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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7 10:00
슈퍼스타K 시리즈중에선 시즌2가 가장 극적인 시즌이었고 매력적인 보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허각씨 보컬톤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터라 그당시 허각씨 우승이 참 놀라웠던 기억이 나네요. 장재인, 존박, 김지수씨 중에 한명이 우승할꺼라 예상했었거든요. 암튼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았던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12/03/27 10:47
아... 유격복귀행군 하는데... 옆에서 수송대장이 상황실 전화후 曰 야야 장재인이가 떨어졌다는데???
군대에서 보는 슈스케는 재미x22
12/03/27 10:52
정말 시즌투는 드라마였죠 현재 시즌2 출연자들이 타오디션프로 출신들보다 월등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결과물도 좋다고생각되고 쇼적인재미도 대단했습니다 까임의아이콘 강승윤의 마지막불꽃 허각의 극적결승진출..(사실 결승갔을때 이미대세는 허각이되버려서...) 여러므로 오디션계 최고 레전드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2/03/27 11:48
장재인의 팬덤때문에 장재인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했는데... 가면 갈수록 존박의 압박........... top3에서 장재인이 떨어지고 허각의 반전우승. 정말 재밌었죠. 김지수가 부진한게 너무 아쉬웠고.. 강승윤은 jyp 심사때문에 망하더니 -0- 본능적으로 포텐터지고 탈락....
12/03/27 11:48
전 슈스케 무대중 가장 좋게 들은 곡이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입니다. 도입부부터... 생방볼 때 완전 빠졌더라는...
그리고 존박계속 까면서 봤는데.. 나중에 헤드셋 끼고 맨인더미러 들으니 존박이 괜히 존박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12/03/27 14:18
존박 무한히 까면서 봤지만.. 맨인더미러에서 gg를 쳤습니다. 답도 없이 잘한다는 느낌이..
그리고 강승윤. 왜 탑10인가? 왜 탑9인가? 왜 탑8인가? 이러면서 보다가.. 왜 탑4인가!!!!!! 하는데 본능적으로 똭! 그리고 요즘은 하이킥3 보면서 얜 노래고 연기고 못하는게 없구나, 하면서 좋게 보고 있네요. 슈스케2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정점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12/03/27 14:53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참가자들이 많았고
그 스토리 또한, 일부러 짯다고 할 정도로 드라마틱했죠.. 막상막하인 우승후보만 허각 존박 장재인 김지수 4명이었고 거기에 + 강승윤의 기어이 터진 마지막 불꽃까지 그래서 슈스케3 랑 비교가 많이 됬어요 일찌감치 울랄라 독주 체제에 끝까지 터지지 못한 투개월과 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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