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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0:25
저도 솔직히 뭐 이런저런 얘기들 듣고 생각도 해보고 했는데
나름 결론이랄까 난게 조작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 조작으로 150만인가요? 200만인가요? 표차이가 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조작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문재인의원님 지지자이고요
13/01/12 10:34
요즘같은 세상에 설마..스마트폰 다있고 걸릴 때는 정말 새누리당 해산이죠.
아무리 권력을 가질려고해도 그런 리스크를 부담할거 같지는 않아요.
13/01/12 10:46
저도 문재인 지지자이긴 하지만 저런 의견은 읽을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60년대도 아니고..
각 개표소에는 새누리당,민주당 참관인들이 참석해서 개표상황을 지켜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일이 발생했다면 민주당 참관인이 가만 있었을리 없죠.
13/01/12 10:48
이미 끝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런류 동영상이나 이런건 편집자 의도에 따라 만들면 땡이라... 실수라면 비슷한 이득을 민주당도 봤을꺼고... 개표소에 참관인다 있는데 저런걸 못막았다면 그것도 웃기고...
13/01/12 10:51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00만표 이상의 차이로 당선되었기에 무효표가 섞여 들어간 것에 대해 선겨 무효 및 재선거를 할 필요는 없다. 2. 하지만 하나하나의 무효표 역시 직접 투표소에 찾아가 투표한 소중한 권리행사의 결과물이기에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해서 넘어갈 일은 아님. 3. 그러므로 무효표가 박후보 혹은 문후보 쪽으로 섞여 들어갔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음. 4. 조사결과 섞여들어간 표가 있다면 담당 선관위원의 과실인지 의도적인 행위였는지 판단하여 관련자에 대한 처벌을 하고, 조사결과 사실 무근이면 거기서 끝나면 됨. 5. 그런데 그정도의 조사는 이미 현장에서 했을테고 아무말이 없다는것은, 사실무근이거나 있다 하더라도 과실이라는 소리라고 생각.
13/01/12 10:53
창조과학론과 동급입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한나라당을 정말 정말 징글 징글하게 싫어 하지만 그네들이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닙니다
13/01/12 10:53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100만표 차이 난 선거에서 재검표가 정치적 이슈가 되고 실제 재검표가 이뤄지기라도 한다면
박수치고 좋아할 쪽은 선거에서 이긴 측이겠죠.
13/01/12 10:57
공직선거법 제224조(선거무효의 판결 등) 소청이나 소장을 접수한 선거관리위원회 또는 대법원이나 고등법원은 선거쟁송에 있어 선거에 관한 규정에 위반된 사실이 있는 때라도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는 때에 한하여 선거의 전부나 일부의 무효 또는 당선의 무효를 결정하거나 판결한다.
아마 백만표 이상의 부정이 발견되지 않는 한 선거 무효는 선언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거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에 의한-무효표를 박근혜 후보의 표로 옮겼다거나 하는-실수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 영상 하나만 가지고 민주주의의 후퇴라 판단하기에는 너무 나가신 것 같아요.
13/01/12 11:03
선거 개표장에 안 가보셨겠지만, 가보시면 선관위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민주당 사람들도 개표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표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선관위 출신이고 박근혜 당선인의 지지자인 것은 아닙니다 개표하시는 분들 중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도 상당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부정선거? 불가능 할 겁니다
13/01/12 11:05
이번 대선 결과가 5.16을 상징하도록 51.6%로 조작한 것이라는 내용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고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투표 결과를 보면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을 확률이 크다. - 물론 의혹 제기는 가능하나 재검표 돈은 누가 낼 것인가. - 시스템 상 전국 단위의 조작은 힘들다. - 16대 대선에도 재검표 요구는 있었다.
13/01/12 11:07
현 재검표 요구는 분명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분명 민주당에겐 최악의 패인데 그 지지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재검표를 계속해 요구하고 있고 그 누구보다 실상을 잘 알고있을 이정희가 거기에 동조하는 모습들은 진짜 대한민국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쨋든 재검표는 새누리당에게는 꽃놀이패 아닌가 싶습니다
13/01/12 11:09
2002년도에 부정선거라며 수개표를 주장하다가 선관위가 진짜 수개표해서 사방팔방 사과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 때는 한나라당이었는데 이쪽이나 저쪽이나 똑같구만요. 그렇지만 사과 받아서 어디다 쓴답니까? 결국 세금만 날렸죠.
