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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3 17:17:50
Name 오크의심장
Subject [일반]  2013년 기대되는 영화 (예고편)


1. 론 레인저
올해 서부영화 기대작이 두편 개봉하는데 그중 한팀이네요
캐리비안의 버빈스키와 죠니뎁이 다시 뭉쳤습니다.
리메이크작인것 같은데 서부로 간 잭 스패로우가 되진 않을까 흐흐흐



2. 장고:분노의 추적자
서부영화 기대작중 두번째팀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무엘 L 잭슨 등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합니다.
여기도 서부로 간 킬빌이 떠오르네요.



3. 애프터 어스
나이트 샤밀란과 윌 스미스가 만났습니다.
샤밀란은 요즘 계속 실패하는 분위기이긴하지만 예고편은 흥미롭네요.
아들로 나오는 제이든 스미스가 실제 윌스미스 아들이군요. 내용은 오히려 아들이 주인공인듯?



4.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질럿의 명대사인가요?
하여간 다이하드가 돌아왔습니다. 1편의 분위기도 좀 나는것 같고
브루스 형님이 돌아오셨는데 봐드려야 예의... 2월 개봉이라는군요.



5.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샘 레이미의 대작 오즈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레이첼 와이즈 누님도 나오고...
오즈의 마법사 프리퀼 격이라는데 역시 요즘 동화 리메이크는 자주 실패해서...



6.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제레미 레너와 젬마 아터튼이 나오네요. 이때만 해도 1월개봉이었는데 언제 개봉인지는 모르겠군요.
원작을 바꾸는 시도가 요근래 다 실패를 거듭한지라 좀 걱정이 되긴하는데
반헬싱 같은 느낌도 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네요.



7. 세계 대전 Z
다들 기다리시는 그 영화군요
좀비물이면 기본 흥행은 보장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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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3/01/03 17:23
수정 아이콘
12년 시작할때 나왔던 그 어마어마함은 없지만 하나하나 기대되네요 :)
오크의심장
13/01/03 17:42
수정 아이콘
12년이 엄청나게 많긴 했죠.
지나고 나니 남는건 건축학개론밖에 엥?
마스터충달
13/01/03 17:29
수정 아이콘
장고에 크리스토프 왈츠!!! 이건 캐스팅만으로도 봐야할 영화입니다
마스터충달
13/01/03 17:37
수정 아이콘
세계대전 Z를 보는데 진격의 거인이 떠오르네요

얼마전에 애니 예고편 뜬거 보니깐 영화로 찍어도 대박날듯 싶던데
오크의심장
13/01/03 17:3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질럿이 아니고 커세어의 대사네요 흐흐흐
13/01/03 17:41
수정 아이콘
세계대전 Z. 좀비물이군요. 기대되네요.
이쥴레이
13/01/03 17:56
수정 아이콘
2013년 저에게 최대 기대작은 퍼시픽림!

근데 예고편들 보니 다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언뜻 유재석
13/01/03 18:01
수정 아이콘
제가 세상에서 제일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이미 폭스 입니다.

장고 꼭 봐야겠네요.
대경성
13/01/03 18:21
수정 아이콘
good day to die = it is a good day to die 워크2의 무적 치트키죠 크크.
13/01/03 18:36
수정 아이콘
커세어 등장 대사이기도 합니다 크크크
제 시카입니다
13/01/03 18:36
수정 아이콘
3은 사람들 평좀 보고.. 4, 7은 그냥 무조건 가서 봐야겠습니다~
낭만토스
13/01/03 19:14
수정 아이콘
굿데이 투다이는 커세어 생산 대사죠 크크
13/01/03 19:16
수정 아이콘
전 아이언맨3와 맨오브스틸
인간미화원
13/01/03 21:08
수정 아이콘
허헐 장고라니...
관뚜껑 열어서 개틀링으로 악의 무리를 다 처단하는 정의의 장고~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근데 원작 장고가 멕시칸 또는 흑인이었나요? 왜 이리 판타지가 깨지는 느낌이죠? 크
이완 만드는김에 튜니티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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