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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7 01:16
저도 에반게리온 좋아하고 대충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많이 알게 되었어요 흐흐 알면 알 수록 정말 재밌어요 에반게리온은.. 저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설정은 'Magi'입니다... 오리지날이 일본꺼고 뭐 세계각국에 카피가 퍼져있고.. 오리지날 중 3개 두뇌중에서도 하나가 막강하다. 되게 이해하기 좋고 부등호 확실하고 간지나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파>는 정말 제가 아는 모든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손에 꼽히는 간지나는 영상물이였습니다... 특히 비스트모드랑 초호기가 경로바꿔서 점프하고 달리는게 진짜 아주 그냥.. 큐는.. 일본 개봉 날짜만 알았는데 120분 상영은 처음 알았네요 크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안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저거 배급하는 영화사 영구까방권 드릴거에요....
12/10/07 02:04
아무리봐도 그렌라간은 에반게리온의 스핀오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세계관이 흡사하네요..
일단 s2기관 자체가 나선력이고.. 인간 - 수인 - 안티스파이럴 릴리스의 후손(인간) - 아담의 후손(사도) - 제1시조문명 의 관계가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렌라간에서는 수인(사도)들이 세계를 장악하고 있고 인간들이 출몰한다는 점이죠.
12/10/07 07:25
사골게리온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 우려먹고 있지만 또 그만큼 수요가 있는 대단한 애니메이션이죠.
26편의 TV판과 구?극장판 신극장판 다봤지만 신극장판일 경우 앞서나온 내용들을 몰라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그러나저러나 애꾸눈 아스카라니.. 슬픕니다~
12/10/07 10:24
에바를 몇번을 보면서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던게 아담, 리리스, 사도가 어디서 온거였나 하는거였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조금 의문이 풀리네요..
12/10/07 13:04
잘봤네요. 저도 에바는 봐도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동영상이 깔끔하게 정리해주는군요. 신극장판 시리즈 잘보고 있는데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이번엔 아스카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네요; 원작, 신극장판까지 계속 가만 두질 않는군요.
12/10/07 14:07
신극장판 보고 초딩 때 비디오로 봤던 에바 티비판과 eoe를 다시 본 1인입니다. 보고 느낀 점은 왜이리 아스카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냅두질 않니 이것들아... 거기에 왜 애꾸눈을 ㅠㅠ 클론도 만들어내는 녀석들이 왜 이식을 못해...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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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에반게리온이 더 이해되는 동영상 :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