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잡스의 명언들은 펌이고요.
벌써 1주기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여기에 보태어 갠적인 의견을 짧게 말하자면,
잡스가 죽기 전과 후의 애플의 차이...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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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는 가장 놀랄만한 도구다. 인간이 컴퓨터를 쓴다는 것은 걷다가 자전거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다" (1990년 영화 '메모리 & 이매지네이션')

2. "나는 물건을 많이 사지 않는다. 결국엔 이 물건들이 터무니없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2005년 인디펜던트)

3. "죽음은 인생에서 가장 멋진 발명이라고 생각한다. 죽음으로 낡아 쓸모 없어진 모델의 시스템을 없앨 수 있다" (1985년 플레이보이)

4. "사람들은 집중을 집중할 것에 예스(yes)라고 말하는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집중은 그런 게 아니다. 수백가지의 좋은 아이디어에 노(no)라고 말하는 게 집중이다. 나는 이루지 않은 것에도 이룬 것 만큼의 자부심을 느낀다. 혁신이란 1000가지에 퇴짜 놓는 것이다" (1997년 애플 세계개발자콘퍼런스)

5.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게 별로 의미 없다.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그게 중요하다" (1993년 CNN머니/포천)

6. "내 일은 사람들을 살살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더 나아지도록 하는 것이다" (2008년 CNN머니/포천)

7. "창조적인 방식으로, 예술가로 살려면 뒤를 너무 자주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한 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이것들을 던져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 (1985년 플레이보이)

8. "지도자와 추종자를 가르는 게 혁신이다" (2001년 '스티브 잡스의 혁신 비밀')

9. "내 사업 모델은 상대방의 부정적인 성향을 통제했던 비틀스다. 비틀스를 이루는 각 멤버 4명은 균형을 이뤘으며, 이들 넷의 총합은 넷의 합계보다 컸다. 이것이 나의 사업관이다. 사업에서 대단한 일은 개인이 아닌 팀이 해낸다는 것이다" (2003년 '60분')

10. "내 모든 기술을 바꿔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함께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