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11/26 21:56:45
Name 순두부
Subject [일반]  슈퍼스타K4 기억나는 무대 BEST 5


로이킴 - 힐링이 필요해

로이킴을 결승으로 이끈 무대. 그리고 로이킴에게 우승을 안겨준 무대. 여기서 로이킴은 확실히 포텐이 터졌다는걸 입증했죠.





딕펑스 - 연극이 끝난후

이 노래로 288점을 받으며 그 날 최고득점은 물론 슈퍼스타K4 생방송 모든 무대를 통틀어 최고점수를 기록 했습니다. 딕펑스가 결승가는데 이노래도 큰 몫을 했죠.






홍대광 - 가족

음색하나는 최고였던 홍대광 최고의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윤건이 눈물을 흘리며 96점을 주었죠.







딕펑스 - 나비

자작곡미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딕펑스의 나비... 로이킴의 스쳐간다도 좋았지만 딕펑스 나비는 퍼포먼스가 기억에 남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로이킴&정준영 - 먼지가 되어

슈퍼위크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노래.. 슈퍼스타K4에서 아마 가장 히트한 대표곡이라면 이 곡을 들수 있을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늘이어두워
12/11/26 22:02
수정 아이콘
저는 정준영이 많이생각나네요. 말도탈도많은 참가자였지만 첫 생방때 매일매일기다려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김정환 버스안에서 무대도 원곡과 완전다른 편곡에 느낌까지있어서 그 뒤로 김정환만 투표했는데 ㅠ 참 아깝네요
언제나남규리
12/11/26 22:35
수정 아이콘
저는 홍대광씨 많이 생각나네요. 진짜 음색 사기 이러면서 와 진짜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이러면서 응원하면서 봤는데 아쉽게도 탈락해버려서 그래도 진짜 생방송무대에서 부른 노래 하나
하나 주옥 같아서 노래방에서 따라 부릅니다 크크
12/11/26 22:52
수정 아이콘
저에게 역대급 무대는 로이킴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입니다.
노래가 끝나고 그 여운이 가시지 않으면서, 비록 결승때 임팩트가 크지 않았어도 무조건 투표를 하게 되었더랍니다. MP3로는 휘파람이랑 청개구리를 많이 들어요!

홍대광은 말리꽃 무대의 그 진심어린 모습이 보는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었습니다. 생방에서는 가족이 괜찮았고, 나머지는 조금씩 아쉬웠네요.
딕펑스는 고추잠자리의 극초반 아카펠라가 제일 좋았습니다.
유승우는 이상하게도 마지막 무대였던 butterfly가 제일 좋았구요...
의외로 정준영 노래들이 각인이 많이 되어있네요. Bed of roses, 아웃사이더랑, 잊었니가 좋았습니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다행히 무대를 아직 한번도 못봐서... 찾긴 두렵네요 크크 [m]
키타무라 코우
12/11/26 22:52
수정 아이콘
저는
말리꽃, 석봉아, 가족, 같이걸을까,먼지가 되어
이렇게 5개를 꼽습니다.
운수좋은놈
12/11/26 22:53
수정 아이콘
먼지가 되어 할때 두사람중 한사람 집에 가야된다고 나오는데 결국 둘은 탑3에..
12/11/26 22:56
수정 아이콘
홍대광 - 가족 생방당시엔 참 감동하면서 봤는데
이제와서 들어보긴 음정이 많이 나가긴 했네요... 근데 음색이 깡패
사티레브
12/11/26 23:02
수정 아이콘
왜 정준영의 그것만이 내세상 은 언급이 없을까요... 가장 생각나는 무대였는데 '-'
12/11/27 00:13
수정 아이콘
딕펑스의 나비가 생각나네요 대박~~~ [m]
와이파이-*
12/11/27 00:53
수정 아이콘
여기 꼽으신거 나비빼고 전부 저랑 같으시네요.

