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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8 14:07:16
Name 정지연
Subject [일반] [야구] 한화 이글스 새 감독, 김응룡 내정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22880

코끼리 김응룡 감독이 한화의 새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아침엔 이종범 코치로 LG행 낚시가 있어서 이것도 낚시가 아닐지 조금 의심은 들지만....

김응룡 감독님의 현장 복귀설이 나올때부터 한화냐 넥센이냐 얘기가 나왔는데 한화가 먼저 잡았네요..

우승청부사이자 선수단 장악에 도가 튼 김감독님이 한화를 바꿔놓을 것인지.. 현장을 오랫동안 떠나있어서 현장감을 찾을 수 있을것인지의 대결이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하나 더 관심사항은 류현진을 보내줄것인가 하는것입니다..

야인으로 계실때는 철저하게 야구인 입장에서 얘기를 하셨지만 감독이 된 입장에서 팀을 위해서라면 류현진을 꼭 잡고 싶을겁니다..

선수의 이적문제는 프런트가 결정할 문제지만 김감독님 정도면 류현진선수의 앞날을 결정할 권한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보내줄지, 팀의 재건을 위해 붙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S. 포스트 시즌이라는 큰 축제를 앞두고 감독 발표라니 좀 그렇네요..

전에도 몇몇 기자나 전문가들이 축제전에 이런 큰 발표를 해서 시선을 분산시키는거 안좋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또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합의된거면 한국시리즈 끝날때까지 좀 기다렸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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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8 14:08
수정 아이콘
이상학 기자가 한화 전담기자로 유명하고, 구체적인 임기기간과 액수가 나온걸 봐서는 이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2/10/08 14:08
수정 아이콘
나이도 있으신데
한화 경기 보다가 혈압 올라가시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마바라
12/10/08 14:08
수정 아이콘
이종범 LG행이 낚시였어요? 진짠줄 알았네.. =_=;;
기다리다
12/10/08 14:09
수정 아이콘
좌완,좌타 덕후신데 류현진 잔류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2/10/08 14:10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 설마 코감독님이 복귀할 줄이야..
이종범 선수 LG행 낚시는 엘팬 입장에서 아쉽기도하고 다행이라는 느낌도 들고 뭔가 야리꾸리합니다~
12/10/08 14:1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확띄는 소식이긴 한데 향후 어찌 될런지. 근데 류현진 딴데 갔으면 하는데..
12/10/08 14:10
수정 아이콘
보내줘~ 보내줘요~ 현진이는 보냅시다 코감독님!!
12/10/08 14:10
수정 아이콘
코치진이 기대가 되는 군요. 은퇴한 이종범 선수가 유력한 상황이고 박찬호 선수의 진로도 궁금해집니다.
물량테란
12/10/08 14:10
수정 아이콘
수석코치 김성한, 타코 양준혁, 주루코치 이종범.. 이렇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_-;
KillerCrossOver
12/10/08 14:11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보도자료도 봤네요. 레알이겠죠 이건..
12/10/08 14:11
수정 아이콘
헐..........................

한화선수들 이제 죽었다..
12/10/08 14:12
수정 아이콘
현진이는 보내줘요ㅠㅠ
기다리다
12/10/08 14:12
수정 아이콘
근데 김응룡 감독님쯤 되시면 코치선임권 전권 땡겨줬을거 같은데..코치 숙청 심하게 불지도 모르겠네요
12/10/08 14:12
수정 아이콘
복귀하신김에 전권 안주면 안해!로 나와서 프런트 체질개선이나 좀 했으면 합니다.
뭐 종범이도 동렬이도 없으실때도 이리저리 잘 굴리셨으니 오히려 보내줄 가능성이 높아졌을지도?
12/10/08 14:12
수정 아이콘
김응룡, "야구인으로 류현진 ML 진출 찬성"