13/01/12 11:09
이러한 부정의혹이 사실이라면, 단 한표만으로도 선거무효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개표제도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각 후보측의 참관인의 입회와, 기자들도 있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에서는 그저 촬영자측의 의혹제기만 있지, 그게 진짜 무효표인지, 무효표가 박근혜후보에게 갔는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증거도 없고, 그저 촬영자측의 멘트만 있을 뿐입니다.(앞부분에서는 그저 선관위가 못한다는 내용뿐입니다.) 촬영주체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멘트를 날린사람이 누구인지, 무엇보다도 실제로 무효표가 이동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의 증거나, 의혹조차 알 수 없는 동영상을가지고 와서, 단지 촬영자측의 멘트가 있으니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건 너무 무책임 한 것같습니다. 단 1표의 부정투표라도 중대한 사안이지만, 이정도의 내용만 가지고는 의혹을 제기하기에도 부족해 보입니다. (그냥 싸우는와중에 화가나서 한 말 처럼 보입니다.)
13/01/12 12:00
작성자입니다.
절대로 귀가 얇은게 아니라 의혹을 제기하는걸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한건데, 믿고싶은데 귀가 얇은게 맞는걸까요? 크크 댓글 다신거보고 이런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고 있는걸 보니 얇은게 맞나봅니다. 크크크
13/01/12 11:13
문재인 후보 지지하는 입장이였지만 이런건 진짜 좀 짜증나네요.
도대체 저 영상이 증명하는게 뭡니까?; 선거 이미 끝난는데 재검토니 의혹이니 말하려면 증거가 있어야죠. 그냥 구질구질한 꼬장입니다.
13/01/12 11:39
병맛나는 일이 발생하니까 그냥 새누리당 지지세력이 민주당 엿먹이려고 뒤에서 꼼수 부리는거다 라고 믿고 싶으신건가요??지금 신문광고 모금하고, 청원하는 사람들 카페가 어딘지나 한번 보시죠?
13/01/12 11:57
지금 주도자중 한명인 한영수가 2002년 어디쪽 사람이었는지 아시나요? 한나라당 입장에서 민주당 측의 개표부정 가능성을 증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지금 청원대열에 껴있죠.
13/01/12 13:00
한영수씨가 새누리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한영수씨는 한나라당이 압승한 2002년지방선거때도 문제점을 지적했고 그 이후 모든선거때마다 선관위에 지적하고 있습니다.이사람은 그냥 전자개표기 불신자입니다.단순히 대선이라 이슈가 더 큰거죠 4.11총선때도 전자개표 오류로 이슈가 잠깐되기도 했죠..어디가 새누리당 사람입니까
?
13/01/12 12:11
굉장히 공격적이시군요. 굉장히 당혹스럽구요.
병맛나는 일이라는 표현에서 한번 더 놀랍니다. 그 모급하고 청원하는카페도 있고 신문모금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 사실과 일베에서 밀고있는 건과 정반대에 있는 사건이 아니죠. 그건그거고 일베는 일베입니다. 미스터h님께서 말씀하신 촛불집회사건도 있고 아고라 청원사건도 있죠. 더 원하시면 직접찾아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것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저에게 공격적으로 댓글다신건 굉장히 불쾌하군요.
13/01/12 13:08
누가봐도 과격민주당 지지자들이 주도하는데 새누리지지세력이 뒤에서 꼼수 부린다는 글이니 지지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쁘죠!그리고 재검표 요구가 병맛나는 일이라는덴 생각변함이 없군요
13/01/12 13:25
누가 보더라도 일베에서 민주당(혹은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지지자들)을 엿먹이려고 뒤에서 꼼수 부리는 사건(촛불시위사건, 아고라 청원사건 등)들이 있었던건 확인된 사실 아닙니까?
사실이 아니라면 기다리다님께서 기분 나쁘신거에 대해 저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미 확인된 사실이 아니던가요? 그 확인된 사실을 저에게 "병맛나는 일이 발생하니까 그냥 새누리당 지지세력이 민주당 엿먹이려고 뒤에서 꼼수 부리는거다 라고 믿고 싶으신건가요??"라고 되묻는건가요? 거기다 "믿고 싶으신건가요??" 라는 표현을 쓰면서 까지요? 저는 기다리다님에게 이런 불쾌한 표현을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서로의 평행선만 그을것 같군요.
13/01/12 11:47
기다리다/ 처음에 밑도 끝도 없이 촛불집회 짤 유포하고 자료 뿌리던쪽 일베 맞습니다만. 왜냐면 안그래도 대선패배로 책임론으로 우왕좌왕 하는데 재검표 후폭풍으로 아주 끝장을 볼수 있거든요.
