2013_01_14 [11] Toby3960 13/01/14 3960 1
41694 [일반] 정규직과 비정규직 새로운 신분계층 [39] 바람과별5960 13/01/14 5960 0
41693 [일반] "학교의 눈물" 을 보고 든 생각과 넋두리 .. [8] [fOr]-FuRy4743 13/01/14 4743 0
41692 [일반] 아버지의 뺑소니와 합의금. 그리고 영화 피에타 [9] 리니시아4226 13/01/14 4226 0
41691 [일반] [야구] 역대 최고의 제구력, 팀을 위해 불사르다. 이상군 [12] 민머리요정6271 13/01/14 6271 1
41689 [일반] 더 이상의 원맨쇼는 없다. [1] 영웅과몽상가4449 13/01/14 4449 0
41688 [일반] [바둑] 새해맞이 바둑 소식 및 바둑갤러리 탈갤빵 이야기 [20] 라라 안티포바6537 13/01/14 6537 0
41687 [일반] [해축] 월요일의 bbc 가십... [12] pioren3865 13/01/14 3865 0
41686 [일반] 말이 씨가 된다더니 정말로 그렇네요...--;;; [5] Neandertal6567 13/01/14 6567 0
41685 [일반] [아더왕] 아더의 아버지, 선대왕 우서. [26] Love&Hate8954 13/01/14 8954 2
41683 [일반] 이번 시즌 용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39] 삭제됨5791 13/01/14 579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