과연 감독이 되어서도 입장이 바뀌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_-;;;
12/10/08 14:12
수정 아이콘
김재박 감독이었으면 내년에 안볼려고 했는데, 김응룡 감독이면 볼만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워낙 대우받는 명장이시기에 프론트가 입김 뿜을 수도 없을 거라는거에 더 기대가 가네요.
수퍼펄팩이
12/10/08 14:13
수정 아이콘
내년시즌
현진이도 없고~ 를 시전하시는 게 아닌가요...
방과후티타임
12/10/08 14: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준플옵날인데 야구계는 아침엔 이종범 점심엔 김응룡으로 시끌시끌하네요
12/10/08 14:14
수정 아이콘
류현진 절대로 안 보낼 것 같은데...야구인의 입장이랑 해당 선수 팀의 감독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어서 흠... [m]
12/10/08 14:16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감독을 하신다니.....
나사못
12/10/08 14:16
수정 아이콘
허허허... 김응룡 감독님 정도면 코치 선임 등의 전권은 당연히 받으셨겠죠.
은근히 기대되네요. 내년 한화....
차유람
12/10/08 14:16
수정 아이콘
코감독님 복귀는 열렬히 환영하나 핸진이는 메이저로!
Go_TheMarine
12/10/08 14:17
수정 아이콘
김응룡감독님이 복귀하신다니..덜덜덜..
의외?로 류현진선수가 메이저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비공개
12/10/08 14:18
수정 아이콘
내년에 4강도 기대해볼만하겠군요....
12/10/08 14:19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카리스마로 쥐어잡을수 있을지...
목화씨내놔
12/10/08 14:19
수정 아이콘
코끼리 아저씨 크크 화이팅

아마 코끼리 아저씨 데려올 정도면 코치 인선권은 대부분 줬을텐데.

그럼 추억 속의 인물들이 다시 해수면으로 나오나요.

해태 팬은 아니었지만 (전 태평양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대, 넥센으로 이어지는 짠물야구 크크)

김종모, 송유석 다들 보고 싶네요. 크크
FastVulture
12/10/08 14:20
수정 아이콘
나이가 있으신데.... 부디 고혈압 조심하시기를;;
OurFreedom
12/10/08 14:22
수정 아이콘
코끼리 아저씨는 수박이죠!!(농담임)
12/10/08 14: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한화 수비진들 죽어나겠네요 크크크크크

내년에 nc들어오고 한화에 김응룡감독까지 크크
김경문, 김성근, 선동열, 조범현 때 처럼 팀컬러 분명하게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커널패닉
12/10/08 14:22
수정 아이콘
음;;; 묘하네요. 빙그레 시절부터 팬이였던 지라, 해태한테 발리던 그 기억으로 인해 김응룡 감독님을 싫어했습니다만... 음.. 묘하네요..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복남이 땅코옹~
12/10/08 14:23
수정 아이콘
헐! 준PO 1차전날에 이게 무슨 대박뉴스인가요.
근데 이건 낚시아니겠죠? 앞에 이종범 기사는 너무 심했네 진짜. 최소한의 양심이라는 것이 기자에게는 없는듯.
여신-문채원
12/10/08 14:24
수정 아이콘
보내자니 성적으로 욕 먹을 거고 안 보내자니 메이저 진출 무산 때문에 욕 먹을...
(류현진 선수 없이 5위 정도 찍으면 정말 좋겠지만...)

뭘 하셔도 무병장수는 확보하시겠네요.
wish buRn
12/10/08 14:24
수정 아이콘
빙그레 시절의 원수가... 크크
SNIPER-SOUND
12/10/08 14:24
수정 아이콘
뜬금 없지만.... 요즘 KT기사는 안나오나본데... 이야기 쏙 들어간 건가요?
2'o clock
12/10/08 14:26
수정 아이콘
2년 뒤.. '현진이도 없고.. 찬호도 없고..'
난 아직도...
12/10/08 14:29
수정 아이콘
카더라 들릴때
뭐 이런 생뚱맞은 소리를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덜덜덜 입니다.

다만 거의 십년만의 복귀라 감각이 걱정되네요
코치진 인선도 궁금하고
내년이 기대됩니다.
SnowHoLic
12/10/08 14:30
수정 아이콘
으아.. 김응룡 감독이 한화라니.. 시간이 정말 많이 흘러서 삼성갈때 만큼의 충격은 아닌데..
해태vs삼성만큼 핫한게 해태vs빙그레 구도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한화 선수들 좀 빡시게 구를 각오는 해야할듯 합니다.
현장에서 멀어지신지 한참 됐는데.. 과연 김성근 감독만큼 노장의 능력을 보여주실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한가인
12/10/08 14:31
수정 아이콘
수석코치 김성한.. 타격코치 양준혁.. 주루코치 이종범.. 투수코치 박찬호..
언제나남규리
12/10/08 14:32
수정 아이콘
크크 포스트시즌 앞두고 이런 보도를 하는건 옐로우 카드인가 거기서 이야기하기로는
별로 안좋다고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가을 축제 끝나고 발표하지
나사못
12/10/08 14:3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코감독님은 해태를 떠난 후 감독을 맡는 두 팀이 주로 해태 시절에 한국시리즈에서 학살했던 팀들이네요...잠깐 검색해보니

