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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31 23:34:27
Name 틀림과 다름
Subject [일반] 내가 싫어하는 국회의원중의 한명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907912&date=20121031&type=&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

공감받은 댓글순에 있는 글들이 제 생각과 같은것이 많아서
이렇게 한번 가지고 왔습니다

메뉴얼도 좋지만 우선 먹이고 나서 심문을 하던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가 고픈 사람에게 심문을 하면 잘도 말해주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기본적으로 싫지만 야당의원중 이렇게 생각하는 국회의원들은 더욱더 싫습니다
좀 호감이 가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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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23:39
수정 아이콘
전 좀 생각이 다른게 귀순이라는게 참으로 위험한것이니(위장 귀순도 있을수 있고 갑자기 돌변할수도 있으니) 귀순자가 발생했을시 우왕좌왕 하지말고 메뉴얼을 만들어서 그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메뉴얼을 만들때 처음 해야할것은 밥 먹었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귀순자의 무장상태부터 확인하고 무슨 의도로 왜 넘어왔는지부터 격리된 공간에서 따져봐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론 정의원이 질의한게 맞는거라 생각하고 국방부에서도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답을 제대로 못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2/10/31 23:40
수정 아이콘
링크의 지적은 뭘 먹이지 말자는 주장이 아니어 보이는데요.
Security
12/10/31 23:42
수정 아이콘
귀순인지 아니면 자폭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니 무장해제하고 모든걸 확인 후에 따져봐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밥 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왜 바로 밥 부터-_-
Catheral Wolf
12/10/31 23:42
수정 아이콘
링크에서 지적하는건 귀순자에 대해서 제대로된 메뉴얼 자체가 확립되지 못했다거나, 아니면 메뉴얼이 있었다고 해도 일선 부대에서 잘 모른다는 사실에 대한 정당한 비난이라고 생각됩니다. 귀순자가 만약 수면이나 세면같은걸 요구했을때도 들어줬을거 같거든요..
블라디미르
12/10/31 23:45
수정 아이콘
군생활 경험상 개인적으로 기무대는 파워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기무대의 권력이 막강해서 생기는 부작용보다 기무대의 권력이 막강해서 생기는 순작용이 훨~~~~~씬 크다고 보기 때문에

나이 고작 30후반 40초반 먹어서 독립대대 대대장이나 보급관 됐다고 맨날 뒷짐지고 할아버지 행세 하는거 보면 좀 어이 없기도 하고

사회에 나가면 한창 뛰어다닐 나이인데;;
멍멍깽깽꿀꿀
12/10/31 23:46
수정 아이콘
저는 정청례의원 요즘 좋던데요
좋은 의정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몽키.D.루피
12/10/31 23:48
수정 아이콘
뭔가 좀 뜬금 없네요;;
이블베어
12/10/31 23:49
수정 아이콘
전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라면 한개 못끓여주냐'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이 기자는 뭔 제목을 이렇게 뽑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카루스
12/10/31 23:50
수정 아이콘
귀순자인지 귀순자인 척 위장한 특수부대원인지 확인을 안한게 문제라는 것 같은데요
전자였기에 망정이지 후자였다면 끔찍한 참극이 벌어질 뻔 했죠.
내일은
12/10/31 23:55
수정 아이콘
저는 철책 경계 근무 부대 경험이 없어서 자세하기 알지는 않지만
전방 부대에서 귀순 희망자에 대해 대응 매뉴얼과 훈련이 없었다면 그건 정청래 의원의 문제 제기가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크 귀순자에 당황했다고 하지만 일단 전방 부대에서 적 병사가 (자의지만) 우리 군인에 잡힌 건데 무장해제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거고 거기에 대해 최소한 신체 구속과 격리 조치를 안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부대 지휘관과 병사가 잘못 대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체 구속이나 격리 조치 한 후 배고프다면 라면이 아니라 밥이라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잡힌 북한 병사가 생각이 바뀌어 우리 사병을 인질로 잡거나 여타 무력 대응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민간인에게 잡혔다면 민간인이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지만 군대라면 FM 만들어놓거나 아니면 군대 다운 대응을 했어야죠.

