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03 17:12:25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이적시장 가십

레드납 감독이 프랑스 국가대표인 리옹의 33세 라이트백 Anthony Reveillere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위건이 AT의 22세 골키퍼 Joel의 임대 영입 완료에 근접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토트넘이 독일 국가대표인 살케의 22세 미드필더 홀트비와 선계약을 맺는 것에 근접했습니다(6개월 남아서 보스만 룰 적용가능)
Full story: Metro  

풀럼이 가나 국가대표인 29세 미드필더 데렉 보아텡의 메디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에이전트가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나폴리의 25세 스트라이커 카바니의 맨시티행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29세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가 토트넘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간 3개월 동안 딱 한 번 선발로 나왔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아스날 감독 벵거가 렌의 22세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 대한 관심을 다시 살렸으며, 이적시장의 첫 영입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Caughtoffside.com  

선더랜드 감독 오닐이 PSG의 28세 스트라이커 Guillaume Hoarau를 노리고 있습니다.
1월에 떠나도 좋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스트라이커 덕후인가...)
Full story: Daily Mirror  

웨스트햄은 25세 스트라이커 Modibo Maiga를 뉴캐슬로 떠나보낼 의향이 있습니다 이 말리 국가대표는 지난해 뉴캐슬 메디컬에서
탈락하며 이적이 무산되었지만, 마르세유의 26세 스트라이커 레미 영입이 실패하면 다시 제안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Full story: the Sun  

웨스트브롬의 미드필더 그라함 도란스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 클럽을 찾아봐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Full story: Independent  


2. 기타 가십

울버햄튼이 솔바켄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잃을 경우, 지난 주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직에서 해고당한 Sean O'Driscoll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피터 테일러를 새 감독으로 데려오기 위한 블랙번의 비드가 세금 문제로 난관에 처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프로 선수들의 4분의 3 이상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Full story: Daily Record  

34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올시즌은 맨시티의 도전을 물리쳐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레알의 포워드 호나우두가 여전히 그를 세계 최고 중 하나로 만들어준 팀인 맨유를 사랑한다고 밝히며, 맨유의 재영입 희망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3/01/03 17:15
수정 아이콘
음빌라는 12m으로 되게 가까워졌다고!

헐 그나저나 갓바니가 풀리나요

호나우두는 깜놀.. 날두 흐흐
아키아빠윌셔
13/01/03 17:22
수정 아이콘
지난 여름에 60m 유로짜리도 거절했다고 하는 데 라우렌티스라서...;; 이 횽아 안그래도 카바니 에이전트한테 돈 그만 밝히라고 협박(...)도 했던 적이 있었을거예요 크크크
13/01/03 17:19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 레알에서 커리어 마무리해...

지금 호날두 만유 리턴하면 아,, 끔찍한

 RVP
루니 호날두
삼각편대..
꼬깔콘
13/01/03 17:22
수정 아이콘
진짜.... 뭐 이런....
낭만토스
13/01/03 17:26
수정 아이콘
저거 무슨 피온 스쿼드 아닌가요?

인터넷에 올리면 피온종자니 위닝충이니 실축은 보냐? 하면서 까일듯

근데 뒤에 받쳐줄 미드필더진이 함정
꼬깔콘
13/01/03 18: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제가 피온3에서 쓰고 있습니다....
아키아빠윌셔
13/01/03 17:26
수정 아이콘
혐짤이네요. 누구네는 램지 제르비뉴 아오씨 쓰는데...
오크의심장
13/01/03 17:22
수정 아이콘
맨유는 너무 비현실적인 루머만...
딱히 살만한 윙이 없긴 한데...
낭만토스
13/01/03 17:28
수정 아이콘
윙은 안사도 되죠. 솔직히
윙은 리그 탑급인데