83년 vs. MBC 청룡
86년 vs. 삼성라이온스
87년 vs. 삼성라이온스
88년 vs. 빙그레이글스
89년 vs. 빙그레이글스
91년 vs. 빙그레이글스
93년 vs. 삼성라이온스
96년 vs. 현대유니콘스
97년 vs. LG트윈스

3회 준우승을 선사한 삼성을 우승시키고, 또다른 3회 준우승 상대인 한화(구 빙그레)의 감독으로 가셨으니, 한화도 우승시키면 다음은 2회 준우승을 선사한 LG(MBC 청룡 시절 포함)로 가시려나요... 크크크
KalStyner
12/10/08 14:33
수정 아이콘
장성호 선수는 일단 조 감독이 아닌 것에 안심할 것이고... [m]
12/10/08 14:35
수정 아이콘
핸진이는 더 나가려고 하지않을까 싶기도하네요
타나토노트
12/10/08 14:41
수정 아이콘
왠지 코감독님은 류현진선수 메이저리그 보내버리고 좋은 성적 내버릴것 같은 예감이...
기아팬이지만 코감독님은 진짜 기대됩니다.
12/10/08 14:42
수정 아이콘
근데 김응룡감독은 김성근감독과는 다른 스타일이라서 살짝 애매하네요.
김성근감독은 스타가 아닌 선수들을 스타처럼 키워내는 스타일이고,
김응룡감독은 스타인 선수들이 스타가 아닌 선수들처럼 열심히하도록 만드는 스타일인데...
차유람
12/10/08 14:4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코감독을 모셨으니

한화는 4강으로!
류현진은 메이저로!
12/10/08 14:48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997을 야구판으로 보다니;;;
내일은
12/10/08 14:50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30년이 넘었는데... 83년 타이거즈 감독이 2013년 이글스 감독이라니...
달리자달리자
12/10/08 14:53
수정 아이콘
감독 발표타이밍 참 좋네요. 준플 1차전날 터뜨리는 바람에 묻히네요. 불문율인데 그런것도 안지키네 [m]
TheWeaVer
12/10/08 14:58
수정 아이콘
야구는 많이 안봐서 잘 모르는데 예전에 김응룡 감독님 같은 경우 리빌딩과는 거리가 먼분이라 다음 감독으로 내정됐을 때 걱정된다(잠깐 반짝하고 다시 떨어질 것이다)는 말을 봤습니다. 실제론 어떤가요??
12/10/08 15:02
수정 아이콘
김 감독님 성향상으로 보면 류현진선수 안 보내줄 가능성이 큰가요?
연애박사
12/10/08 15:1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해설하지말고 양준혁도 현장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도니도니돈까쓰
12/10/08 15:13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 혈압을 위해서라도 한화는 이제 올라가야합니다.
12/10/08 15:17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참 야구판도 정치판같네요 아무튼 뼛속까지 한화팬으로서 벙찝니다 흐흐 제발좀 달라지자...
빨간당근
12/10/08 15: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헨진이는 안보내줄거 같은데...
12/10/08 15:4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858340
류현진 문제는 구단 결정에 따르겠다네요
모든 공은 다시 구단에게로
아케론
12/10/08 15:50
수정 아이콘
흠 한화입장에서 정말 좋은 결정이네요.
일단 정성훈, 이진영, 김주찬의 가치가 더욱 올라 가겠어요.
특히 한화는 정성훈을 노릴거 같은데... 은근 기대되네요.
Darwin4078
12/10/08 15:54
수정 아이콘
김응룡 감독 현장으로 복귀할때 무보수로 일한다고 했는데,
그문제는 어찌 해결되었는지 궁금하네요.
12/10/08 16:16
수정 아이콘
한화팬을 암흑기부터 시작해서 시즌중엔 항상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꼭 한화는 차기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네요-_-..
게으른편집자
12/10/08 16:48
수정 아이콘
20년 이글스 팬으로, 타이거즈를 제일 두려워 하는데 코감독님은 반갑기만 하네요...
제발 내년에는 건강하게(?) 야구 좀 봤으면 합니다..흐...
홍유경
12/10/08 16:50
수정 아이콘
행쇼에서 나온!!감탄사!!

