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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3 19:11:12
Name FineArea
Subject [일반]  국내 박스오피스 TOP 10 | 43주차 (10월 26일 ~ 10월 28일) (1)
안녕하세요. 눈팅 유저 화인입니다.
예전에는 마음을 잃다님과 AnDes님께서 주기적으로 박스오피스를 올려주셨는데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 그 바톤을 한번 이어받아 보려합니다.
원래는 아내와 함께 홈페이지에 올리는 글이였지만 피지알에도
박스오피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지속적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부족하거나 형편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시면 부담없이 얘기를 해주세요~ ^^























디노와 소피아의 
국내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소개

43주차 (10월 26일 ~ 10월 28일)



1위


>




2위





3위



007 스카이폴



광해, 왕이 된 남자 



용의자 X

         


  











     

 디노 |    



 피아 |  


  7주만에 1위 순위가 바뀌였네요!
스카이폴이 개봉했습니다.
빠밤~ 첫주 87만으로 좋은 시작이네요.

 이번주는 스카이폴, 광해,
용의자 x를 제외한 나머지 영화들은
모두 적은 관객수를 보였네요.

 스카이폴이 봐야하는 영화인것
맞지만 좀 씁쓸하네요.
이번주는 북미박스오피스에서
3주만에 1위한 아르고가 개봉합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잘 만들어진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스카이폴이 계속 1위하겠지...



 

 아 너무 아쉬워요 ㅠㅠ
광해가 7주 연속을 못하고 2위로 내려
가다니... 1100만 가까이 집계되었던데
말이에요!

 그리고 역시나 였지만 지난주 예상했다시피 이건 왕의 귀환인 느낌이네요, 역시 007 이다!!

 용의자 X 에 대한 평가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바비는 평점은 좋은데 순위권에는 못 들었다니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그나저나 여러가지로 장르가 다채로운 이번주네요. 이번주엔 광해를 못보신 분들의 마지막 물결과 007 시리즈를 기다리시던 분들로 극장이 가득 찰것 같네요. ^^



  













































1 위 | 43 주차 (2012.10.26 ~ 2012.10.28)


     



1 위 (신작) | Top 10 랭킹 1주차
007 스카이폴 (2012.10.26 -대한민국) 
007 스카이폴 | SKYFALL (2012.11.09 -미국)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길이  143분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 하비에르 바르뎀 | 주디 덴치 |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 베레니스 말로히

     
 광고영상 | 트레일러    

     

 줄거리 | 시놉시스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M의 명령으로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하여 실종된다.

 이에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M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 인해
미스터리한 적 ‘실바’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M은 책임 추궁을 당하며 퇴출 위기에 놓인다.

 이때,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MI6와 M을 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비밀스러운 여인 세버린을 통해 ‘실바’를 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 최강의 적 ‘실바’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되는데...

 2012년 10월, 사상 최대의 임무가 시작된다!

     


 디노 | 

 

 피아 | 


 역시 스카이폴이네요~ 광해에게 왕좌 탈환!
이번 스카이폴은 감상이 좀 나뉘는 것 같아요.
클래식한 007을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시는 분위기네요.

 액션이 좀 약해졌지만
전 역시나
제임스본드다운
007영화가 좋습니다.


 빨리보고 싶어요.

 

  역시나!!! 007 시리즈의 인기는
해가 가도 변하질 않아요,
오히려 그 50 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 덕분인지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 극장을
다시 찾는 일이 잦은것 같네요.

 매번 007 시리즈마다 감독들이 다르기에
같은 캐릭터와 상황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풀어내느냐가 관심거리인데요.

 007 스카이폴은 샘 멘데스가 감독했다던데
아무래도 아메리칸 뷰티, 레볼루셔너리 로드,
로드 투 퍼디션 등을 통해 상도 수없이 받고,
대중적으로도 인정받는 감독이다보니
사람들의 기대가 엄청난것 같네요.


 또한 007 하면, 역시 본드의 물건들이던데요,
저는 어릴때 본 본드의 반지 카메라던가,
어디든 열수 있는 카드라던가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역시 2012년대 맞게 신식
물건들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댄디함의 대명사인 제임스 본드,
스턴트 맨을 최대한 안 쓰고 죄다 연기하셨다던데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ㅜㅜ
보통 기차씬같은 것도 요즈음엔 다 CG 로 작업하는데
실제 시속 50KM 로 달리는 열차 위에서
촬영했다고 하니 말 다 했죠.

 게다가 지금까지의 007 시리즈 중 최대의 로케,
영국의 런던, 중국 상하이,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펼쳐지는 본드의 임무수행과정이라니,
아, 기대되는 영화에요.



  













































2 위 | 43 주차 (2012.10.26 ~ 2012.10.28)


     


2 위 (지난주 1 위) | Top 10 랭킹 7주차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09.13 -대한민국) 
광해, 왕이 된 남자 | 나는 조선의 왕이다 | Masquerade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장르  사극 | 드라마 
 길이  131분
 감독  추창민 
 출연  이병헌 (광해/하선) 류승룡 (허균) 한효주 (중전) 장광 (조내관) 
     김인권 (도부장) 심은경 (사월이) 김명곤 (박충수)

     

 광고영상 | 트레일러

   


     

 줄거리 | 시놉시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함부로 입을 놀려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왕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디노 | 

 

 피아 | 


 7주만에 1위에서 내려온 광해
아직도 티켓파워는 여전한데요.
꾸준히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이 분위기면 역대최고기록도 가능할 것 같아요!!