그런데 전 여기에 이지혜-처음이자 마지막 무대였던 천일동안과
딕펑스 같이걸을까 유승우 my son 추가하고싶네요.
아무리 잘하네 못하네해도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음색이라서요.
마음만은 풀 업
12/11/27 10:26
수정 아이콘
전 로이킴의 휘파람이요.슈퍼스타 케이 전 시즌을 다 해도 적어도 두번째로 좋습니다. (최고로 하자니 조문근의 희야가 약간 걸리네요;)
이게 정녕 스무살의 노래라고??
아직도 매일 출퇴근길에 듣습니다.
첫사랑도 생각나면서 가끔 코끝이 찡해져요.
12/11/27 11:00
수정 아이콘
본문에 없는 노래 중에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석봉아, 말리꽃, 그리고 pretty girl이요.
개장군
12/11/27 19:08
수정 아이콘
저는 딕펑스의 '같이걸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703 [일반] 여자들이 뽑은 애니에서 가장 싫은 여자 캐릭터 TOP 10 [59] 김치찌개14962 12/11/27 14962 0
40702 [일반] 서울대와 하버드의 차이 [31] 김치찌개9020 12/11/27 9020 0
40701 [일반] 태양계 시리즈-화성(1) [11] K-DD6711 12/11/27 6711 1
40700 [일반] [야구] 롯데 FA보상선수로 기아 홍성민 지명(스탯 추가) [135] 光海8277 12/11/27 8277 0
40699 [일반] 둘째가 왔습니다. 그리고.. [20] 절름발이이리7342 12/11/27 7342 0
40698 [일반] 2012 대학지속가능지수 - 서울대, 포스텍, 연세대, 카이스트, 고려대 순 [82] 타테시8664 12/11/27 8664 0
40697 [일반] 원더걸스 선예 내년 결혼! [85] RENTON9713 12/11/27 9713 0
40696 [일반] 가리온 2집을 소개해봅니다. [20] 구밀복검4763 12/11/27 4763 0
40695 [일반] K팝스타2 심사위원 3인방의 특별함 [35] 삭제됨4963 12/11/27 4963 0
40694 [일반] [호러] 재밌는 SCP들을 말해봅시다 [23] 눈시BBbr9658 12/11/27 9658 0
40693 [일반] 한화 장성호 - 롯데 송창현 트레이드 [101] 한국화약주식회사6882 12/11/27 6882 0
40692 [일반] 어느덧 게임 게시판을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48] 후란시느7013 12/11/27 7013 0
40691 [일반] [F1] 세바스찬 베텔 최연소 트리플 챔피언 [20] giants3748 12/11/27 3748 0
40690 [일반] 회사생활하다가 빡치는 일 생 많이 생기시나요? [28] 굿리치[alt]6260 12/11/27 6260 1
40689 [일반] SBS 조작? [16] Alan_Baxter9248 12/11/26 9248 0
40688 [일반] 영어사전 보는 법에 대한 고찰 [20] 삭제됨18312 12/11/26 18312 6
40687 [일반] 여러분들의 '올해의 책'은 무엇인가요? [27] Neandertal5834 12/11/26 5834 0
40686 [일반] 슈퍼스타K4 기억나는 무대 BEST 5 [15] 순두부4291 12/11/26 4291 0
40685 [일반] 위풍(외전)-旣生瑜 何生亮 [20] 후추통7777 12/11/26 7777 0
40684 [일반] [야구]삼성이 보상선수로 LG 이승우 선수를 지목했네요. [28] 너에게힐링을6320 12/11/26 6320 0
40683 [일반] [공지] 선거 게시판이 열렸습니다 [26] Toby5934 12/11/24 5934 1
40681 [일반] 세계가 멸망했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과학실험 10 [7] 김치찌개7960 12/11/26 7960 0
40680 [일반] 위풍 ③ 서전(序戰) [12] 후추통7193 12/11/26 71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