헐... 후덜덜... 쩔어!쩔어!!
진짜 화끈한 분이 돌아오시네요!!
Security
12/10/08 16:54
수정 아이콘
코감독님이라니.ㅠ.ㅠ
행복합니다. 김응룡 감독님이 한화에..
내년에는 각잡고 야구 시청 할 수 있겠네요..
금년에 한화경기만 70경기 이상 온오프에서 봤으니-_-;

목 잡지 않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ㅠ.ㅠ
12/10/08 17:03
수정 아이콘
문제는 2군 감독이 이정훈이라는 카더라가... [m]
12/10/08 17:34
수정 아이콘
감독님께 코치 전권 다 줬는데, 김감독이 구단이 원하는 코치는 데려간다네요
자기는 예전부터 코치는 구단이 원하는대로 했다고...
조금은 아쉽습니다
블라디미르
12/10/08 18:04
수정 아이콘
선수가 하다보면 공을 잘 못칠수도 있고, 공을 잘 못던질수도 있지만

수비에러는 전적으로 훈련부족 및 정신상태가 헤이해서 그런거거든요

코감독이 한화애들 좀 두들겨패서라도 멘탈개조 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_-;;

이모 선수부터 해서 아오 류현진 불쌍하지도 않나
나두미키
12/10/08 19:07
수정 아이콘
경기 중에 벤치 차는 거 볼 수 있을려나요....
한화 팬분들은 기본적인 것으로 뒷목 잡는 것은 이제 졸업하실 수도 있겠네요....
코감독님 성깔이;;;
가게두어라
12/10/08 20:41
수정 아이콘
빙그레 시절 제일 싫어하는 감독이었는데 ㅠㅠ (빙그레 원년 어린이 회원 -_-v)
이글스로 오신다니!!!
사...사...좋아 합니다!!
키스도사
12/10/08 20:42
수정 아이콘
코감독하면 시범경기때 현재윤을 벤치에서 발로깐기억이 먼저 떠오르네요. 크크
한국 최고의 감독의 현역복귀는 반갑지만 롯데 팬입장에선 두렵기도 합니다. 롯데 전문 킬러이기도 햇던 코감독이 얼마나 롯데를 털어먹을지...
12/10/08 21:52
수정 아이콘
삼팬이여서 가장 두려운 감독님이자 삼성에 오셨을 땐 가장 믿음직한 감독님이셨죠.
현역 복귀 기대됩니다. [m]
몽키.D.루피
12/10/08 22:33
수정 아이콘
말년에 고생만 하진 않을지...걱정되네요..
이녜스타
12/10/09 00: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쌓아왔던 명성에 금이 가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네요.
12/10/09 01:07
수정 아이콘
한화 구단이 아마 올해 그룹 창립 기념으로 박찬호, 김태균 사주면서 좋은 성적 바랬다가 환승없는 8호선에 실망이 크긴 할텐데;
류현진을 대승적으로 메이저 진출지원하면서 떨어진 인기를 퉁칠려 할거 같습니다.
아무리 코감독이라도 지금 한화는 당장 우승 노릴 전력은 전혀 아니죠;
아마 코감독이 수석코치로 누굴 데려오느냐에 따라
삼성을 선동렬에게 넘겨준것처럼...코감독이 잘 키워놓고 다음 감독이 열매 따먹는 스타일이 될거 같네요;
12/10/09 01:0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넥센 감독은 그럼 조범현이 오려나요;;;;;
넥센에 조범현이면 딱이긴 헌데;
피지컬보단 멘탈
12/10/09 04:18
수정 아이콘
와 ..
내넌도야구잼잇어지겟군요
12/10/09 10:07
수정 아이콘
내년 야구는 엘지만 재미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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