13/01/12 13:04
요즘 뭐만하면 "일베가 한거다"가 대세더군요 덕분에 야갤러랑 합필갤은 신났고요.자기들이 한것도 자동으로 일베가 한걸로 치부되니까요.일베가 촛불짤뿌린거도 걍 "일베가 했겠지"로 시작된거였죠..재검표는 오히려 첫날부터 민주당 지지사이트에서 심심찮게 볼수있더군요..그리고 그 사이트중 하나는 진짜로 촛불집회했죠..사람이 없어서 이슈가 안됬을뿐
13/01/12 11:56
싹다 책임져라 그게 명시되 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당이라는게 그리고 정치인이라는게 어느 하나의 기계적 유기체가 아니다 보니 나는 못믿겠다 뚜껑 다시 따보자 해서 아닐경우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면,
2003년 1월 한나라당의 재검표주장으로 인해 벌어진 재검표결과후 서청원 당대표의 사퇴 및 이회창의 대국민사과 그리고 그당시 한나라당의 개혁성향모임 국회의원의 반발등으로 의원들 집단 탈당. 안그래도 대선 패배후 지리멸렬하고 지도부에 대한 성토가 스물스물 기어오르다가 그대로 내부에서 싸움 시작해서 당이 박살날뻔 했죠. 언론이 편들어주는 그 한나라당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민주당은 지금 친노 비노 해서 책임론 치열하고 원내대표 갓 바뀌었는데 100만표가 뒤집힐리 없는 상황에서 해서 별 이상 없으면 정말 아수라장됩니다. 문재인 전후보 티비 화면 한번 더타시겠네요. 사과하시러... 일베와 새누리 지지하는 분들이 이거 노리고 뽐뿌넣고 있죠.
13/01/12 12:19
저도 걱정되는 부분이,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되다 결국 민주당 와해 되고 세력이 약해지면
당분간 새누리당의 힘이 너무 커질까봐 걱정됩니다. 야당이라는게 여당의 견제 라고 해야 할까요? 여당이 민주주의에 거스르거나 잘못된 정책을 펼때 국민을 대신해서 방어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할수 있는 야당이 야당안에서 무너져 버릴까봐 걱정됩니다. 의혹이 SNS를 타고 도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건 의혹에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선에서 끝나야지 그것만 가지고 재검표를 요구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3/01/12 19:53
새누리 지지자들이 재검표요구를 부축인다는 근거없이, 단순이 "일베와 새누리 지지하는 분들이 이거 노리고 뽐뿌넣고 있죠"라는 말씀은, 새누리 지지자들에 대한 광역도발인데요. 이런건 그저 싸우자는 말씀인가요?
13/01/12 12:09
재검표 하자는 의견이 정말 부정임이 확실하고 재검표 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서 그렇게 하자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박근혜 당선인이 싫고 문재인 의원이 당선 됐어야 하는 마음과 미련에서 오는 거라고 보기 때문에 반대입니다. 오유에서 이런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던데 중립처럼 보이겠다고 하는 말이 "박근혜 당선인이 똑같이 이기더라도 공정 선거 차원에서 의혹이 있으니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 이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문재인 지지자 들의 집합체고 박근혜 지지글은 모조리 반대 당하는 곳이라서지 저 의견이 단순히 일리가 있어서는 아니죠. 저도 문재인 의원 지지자지만 돌아가는 상황보면 재검표한다고 달라질 게 없습니다. 그냥 자폭을 하겠다는 거죠.
13/01/12 13:00
이 동영상이 뜨기 전에
무효표가 박근혜표로 분류되었다는 의혹제기가 있었고(기사는 프레스바이플) 그 증거사진(?)이 제 기억에 의하면 '서울의 소리'에서 찍으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주장만 있고 근거는 없는 사진들입니다. 이 동영상의 근본적인 출처도 그곳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그리고 이정희는 재검표로 인해서 야권이 어떻게 되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재검표로 인해서 야권이 공멸해도 자신들이 그 야권을 접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지도 몰라요. 정상적인 판단에서 재검표 요구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지를 생각하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13/01/12 12:25
전 솔직히 '총선에도 그랬는데 대선에도 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이기면 민주주의의 승리고 저들이 이기면 부정으로 물든 선거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어린아이같은 발상이 아닌가 합니다.
13/01/12 13:06
다행히 디도스같은 막장짓 없었으니 대선 선거관리는 다행스러웠고 대략 잘 치뤄졌다고 봅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음모론 트위터와 게시판에 유포하는 사람들..현실부정도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밉습니다. 한표 차이로 두 번 떨어지신 어느 지방 정치인 아니라면 재검표는 말하지 말아야죠.
