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선거 게시판에 열심히 작성하고 있었는데....닫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지난 이벤트에 대한 간단한 감상문 입니다...
아래 글은 혹시 몰라 메모장에 적어놓은 글 그대로 복사하여 붙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지알러 여러분들....
이 글은 저의 선거게시판 첫 글이자 마지막 글입니다.

지난 12월 18일(화)에 있었던 PGR內 작은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PGR은 뭐의 약자다? Pizza Giveaway Raffle, 이벤트 해봅니다"
"[Pizza Giveaway Raffle], [피자 나눔 뽑기] 입니다."
"18대 대선 투표율을 맞춰라~~!"
'From 피자21'

예~~! 그렇습니다....
제가 당첨되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 생애 이런 이벤트 당첨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75.8%를 기재한 이유는...제가 댓글 작성할 시점에서 가장 경쟁률이 낮아보여 적은 예상 투표율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적었다는 것이죠...)

오늘 크리스마스..아니 시간상 어제군요.....암튼 크리스마스때 저희 가족 4명이서 작은 피자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자 사진 그런거 엄서용~~! 왜냐면 저의 두 딸이 먹기 바쁘니까요~~!는 핑계구요....실은 귀찮아서.....ㅡㅡ;)

선거일 19일이 지나고 20일 오전 출근하여 자연스레 피지알에 접속하니 뜬금없이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
예~~! 저는 속으로 기대했습니다. "이거슨 피자21님이 보내주신 피자일 것 이다..." 바로 맞췄습니다.
이벤트 주최자분께서 20일 오전 바로 저에게 피자 쿠폰을 보내주신 것 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주신 "피자21"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자유게시판 보다는 그래도 선거게시판에서 진행된 이벤트였으니...감사 후기도 선거게시판에 작성했습니다....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니...더욱 더 PGR을 끊어 버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제가 받은 이런 기쁨은 다른 회원분들께 나눠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나서서 이벤트를 기획하고 공지하기는 좀 그래서요...
어떤 사건이나 이슈 등이 생긴다면 저 역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여 여러분들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이 당장일 수 도 있으며...좀 더 시일이 지난 후 일수 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이 자리에서 약속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피자21"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도미노 피자 라지 사이즈 정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