제발 중앙미드필더랑 수비수 영입좀....
MUFC_Valencia
13/01/03 17:53
수정 아이콘
윙이 없어요... 나니 아직도 방황중이고 영은 없어서 쓰고 있고.. 발렌시아만 믿을맨인데 부상 이후 폼이 완전하지 않아요!
근데 중앙미드필더가 더 급한건 함정..-_-; 퍼디치 백업이 더 급한건 더더욱..아아..
낭만토스
13/01/03 17:28
수정 아이콘
34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올시즌은 맨시티의 도전을 물리쳐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는 트위터에 쓴 이야기 기사로 쓴 거겠죠?
13/01/03 17:30
수정 아이콘
그래 뷍영감님 미드필더좀 삽시다..근데 또 프랑스산..?-_-
13/01/03 17:31
수정 아이콘
프랑스산 중미 한때 화끈했던,,, 툴라랑 뭐하나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키아빠윌셔
13/01/03 17:34
수정 아이콘
아스날 관련해서 주루랑 스킬라치는 이적하라는 소릴 들었다고 합니다. 주루는 하노버랑 이적 혹은 임대 후 이적옵션 이야기가 나오는 중. 스위스의 히츠펠트 감독이 국대 콜업되고 싶으면 이적해야 한다고 했어서 아무래도 가긴 갈듯 합니다.(너무 희망사항인가...-_-;;;) 아르다 투란 링크가 그럴싸하게 났었으나 투란 에이전트의 언플일 가능성이 높고, 시메오네 감독이 NFS 선언 했습니다. 아드리안 링크도 나긴 나는 중입니다. 겨울에 스페인에서 한 명은 영입할거란 이야기(소스 by D)가 있기도 합니다.

소튼전 졸전 이후 스쿼드 갈아 엎을 필요가 있다는걸 벵거가 인정하면서 활발한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긴 있습니다....만, 로스터에 자리가 없는 관계로 쩌리들 처분이 먼저일듯-_-;; 벤트너는 장기부상이던데 아직까지 임대복귀 이야기는 없어서 다행, 데닐손하고 박주영은 여름에 고스란히 돌아올듯 합니다.
OneRepublic
13/01/03 17:45
수정 아이콘
일단 주루 스킬라치는 팔아야 로스터 자리가 나오겠네요. 아니면, 애들을 살수밖에 없으니-_-; 아르샤빈, 샤막도 빨리 내보내길 바랍니다.
아키아빠윌셔
13/01/03 17:57
수정 아이콘
샤막은 피렌체, 서부햄 링크가 있었는데 막상 최근엔 뭐 없는 것 같고, 아르샤빈은 레딩 오퍼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OneRepublic
13/01/03 17:41
수정 아이콘
윌셔, 아르테타와 돌려줄 선수가 꼭 필요해서 음빌라는 찬성인데, 아스날 윙어가 갑자기 개판이 되어서 여기가 더 걱정이네요.
포돌스키는 기복이 너무 심하고, 옥챔은 요즘 꾸준히 못하고, 제르비뉴는 계속 못했고 -_-; 윙어 하나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력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아스날이 윌셔, 아르테타, 카솔라가 못해서 못하는 건 아니니까요. (아르테타 살짝 맛이간거 같긴 하지만;)
지금 나니, 홀트비 정도 링크 뜨고 있는거 같은데, 둘다 안될거 같긴 한데 둘이 아니어도 누구하나 데려는 올거 같아서 기대도 조금은 되네요.
강나라
13/01/03 17:48
수정 아이콘
월콧 재계약으로 인해 비야.자하는 쫑났고 아드리안 로페즈밖에 올애가 없어보이네요.

그나저나 음빌라는 대체 왜 자꾸 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폼도 안좋고 멘탈도 최악인데 이걸 갱생시킬려고 하는건지
게다가 가격도 12m이면 싼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네요.
OneRepublic
13/01/03 17:51
수정 아이콘
일단 전형적인 홀딩미들이 없으니 필요하긴 한데, 음빌라가 주전에서 로테 돌려줄 급으로 실력은 적당하죠. 그 이하
가격으로 디아메를 지르려고 했는데 부상당했구요. 이것보다 더 싼 애들은 코클랑보다 낫다고 안보는거 같구요.
멘탈빼곤 음빌라 찬성입니다. 근데, 멘탈이 진짜 마음에 안들어서 사실 저는 얘 안되어도 상관없어요.
강나라
13/01/03 18:05
수정 아이콘
지금 로테자원이 필요한게 아니라 카솔라-윌셔-아르테타 조합을 대체할만한 홀딩이 와야된다고 보거든요.
아르테타를 벤치로 몰아낼 쫄깃한 수미가 필요한데 이놈은 멘탈부터가 기본이 안됬고 실력도 미달이라고 봅니다.
이럴때마다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떠난 송이 아쉽네요.
아키아빠윌셔
13/01/03 18:39
수정 아이콘
사실 본질적으론 아르테타가 문제가 아니라 팀 차원의 전술 문제죠. 3미들 각각에 1인 2역급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자기 몫은 하고 있으니까요. 아르테타 대신 쫄깃하고 크고 단단한(...) 미드필더가 들어온다고 해도 주변에서 지금 같은 움직임이라면 별 차이 없을겁니다. 줄 곳이 없는데요;;