 

  사실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픽션,
"팩션" 장르가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하는 면이 많은것 같아요.
알던 사실과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야, 라는 식의
미스터리한 주제 자체가 굉장히 궁금하잖아요 ?

 게다가 요즘 인기있는 장르인 '사극' '팩션' 에
인지도, 즉 신뢰도를 높인 이런 캐스팅이면
믿고 볼만 하다고 봐요.

 아 저는 이게 다른 영화였다 하더라도
이병헌의 1인 2역 연기때문에라도 보고 싶었을거에요.
다른 배우 분들도 정말 연기로는 쟁쟁한 분들이시잖아요,
"발연기" 다 뭐다 하는 걸로 실망시키지는 않을테죠.

 나라는 불안정하지 경제도 썩 좋지 않지,
이럴때마다 항상 "우릴 다스릴 나랏님은 없나" 하고
생각할 때 이런 통쾌한 영화가 나와서 주인공처럼
누군가 리더쉽있게 나라를 이끌어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ㅜㅜ 하는 생각도 들겠고요.

 하여간 참 보고 싶은 영화에요.
저번주에 또한번 천만의 기록을 깬
7번째 영화로 등극함과 동시에
7주차인데 아직도 2위라니 하하하 대단한 영화에요.



  













































3 위 | 43 주차 (2012.10.26 ~ 2012.10.28)


     


3 위 (지난주 2 위) | Top 10 랭킹 2주차 
용의자X (2012.10.18 -대한민국) 
용의자X | 완전한 사랑 | Perfect Number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길이  119분
 감독  방은진 
 출연  류승범 (석고) 이요원 (화선) 조진웅 (민범)

     

 광고영상 | 트레일러

   


     
 줄거리 | 시놉시스  

 


  천재수학자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시작된다! 
천재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석고(류승범)는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전남편을 죽인 것을 알게 된다. 


 석고는 남몰래 지켜봤던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그녀는 형사들의 추적을 받지만, 
놀랍게도 화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용의선상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하지만 이 사건의 담당형사인 민범(조진웅)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화선이 범인이라 확신하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천재수학자 석고는 어떤 알리바이를 설계한 것일까? 
그는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증명하지 않으면, 진실이 아니다 !

     

 디노 | 

 

 피아 | 


  생각보다 평들이 좋지는 않네요.
로맨스를 살린 리메이크랄때부터 불안하더니…
갈릴레오가 안나온다니!

 
아쉬운 리메이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예매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평점과
리뷰들을 보면 그렇게까지 봐야하는 영화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네요.

 물론 원작 그대로 영화화 했다면
더욱 평가가 낮았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용의자 X 의 헌신은
두 남자의 머리싸움, 완벽한 알리바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는 가가 관건이잖아요 ?

 평가들중에 보니 로맨스가 있어도
너~무 있다고들 하시던데,
으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이라
어떻게 담았을지도 궁금하지만
어떤 식으로 하셨길래
평가가 이렇게 떨어지나도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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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2/11/03 19:21
수정 아이콘
재미대비 묻히는 영화로는 아르고가 최고인듯...
미국에선 박스오피스 1위고 배두나가 출연한 워쇼스키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밟고계시죠..
재밌고 평도 좋은데 국내에선 흥행이 안되네요
12/11/03 19:29
수정 아이콘
광해 어는정도 더 있을까요?
사티레브
12/11/03 19:51
수정 아이콘
늑대소년이 호평을 받던데 흐으 과연 다음주에는
긍정_감사_겸손
12/11/03 20:38
수정 아이콘
광해가 왕의남자급이라는 호평이 많아서 사극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기대하고 한번 봤었는데.. 전 별로더군요..; 역시 사극은 저랑 안맞는듯

용의자X는 재미없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딱히 개그코드가 없는데도 스토리에 몰입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12/11/03 22:38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왕의 남자보다는 광해가 훨 낫던데..
천만 넘은 영화중에서는 괴물이 최악이였음..
Eternity
12/11/04 00:3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정말 알찬 정보들이 많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unStyle
12/11/04 05:15
수정 아이콘
박스오피스라면 순위뿐만 아니라 흥행 금액 or 관객수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딴지는 아니고 건의입니다)
DavidVilla
12/11/05 00:42
수정 아이콘
모두 본 영화들이네요. 개인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광해 > 007 > 용의자 X' 정도가 되겠군요.

'광해'는 개봉일에 봤는데 이병헌 하나로도 게임 끝이었고, '007'은 얼마 전에 본 '테이큰2'와 비교될 만한 배경이 나와서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에 비해 후반은 다소 약하지 않았나 싶군요. 이 부분은 '용의자X' 역시 마찬가지라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튼 정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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