13/01/12 13:08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2
이 기사에서 사진의 문제점도 위의 동영상의 문제점과 같죠. 사진의 제공자는 서울의 소리이고요. 누가 증거사진을 찍을 때 저렇게 찍나요? 저 표는 누구의 표로 분류되었을까를 사진상으로 확인할 수는 없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진의 오른쪽에서 잘려있습니다.
13/01/12 13:47
재검표는 출구조사와 실제 결과가 다를 때 미심적을 때만 하면 됩니다. 최근 몇몇 국회의원까지 포함한 재검표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서 아 이쪽도 어차피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구나 이런 생각만 듭니다.
13/01/12 13:48
재검표해서 음모론 주장했던 사람들 박살내야죠.
재검표는 무조건 해야합니다. 그래서 문제없으면 재검표하자고 주장한 사람들에게 재검표 비용 모두 받아내고 책임을 혹독하게 물어야합니다.
13/01/12 14:02
이런글은 좀 보기 그렇군요. 재검표 주장 자체가 얼척없는 주장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게 다수의 목소리도 아니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이유가 있을텐데 무조건 음모론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박살내다뇨? 반대 목소리는 다 음모론입니까?
13/01/12 14:12
지금 님의 주장도 단순히 재검표 주장하는 측을 응징하려는 목적에서 주장하는 거라면 재검표 주장하는 측과 동일한 수준 밖에 안됩니다. 대다수 사람들, 특히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층도 재검표 주장을 어이없는 소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소수의 목소리 가지고 그래 재검표 해. 대신 아니면 당신들 죽었어 라는 태도는 두 세력 싸이에 싸움 붙이는 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님 의견도 재검표 주장하는 측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거죠.
13/01/12 14:12
음... 재검표는 공짜가 아니고 비용을 선납해야 합니다.
총선 때도 등장했던 내용이니(심지어는 같은 등장인물-아래 링크의 본문 영상에 등장-도 계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때 쓴 덧글로 대체하도록 하지요. https://pgr21.co.kr/?b=8&n=36680&c=1281418
13/01/12 14:23
이정희야 무시해도 되겠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인기좀 얻겠다고 나대는 정청래 이석현의원 있는것 같더군요 박지원도 그렇고 내부의 암 입니다
13/01/12 14:29
저 동영상이 문재인후보표가 무효표로 들어가는 동영상 맞죠
저럴수도 있는거에요 근데 그 착오가 수십 수백표에 불과하죠 16대 대선때도 재검표 후 차이는 후보별로 수십표에 불과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대국민 사과했고요
13/01/12 14:39
안 그래도 이번주 시사인주간지에서 이 문제를 다뤘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시사인에서조차 재검표는 의미없는 논쟁이며 오히려 야권에 더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하더라구요. 노무현ㅡ이회창 대선 때 한나랑이 실제 재검표 요구하여 실시됐으나 차이는 일이백표 밖에 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당시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가 비난 에 사퇴했다고 합니다. (위에 불쌍한아빠님이 언급하신 내용대로..)재검표보다는 지금 비대위나 잘 꾸려나가는 게 중요한듯 해요
13/01/12 15:40
개표소 민주당 참관인들을 바보나 새누리당 스파이 취급하시는 건가요.
인터넷 음모론은 인생의 낭비입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면 당장 인터넷을 끄고 현장에 가보세요. 참여할 방법은 정말 많고 의외로 쉽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세상과 내 눈으로 보는 세상은 때로는 정반대입니다.
13/01/12 19:57
이거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선 대놓고 까였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이런 주장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까이던 사람들이 반박당하면서 그나마 한다는 이야기가 "아직 대선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이것도 힐링의 일종이다. 이해해 달라." 그래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알아서 저런식으로라도 힐링이 된다면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말로만 의혹 제기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그런게 아니라 정말 타진요 처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상상이 아닌 실천에 옮기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 당시 저 이슈로 한참을 설전했고 지금 또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같은 유권자지만 전혀 동의 안됩니다. 뜻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쓰겠습니다. 더이상은 까는것조차 시간낭비라고 느껴집니다.
13/01/13 01:11
다른건 모르겠는데 출구조사 나왔을때부터 끝난 게임이다라는 주장은 동의가 안됩니다.
출구조사로는 나올 수 없는 차이만큼 득표율차가 더 벌어졌거든요. 이번 출구조사는 실패한 출구조사라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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