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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1 17:57
선생님의 제자들 중 적통들은 PGR의 회원이 아니고 그나마 남은 PGR 회원중에선
저만이 선생님의 의지와 뜻을 계승하는 사파 제자로군요. 참가를 고려해 보도록 하겠사옵니다.
13/01/11 11:22
삐에로 스트라이크에서 하면 좋을듯.
가벼운 술자리와 함께 볼링으로 게임도 하고요. 압구정 로데오가 분당선 연장개통으로 접근성도 좋아졋죠.
13/01/11 17:48
참가하고싶다면 언제까지 쪽지를 보내달라는 마지노선이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당장 정하긴 힘들고, 시간이 흐른 후에 '참가하고자한다'는 결정을 했는데, 그때가면 '지금 쪽지보내면 늦은건가'로 고민할것같아서요.
13/01/12 00:59
몇 년 전에 pgr 의 이공계열 분들끼리 모임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참가하실 분들께 미리 계좌이체로 회비를 걷으면 인원 예상이 매우 쉬워지더군요.
13/01/12 13:11
이런 것은 미리 계좌로 회비를 걷는 것이 편하고 좋아요, 대체로 저도 다른 곳 모임을 그렇게 진행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인원 파악이 정확해집니다, 다른 분들 의견 더 모와서 한번 그렇게 추진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13/01/12 15:19
미리 계좌로 걷는게 편하긴 한데
제가 피지알의 네임드도 아닌지라 저에게 미리 돈 주시는게 부담스럽지 않으실까 싶어서 그부분은 좀 조심스럽네요
13/01/12 15:33
회비를 먼저 걷는게 인원파악 및 준비에 도움이 되지요.
필요하시면 운영진 계좌를 오픈해서 받았다가 당일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01/12 16:26
야간 근무자들을 위한 정모도 한 번 추진해야할 분위기네요. 저도 10시 이후 퇴근자로서... 다음에 기회되면 금요일 심야 정모 한 번 추진해보죠. 이번에는 시간이 안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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