++ 갑자기 생각났는데... 만일 배고프다고 해서 유통기한 하루 남은 2형 전투식량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축축한 밥 따로 진공포장, 김치볶음, 멸치 볶음 같은거 들어있는 정말 맛없는 전식) 가져다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라나요...
12/10/31 23:58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인데요? 제대로된 정당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전방 부대에서 어쨌든 일단은 군의 주적인 북한의 군인 한명이 넘어왔는데
바로 보고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닌 라면을 끓여 먹인다? 이게 더 이상한 거 같네요.
기사 제목부터도 정청래의원의 정당한 비판을 뭔가 괜히 시비건다는 투로 만들어 버린 기사군요.
타테시
12/10/31 23:59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비판 아닌가요?
만약 위장한 특수부대원이었다면 무슨 꼴이 났을지 상상이라도 되나요?
실제 노크귀순 이후에 대처가 저러했다면 최악이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은 보고를 하고 만약 라면을 주더라도 통제된 장소에서 줬어야죠. 일반 내무반에서 줄게 아니라...
FastVulture
12/11/01 00:03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들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인간적인 대우도 좋지만... 최소한의 확인은 필요하죠.
그리고 제대로 된 메뉴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빵~♡
12/11/01 00:09
수정 아이콘
민간인도 아니고 대치하는 군인이 넘어왔는데 일단 탈탈터는게 맞는 수순이라고 봅니다. 당나라 군대 인증은 하나만 해야죠
12/11/01 00:09
수정 아이콘
정청래 의원도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것이
라면 주는데 몇시간이 걸리나
격리하는 것은 맞다고 해도
심문 기술자도 아닌 사람들에게 심문을 하라는 건지
전방 초소마다 기무사가 상주하라는 건지

자신의 발로 귀순하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해야 안깔까나
라면도 안 줬다고 깠겠죠
12/11/01 00:10
수정 아이콘
굶어서 죽기 직전이라면 링겔을 맞아야하고, 그 지경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라면이라뇨..-_-
홍삼먹는남자
12/11/01 00:10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련된 글. 특히 기사를 가져오고 그 기사 안에서 자신의 사견을 말하는 글은 가급적 제목을 팩트로 작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정치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네이버 기사에서 많이 보이는 낚시성 제목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그것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말이죠.
위 기사에서도 국회의원이 하려는 말은 메뉴얼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니 당연히 문제제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
데스벨리
12/11/01 00:1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정청래의원의 지적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적군이 내려온 상황입니다.배고프다고 라면부터 끓여줬다는것은 상황의 경중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걸 말하는것이고 정청래의원은 이것을 말하고 있는것이구요
12/11/01 00:22
수정 아이콘
매뉴얼대로 하지 않았다, 매뉴얼이 없다. 둘 중 뭐가 됐든 비판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배고픈 사람 라면도 못 주냐라는 주장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저 사람이 귀순자가 맞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니 나올 수 있는 말이지, 그때 당시의 해당 부대에서는 귀순자인지 나쁜 의도를 갖고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르웰린견습생
12/11/01 00:33
수정 아이콘
저는 좋아합니다.
바톤핑크
12/11/01 00:35
수정 아이콘
윗에 몇분들이 잘못 쓰신게
정청례(x), 정청래(o) 입니다.
12/11/01 00:36
수정 아이콘
기자가 문제네요..

제목에 매뉴얼이 들어가야지..라면이 들어가니까 이렇게 오독하는 사람들이 생기지요..
정의원이 말한것은 귀순시에 군이 어떻게 대처할지 매뉴얼이 없다는 것을 지적한건데..
기자가 제목을 저리 잡으니 라면 하나 끓여주는게 어때서라는 감성적인 부분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정청래 의원은 일 똑바로 잘하는 모범 의원 중 하나입니다.
국회 출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 발의율 모두 상위권이 있는 일 열심히 하는 의원 중 하나입니다.
정치적 견해를 떠나서 이런 식의 글은 아주 뜬금없군요..

본회의출석 (기준일 : 2012-10-04)
- 2012년 총 20회 중 출석 20회 결석 0회 출장 0회 청가 0회 (출석률 100.00%)

상임위출석 (기준일 : 2012-10-15)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6회 중 출석 6회 결석 0회 출장 0회 청가 0회 (출석률 100.00%)
-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총19회 중 출석 17회 결석 2회 출장 0회 청가 0회 (출석률 89.47%)
- 정보위원회 총5회 중 출석 5회 결석 0회 출장 0회 청가 0회 (출석률 100.00%)
- 헌법재판소재판관(강일원,김이수,안창호)선출에관한인사청문특별위원회 총5회 중 출석 4회 결석 1회 출장 0회 청가 0회 (출석률 80.00%)

법안 대표발의(자료출처 :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 총 14건

날짜 법안명 결과
2012-10-16 유신헌법 긴급조치로 인한 피해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정청래의원 등 35인) 계류
2012-10-04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5인) 계류
2012-09-14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5인) 계류
2012-09-14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6인) 계류
2012-09-06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9-06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9-06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9-06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9-06 강제퇴거 금지에 관한 법률안(정청래의원 등 20인) 계류
2012-09-04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9-04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9-04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10인) 계류
2012-08-21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정청래의원 등 31인) 계류
2012-08-02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관련 해직언론인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 등에 관한 특별법안(정청래의원 등 27인) 계류

