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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16:31
저도 4번이....밤에 지소 히터 실외기 얼까봐 난방 틀어 놓고 가는데 그래도 고장났습니다...
남향이라 해 있을 때는 버틸만 했는데 슬슬 해가 지고 있어서 춥네요.
13/01/03 16:35
우결의 큰 재미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줄다리기 + 혹시 진짜 사귀지 않을까하는 기대인데......
앞으론 우결 찍을려면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없고 찰영 기간에는 교제도 안 된다는 계약서 같은걸 써야 할거 같네요.
13/01/03 16:56
음...
정모 주최자분과 여성 비율 이야기 하다가 나온 대화입니다. "나온다는 사람 하나도 없어서 너랑 나랑 1:1로 봐야 할지도 몰라" "무슨 소리야. 2:0이지." "....너 임뫄 ㅠㅠㅠㅠㅠ" 남친 있고 없고를 떠나서 뭐... 그냥 나와서 편히 놀다 가세요 다들 ㅠㅠㅠ
13/01/03 16:36
아무리 여초 사이트라고 해도 여성 유저를 뵌게 가장 큰 뉴스네요. 아직까지 비의 김태희 사귄 죄로 군 처벌 받게 된게 제일 큰 뉴스라서요.
13/01/03 16:48
오시라구요!!!!!!!!!!!!!!!!!!!!!!!!!!!!
미학님 저랑 책 이벤트로 인연 있는 걸로 압니다 크크크 그때 미안한 거 갚을 겸 오시라구요!!!!!!!!!!!!!!!!!!!!
13/01/03 16:47
음 요즘 오연서 귀여워서 팬이되었는데...
그나저나 우결 이준-오연서커플에 대한 하차는 당연하겠고, 그에따른 사람들 반응은 굉장히 좋네요. 이준측 팬들은 그동안 우결하면서 이미지소모에 너무 엠사의 우결커플 우려먹기때문에 열애설을 아주 반가워하고있고, 그냥 일반 네티즌들도 연기대상에서나 오자룡 제작발표회때 오연서가 누가 더 좋냐고 하는질문에 계속 이준을 선택해서 열애설은 났지만 맡은프로 책임감은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네요. 거기에 공개된 열애설 사진중에 밭다리거는 사진이 있는데 그거보고 또 잘어울린다는 평가가 많군요. 물론 우결 제작진은 날벼락 맞은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준도 프로그램 하나를 하차하게 되서 피해를 입었구요. 음 그나저나 요즘 오자룡이간다가 점점 치고올라와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은걸로 알고있는데 드라마가 점점 더 인기를 얻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3/01/03 17:26
고영욱 저 인간은 저런 짓거리 많이 했을거라 예상되기 떄문에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해서도 남은 인생 천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웃음거리로 희화화되며 대중이 너그러워 진다면 앞장서서 안티짓 할겁니다. 우결의 생명력은 보는 순간동안은 속아줄 용의가 생기게하는 만큼의 리얼리티 요소를 가진 예능이라 생각합니다. 관심없는 분들이나 안티들은 가상이다 다 대본이다 하며 이성적인 척 얘길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빠져서 보게된 시청자들 입장에서야 산통깨는 쓸데없는 소리죠. 이 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선 프로의 생명력을 끊어버린 오연서가 굉장히 원망스러울테고 시청자 입장에선 강제로 현실로 돌아가게 되니 기분이 확 나빠지고 실망스럽습니다. 이 커플때문에 우결을 갑자기 보게된 한 시청자의 넋두리였습니다. 무도만 보자ㅠㅠ
13/01/03 17:31
다른건 안와닿고 날씨가 추운건 너무 와닿네요...정말 너무 추워요. 아파트 입구에 쌓인 눈덩이가 작년 같으면 3일만에 녹을텐데 아직까지 얼어있는 위엄이...부산이 이정도면 다른 동네는 정말 엄청나겠군요.
그리고 정모가 덕천이군요 크크 바로옆 화명동 주민이라 가고 싶지만 일 때문에 참석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ㅜ.
13/01/03 17:45
헐 러브포보아님 워크까지하셨다고해서 철저하게 남자인줄 알았는데...
피잘러 중 여자는 별로 안 놀라운데 워크 유저 중 여자라니...좀 많이 무서운 사실이네요; ㅜㅜ
13/01/03 19:31
오오 덕천동에서만 20여년 살다 서울에서 6년 다시 부산 컴백해서 화명동 살고 있습니다..
동네주민들 많으시네요.. 덕천동하면 머니머니해도 맛나집 아닌가요? 크크 덕천동에 술집 하는 친구들 몇있는데...
13/01/03 22:22
이준 완파당하긴했지만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했네요.. 프로그램 내 커플이다 그렇게 강조하고 마음 안주려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쩌면 미리 간파하고 있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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