그전에도 전술 따윈 없었지만 세스크가 받고 공간 만들고 먹여주고 넣어서 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엔 통수왕이 공만 주면 다 해먹어줬는데 올시즌엔 그저 한숨만...
아키아빠윌셔
13/01/03 18:01
수정 아이콘
유로 직전에 부상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핫한 녀석이었으니까요. 갱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걸수도 있고... 풋볼이탈리아 발 링크로 팔레르모에서 파르마로 임대 중인 가나산 Afriyie Acquah도 있긴 합니다(...)
라리사리켈메v
13/01/03 18:28
수정 아이콘
박주영 돌아와서 중미로 보직변경해봐.
Manchester United
13/01/03 19:48
수정 아이콘
나니가 부상에서 돌아오기만 한다면 딱히 영입은 필요없어보입니다.

요새 캐릭이 제2의 전성기라서 중미도 영감님이 급하게 생각안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캐릭 대체할 중미 한 명이랑 안델송 플레쳐 대체할 중미 한 명 해서 두명만 영입하고, 하파엘 백업이랑 에브라 대체자만 영입하면 될텐데...과연 어찌할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493 [일반] 미국석박유학을 생각중이신 이공계학부생을 위한 팁 I [11] 허공에삽질27538 13/01/04 27538 1
41492 [일반] "필리핀에서 실종되면 한국 국민이 아닌가요" [15] bachistar5015 13/01/04 5015 0
41491 [일반] 오늘의 적, 내일의 적(외전) 반란군에 대처하는 손권의 정답 [7] 후추통6152 13/01/04 6152 0
41490 [일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문과출신이 말하는 물리의 즐거움 [28] 글곰5860 13/01/04 5860 0
41488 [일반] 세계여행 시리즈 7편 - 여행이 시작되는 곳, 세계의 기차역 (Station) [5] 김치찌개3373 13/01/04 3373 0
41487 [일반]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알기전, 유럽인들이 세상의 끝이라 믿었던 곳 [11] 김치찌개6015 13/01/04 6015 0
41486 [일반] 세계 각국의 전투 식량!!! [20] 김치찌개6078 13/01/04 6078 0
41484 [일반] 평범한 사무실 잡부의 하루 [11] Pray4u4320 13/01/04 4320 0
41483 [일반] "연예병사 포상휴가일수 일반병사와 맞춰 대폭 줄이겠다." [89] 온니테란10655 13/01/03 10655 0
41482 [일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내정자의 정치성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3] 타테시5682 13/01/03 5682 0
41481 [일반] 피지알 패치노트 2013_01_03 [28] Toby4287 13/01/03 4287 7
41479 [일반] [K리그] 겨울 이적시장 정리. + 전북 이승기, 박희도 영입 [12] lovewhiteyou4328 13/01/03 4328 0
41477 [일반] 국정원직원 사건은 결국 민주당의 삽질이죠 [55] 라만카라6407 13/01/03 6407 2
41476 [일반] 목숨값과 국가보안법 [5] kurt4219 13/01/03 4219 1
41474 [일반] (19금?) 바보야 천재야 - 제안대군 [38] 눈시BBbr12330 13/01/03 12330 1
41473 [일반] 어제와 오늘, 새벽에 겪은 이야기. [12] 민머리요정3800 13/01/03 3800 5
41472 [일반] 2012년에 제가 본 영화 정리 (결산) [11] 쌈등마잉4400 13/01/03 4400 0
41471 [일반] [부산정모] 최종공지 올립니다. [32] 러브포보아3761 13/01/03 3761 0
41470 [일반] 1인 개발자 고물의 아이폰 게임 개발기 -4- [14] 삭제됨3852 13/01/03 3852 0
41468 [일반] 2013년 기대되는 영화 (예고편) [14] 오크의심장4177 13/01/03 4177 2
41467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24] pioren3386 13/01/03 3386 1
41466 [일반] 곽노현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33] 무플방지위원회5070 13/01/03 5070 0
41465 [일반] 오늘 큰 뉴스 빵빵 터지네요. [40] 사직동소뿡이7365 13/01/03 736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