출처 : http://watch.peoplepower21.org/New/cm_info.php?info_page=cm_info_act_abstract.php&member_seq=453
인간실격
12/11/01 00:37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틀림과 다름
12/11/01 00:39
수정 아이콘
제가 기자의 낚시질에 파닥파닥해서 링크를 건것인지 의심이 가는 댓글이 많네요.
다시 한번 글을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Rein_11 님// 이 고생하여 글을 올려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피노와친구들
12/11/01 00:5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제목을 뽑는 기자는 내가 정말싫어하는 사람들중 하나죠
12/11/01 00:59
수정 아이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312305315&code=910302

아랫 부분이 국방부가 해명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믿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이기도 하겠죠.)
격리나 그에 준하는 몸수색만 철저하게 하는 경우라면
라면을 끌여주는 것을 탓하기는 뭐하고
그 전에 심문하지 않은 것을 탓하기도 뭐하다고 생각합니다.

심문부터 했었어야 한다는 말은
일선 전방부대에서 심문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 능력이 있을리는 없죠.
12/11/01 01:0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다이애나
12/11/01 01:11
수정 아이콘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군대가 그런 시스템이 작동 될리가 만무한것을 알고 있는데 저렇게 원론적으로 까대면 솔직히 답답하긴 합니다.
계란말이
12/11/01 01: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오면 체포부터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완전히 무장해제되고
상부에 보고되고 난 후에 위에서 조치가 내려와야 맞는건데..
인도적인 차원에서만 따지기엔 군대가 그리 물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융통성이 없어야하는 곳에 융통성을 기대하는 분이 많다니 놀랍네요..
주본좌
12/11/01 01:35
수정 아이콘
이런 상상을 해보죠..
만약, 노크귀순한 병사가 북한에서 특명을 내려서 보낸 초일류급의 실력자면서 안좋은 의도를 숨기고 내려온거였다면요..??
극단적으로는 부대 전멸까지도 가능한 상황 아닙니까..?? 안그래도 점점 군대가 좋아지면서 군인들의 군기가 줄어드는 판국인데요

그리고 상대가 배고프다고 말했다해도 그게 진짜인지, 방심을 유도하게 하기 위한건줄 어떻게 아나요?
무장해제시키고 위협이 될만한 요소들을 먼저 제거하고서 심문을 하던가 밥을 주던가 해야는게 맞지 않나요?
소와소나무
12/11/01 03: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군대 개판으로 돌아가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개판치면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충분히 지적할 만한 문제지 않나 싶네요.
12/11/01 07:04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재미있는 점인데요.

진정한 보수라면, 국가적 안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므로 정청래의원의 말이 맞는거지요.
그런데, 라면을 먹였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인권을 우선시 했다는 말이므로 보수세력이 항상 공격하는 이른바 좌파적 행동이라는 말입니다.

즉, 이른바 보수세력이 줄창나게 공격하는 종북좌파적 행동을 비판하고 있는 쪽이 정청래 의원이요, 그것을 정치 쟁점화 하려는 것이 보수세력이란 말이지요.

너무 재미있네요.

기사가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개인적으로는 정청래 의원의 지적에 저는 동감합니다.
에프케이
12/11/01 07:37
수정 아이콘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마치 시비조로 바꿔버린 기자가 일단 문제네요.
라면을 자체를 주냐 마냐가 핵심이 아니니까요. [m]
효연짱팬세우실
12/11/01 09:19
수정 아이콘
기자가 뭔가 욕 먹어라~ 하고 쓴 것 같은데요. 저기는 군대예요.
댓글로도 정청래 의원 까고 있는게 지금 NLL 가지고 깨작거리다가 역풍맞게 생기니까 정청래 의원에게 흠집내기 들어가는 걸로도 보이는데 말이죠. 곰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네들이 세팅해놓은 성향과도 안 맞는 공격은 우스울 따름이에요.
한달살이
12/11/01 09:27
수정 아이콘
중요사안에 대한 메뉴얼과 그에 따른 조치를 했느냐?

vs

배고픈 귀순자에게 라면 먹인게 죄냐?

..

이건 기자의 낚시죠..
12/11/01 10:39
수정 아이콘
충분히 지적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Dornfelder
12/11/01 11:28
수정 아이콘
안보와 관련된 적절한 지적을 시비조로 바꿔버린 기자나 그런 기자 따위에게 낚여서 이런 글을 쓰시는 분이나 다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티오피
12/11/01 11:54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절차에 따라 행동하라는게 잘못 인가요?
요이라토
12/11/01 14:14
수정 아이콘
무장이 해제되고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라면 끓여주는 것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
미대사관에 사제폭탄 던지고, 국보법 위반으로 4년, 총검화약류 위반으로 징역2년 살고 나온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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